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6월 17일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 관련 공여국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올해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 그리고 역내 난민수용국가를 위해 400만불 이상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시리아 난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 관련 국제사회의 지지 결집 및 기여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주최측인 캐나다 및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대표, 유엔난민기구[UNHCR] 및 국제이주기구[IOM]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대표 참석했다. 함 조정관은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의 인도적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뿐 아니라 특히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한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수의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을 수용하고 있는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역내 국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이들의 난민 및 이주민 수용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이 당면한 인도주의적 위기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위고(We Go) 서포터즈」2기를 출범하고, 6월 19일 오후 온라인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고(We Go) 서포터즈」라는 명칭은 한미동맹의 구호(캐치프레이즈)인“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우호 증진이라는 동 홍보단(서포터즈) 활동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2기 서포터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 한국거주 미국 국적자,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등 한미 간 우호 증진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이 500명 이상 지원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20명이 선발됐다. 금년「위고(We Go)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하는 교류 행사 ▴주요 지역 탐방 ▴봉사활동 ▴관련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 5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호혜적 교류 확대의 지평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위고(We Go) 서포터즈」는 다양한 배
(충남도민일보) 허성무 창원시장이 18일 오후 의창구 봉림동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 시장은 사림동 마을교육공동체 ‘사부작 함께’를 방문한 데 이어 봉림동 한들공원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부작 함께’는 품앗이 육아, 돌봄, 문화 활동 등을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사림동 주택지 내 ‘쉬어가게’ 라는 복합문화공간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 시장과 만난 주민들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동체 활동들을 소개하면서 마을 단위 돌봄,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거점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봉림동 한들공원을 찾은 허 시장은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동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지역 현안사업,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주민들은 ‘봉림동 마을교과서’ 출판과 마을해설사 활동에 대해 말하면서 마을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한 사업에 관심과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지역사회의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
(충남도민일보) 알마티주 위구르에 한국 ISA Co.ltd가 260억텡게(약 6천만불)를 투자해 감자 전분 공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완공 시점은 2022년 가을경) 동 공장을 통해 연간 4.5만톤의 감자 전분 완제품과 감자쥬스 5,700톤, 감자 단백질 2,100톤, 사료 5,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출처 :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16일 한국이 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다는 내용의 '적정성 결정(adequacy decision)' 초안을 발표했다. 집행위는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이 GDPR과 유사한 기본원칙, 정보보호, 권리·의무를 규정하고, 특히 최근 개정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의 조사 및 집행권한이 확대되는 등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보당국의 개인정보 접근과 관련, PIPC가 한국 정보당국의 법집행 및 국가안보 관련 개인정보 수집을 감독하고, EU 시민의 개인정보 침해시 구제기관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EU FTA 체결 후 교역량이 900억 유로로 증가한 점과 한국이 디지털 강국인 점을 강조, 적정성 결정을 통한 자유로운 정보이전이 양자간 교역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집행위는 EU-한국간 적정성 결정 관련 협상에서 정보보호 투명성, 민감정보 취급, 제3자 정보이전과 관련한 구속력 있는 추가적 보호장치 도입에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적정성 결정은 회원국 정보보호당국으로 구성된 유럽정보보호이사회(EDPB)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집
(충남도민일보)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 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17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이하 지방정부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완도군을 포함한 7개 자치단체는 현장에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토론회 진행은 지방정부협의회 공동 대표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맡는다. 토론 주제는 ‘남북 합의’와 ‘남북 협력’ 두 가지이며, 발제자로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
(충남도민일보)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17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공동대표 황명선 논산시장, 이하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을 통해 남북 정상 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명선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을 모아 남북합의 이행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중적 통일 운동을 통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국면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
