(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는 지난 11일 금산읍 소재 독거노인 가구 청소 봉사에 나섰다. 이번 청소 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독거노인으로 스스로 집 청소가 어려워 거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이날 나눔회 회원들은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오래된 가전제품의 먼지를 제거했다. 청소 봉사에 함께한 이기선 나눔회 총무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셨을 어르신께 이제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한국타이어 나눔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 어린 손길이 지역 복지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11일 급산읍 하옥리 일원에서 공동과제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4-H연합회 및 본부 등 회원 40여 명은 이곳에서 생지황을 식재했다. 공동과제포 활동은 재배기술 습득과 회원 답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성 회장은 “약초의 고장 금산답게 생지황으로 공동 과제포 활동에 나섰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 고장에서 생산하는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농번기에도 모여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산군4-H연합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금산군 농업의 미래가 밝음을 느낀다”며 “농업인 학습단체의 역량개발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를 비롯한 20개 분야 현업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분기 근로자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김진호 소장 및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손형석 소장이 맡았다. 강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통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및 하절기 근로자 건강관리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집합교육 총 24시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교육 상황을 살피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근로자 모두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작업에 임하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군청에서 JB㈜(대표이사 우재화), (사)금산군기업인협회(회장 신상오), ㈜다빈이앤씨(대표이사 박상근), ㈜케이세라셀(대표이사 임경태), ㈜리튬플러스(대표이사 전웅), 마전9리 주민(마전9리 이장 한호도)과 융복합 연료전지 사업 유치 및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융복합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유치하고 추부면 일원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JB㈜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공급을 맡기로 협의했다. 또한, (사)금산군기업인협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다빈이앤씨와 ㈜케이세라셀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이행과 유지관리 등을 책임지며 ㈜리튬플러스는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친환경적이며 전력공급이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연료전지를 활용해 양수발전소와 더불어 친환경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기와 열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제원면은 지난 1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와 협업으로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낡았거나 고장난 선풍기를 회수하고 새 선풍기로 교체해 줬다. 지금까지 총 16가구의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오는 7월 예정된 지원을 포함해 총 24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선풍기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서 주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나눔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면에서도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주민들이 심근경색 조기 증상이 있으면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지율 증진 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심근경색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고 심장마비가 생겨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사망률이 높아 조기에 신호를 알아채고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을 살펴보면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 △숨이 많이 참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은 지난 2022년 기준 47.1%로 코로나19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70대 이후부터 인지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금산군보건소는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초건강을 체크해 주고 건강관리 상담을 연중 진행하고 있어 수시로 방문해 확인하는 게 좋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 및 사전 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부터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의 막차 시간이 기존 9시에서 9시 20분으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5일 막차 시간이 9시로 조정된 후 군민들은 대전으로 가기 위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직장생활과 친목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시외버스 운수업체 설득에 나서 막차 시간 연장이 성사됐다. 군 관계자는 “탑승객 수 및 이용 패턴 등을 점검하고 운수업체에 운행차량 유지 및 증차를 적극 건의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여름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용담댐 방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홍수 취약지 등 방문 점검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여름철 식중독 온열질환에 관해 “주민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디테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음식점 지도 및 야외 작업 주의사항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제317회 의회 정례회 준비, 민원 응대, 미래정책대학 운영, 진악산 안내표지 점검, 삼계탕축제 및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내 공원 이용 프로그램, 의료계 총파업 대응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전개한다. 지원 사항은 선정업소에 총 2회 방문해 식중독 사전예방 진단 평가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및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오염 가능성 등을 진단해 업소별 맞춤 진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모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칼, 도마, 냉장고 손잡이 등 오염도 측정 및 영양사 및 조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식중독 예방 교육도 지원한다.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15개 업소를 모집하며 제출 서류 및 신청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산군청 환경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음식점 등 업소의 위생관리를 진단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며 “식중독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7일 청양군과 함께 인구소멸 등 지역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두 지역의 공무원 총 90여 명은 서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활성화 도모를 위한 마음을 담아 상대 도시 고향사랑기부에 각자 참여했다. 이들은 인구감소 등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지자체는 지역소멸 등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각 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뜻을 모아 이번 상호 교차기부를 추진했다. 또,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에 동참해 준 금산군과 청양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군과 청양군이 함께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금성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전개했다. 최이기 금성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허미경 금성면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지난 6일부터 재료 구입 및 사전 손질부터 직접 나서 밑반찬을 만들고 떡, 라면 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허미경 부녀회장은 “해가 지날수록 독거노인 등 가족과의 왕래가 드문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번 기회에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만나서 서로의 안부도 확인하고 이웃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할 일들을 찾아 나서 새마을회 기본 정신에 맞게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도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가 영농철 농촌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영농현장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금성면, 추부면, 복수면 등 농업분야 주요 사업장을 순회 방문에 나선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박범인 군수는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농업의 개선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 방문지로 금성면을 찾은 박범인 군수는 애플망고 농장을 방문해 기후온난화 대비 금산군의 새로운 지역특화 작목으로 저변확대와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애호박과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 현장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시설채소 재배농가의 애로사항과 새로운 농업의 틈새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표고버섯의 시설개선 및 재배기술 등 지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점검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빵과 양갱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농업인들과도 만나 농업경영모델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박범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이클팀은 기량이 높은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하며 4km 개인추발 이진구 선수, 1LAP 문신준서 선수, 옴니엄 장경구 선수가 각각 1위를 거머쥐었다. 또, 1km 독주와 스프린트에서 이건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단체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최희동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네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전국 최상위 기량의 사이클팀임을 전국에 다시 한번 뽐냈다. 이후 일정으로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4 KBS 양양 전국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오는 17일부터 강원 양양에서 현지 적응훈련에 들어간다. 최희동 금산군청 사이클팀 감독은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청 사이클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보전 인식개선을 위한 ‘제16회 그린금산 골든벨을 울려라’가 지난 5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최했으며 관내 초교생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환경 전문용어 등 문제들을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등으로 풀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입상 학생은 금산초 김도호(충남도지사상), 부리초 강태웅(금산군수상), 부리초 길민서(금산군의회의장상), 중앙초 김민성(금강유역환경청장상), 추부초 김우찬(금산교육장상), 부리초 박혜원(금산경찰서장상), 용문초 전준(금산농협조합장상), 중앙초 강병주(금산산림조합장상), 부리초 이주하(금산문화원장상), 추부초 이효린(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 회장상) 등 총 1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대회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박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들과 금산군민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 소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의 뜻을 모았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및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일행은 금성면 칠백의총과 남이면 육백고지도 차례로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 시설인 충령사는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 596위 위패를 모신 곳이며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 등 700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다. 육백고지는 6.25 전쟁 당시 금산에서 공비 토벌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지난 1991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전승탑이 세워졌다. 이에 앞서 대한어머니회 금산지회는 지난 5일 충령사 일원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범인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금산인삼소공인협회는 6월 5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미국 JM Fleet sales inc.사를 초청하여 ‘북미지역 유력 바이어사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향후 3년간 약500만불 수출하기로 상호 약정하였다. 금산군 지역 우수 인삼 홍삼제품을 유력 바이어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북미지역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관내 홍삼식품류 뿐만 아니라 우수한 농식품들을 소개하고 북미지역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마련되었다. 바이어사와 수출희망 금산인삼소공인업체의 1:1 상담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는 미국 LA를 거점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투트랙으로 현지시장 공략이 가능한 기업인 ‘JM Fleet Sales Inc'가 초청된 것이며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진 포함 4인이 이번 상담회에 참석하였다. 관내 12개 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였으며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열띤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수출상담회는 1:1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식, 시음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상담회 성과를 높이고자 했으며 한쪽에서는 금번 수출상담회 참여한 업체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