(충남도민일보) 트루트네프 러 부총리가 극동 內 경제특구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트루트네프 러 부총리는 5.28일 극동북극개발부 회의에서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지역 內 경제특구 신규 투자 감소 언급하며,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에게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6일 홍성군 소재 한국 케이-팝(K-POP) 고등학교에서 한국 케이-팝 고등학교와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합의문’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합의문은 국내 유일의 케이-팝 특성화 학교라는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국제 교류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합의로 케이-팝 고는 도 국제통상과가 자매결연했거나 국제 교류를 진행 중인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국제 문화 교류 시 최대한 참여키로 했으며, 도는 케이-팝 고가 해외 교류 단체와 국제 문화 교류를 희망할 경우 원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홍성군에 있는 한국 케이-팝 고등학교는 케이-팝 특성화 학교로 2020년 개교 이후 도내 국제 교류 관련 사업은 물론, 외교부 공모전 등 다양한 공공외교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도정 국제 교류 행사에는 현재까지 보령머드축제 온라인 행사 ‘집콕 머드 라이브’, 일본 시즈오카현 청소년과 함께한 ‘케이-팝 토크 카페’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업무 합의를 통해 도내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제7회 중국 서부국제관광 박람회에 참여해 매력적인 관광지와 특산품을 중국에 알렸다. 중국서부 국제관광 박람회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최초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행사다. 중국 서부지역은 특히 중국 내에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다. 이에 순창은 코로나19로 중국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중국 충칭 내 설치된 전북 홍보관에 홍보영상과 순창을 알리는 퀴즈 이벤트 영상을 송출하고 고추장 등 특산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명인들의 고추장 제조방식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한학 교육의 산실인 훈몽재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미니 고추장을 나눠주며 특산품인 고추장을 배부해 중국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중국 내 30개성, 1천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국 이외 국가로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헝가리, 에티오피아 등이 참가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백신 보급으로 트래블 버블에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서부 국
(충남도민일보) 5.12. 에너지부는 ADB 자문 지원으로 수르한다리야州 지역에 건설을 추진하는 셰라바드(Sherabad)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UAE 업체인 Masdar 선정했다. Masdar는 설비용량 457MW, 가장 낮은 전력판매단가 1.8045센트/kWh 제시했다. 5.20. 에너지부는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자문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마르칸트-지작 Scaling Solar Ⅱ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UAE 업체인 Masdar 선정했다. Masdar는 △사마르칸트 지역에 설비용량 220MW, 전력판매단가 1.791센트/kWh(전력 1.57센트 및 송전 0.221센트), △지작 지역에 설비용량 220MW, 전력판매단가 1.823센트/kWh(전력 1.578센트 및 송전 0.245센트) 각각 제시했다. [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김부겸 총리는 6.15일 오전(뉴욕 시간) 「공동행동을 위한 의욕 고취」 주제로 개최된 「2021 유엔 글로벌컴팩트 정상회의(UN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글로벌컴팩트측은 한국이 P4G 정상회의(5.30-31) 등을 통해 기후변화·녹색경제 분야의 글로벌 민관 파트너십을 선도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김 총리를 금년 정상회의 기조연설자로 초청했다. 금번 정상회의에는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홀네스 자메이카 총리 등 기조연사들과 주요 국제기구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이틀간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한국 정부가 지난 5월 「포용적 녹색전환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주제로 P4G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민관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국제사회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경험했듯이 전 지구적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기업-시민이 하나 되어 공동행동(collective action)으로 나아가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김 총리는 한국 정부가 2030 국가온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 청소년과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의‘청소년 대사’ 프로그램에 선발된 뉴욕 및 LA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 간 온라인 행사가 15일 진행되었다. 전북외고 학생 20명, 뉴욕 및 LA 지역 고등학생 16명은 ‘코로나19가 야기한 교육 환경 및 학교생활 변화’를 주제로 줌 화상회의를 통해 양국의 수업 방식, 학교생활 및 대인관계 등을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질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 뉴욕, LA 지역에 거주하는 총 40여명의 고등학생들은 각각 다른 시차에도 불구하고 학교 또는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자택 등에서 회의에 개별 접속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상 수업, 온라인 시험 등 새로운 형태의 수업 방식과 비대면 및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 등 창의적인 온택트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발생으로 달라진 학교생활, 신체 및 여가 활동과 수면 시간 감소 등 양국 학생들이 직접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은 “오늘 전북-미국 청소년간 실시간 대화는 단체 차원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행사인 만큼 특별하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올해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을 6.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대면·화상 복합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유엔 가입 30주년 : 또 다른 30년을 열다」를 주제로, 한국과 유엔의 국제평화 파트너십을 재조명하고, 다자무대에서 우리 외교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정의용 외교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 보즈키르 제75차 유엔총회의장,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및 한승수 제56차 유엔총회의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3개 세션에는 국제평화·안보·인권 분야 주요 학계인사와 유엔 고위인사, 전직 주유엔대사들이 총출동하여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각 주제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 1 “세계 석학들이 들려주는 유엔과 평화 이야기”에서는 이신화 한국유엔체제학회장(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국제평화의 구축·유지·지속화를 향한 유엔의 여정, △강대국간 경쟁 시대에서 평화를 위한 유엔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세션 2 “전직 주유엔대사들이 들려주는 유엔 속 대한민국 이야기”
(충남도민일보) 국영언론 Belta는 루카센코 대통령이 벨라루스-중국 합작산업단지(Great stone)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법안을 승인하였으며 ▲행정절차 간소화 ▲독립성 강화 ▲의료품 생산, 바이오의약품 생산 등 활동 영역 확대 ▲스타트업 지원 ▲핵심투자자(anchor investor)에게 토지 우대 가격, 관세 관리 절차 단순화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출처 : 주 벨라루스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체쿤코프(A.Chekunkov)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은‘ProDFO’에서 블라디보스톡 루스키섬에 설치된 혁신과학기술센터에 2024년까지 100여개 입주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루스키섬 혁신과학기술센터는 해양, 생명공학, 정보통신 등 3개 분야 연구개발을 핵심방향으로 하며, 입주자에 대해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톡자유항와 유사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까지 100여개의 연구기관, 과학기술기업을 유치하여 루스키섬에 러시아내 새로운 아카뎀고로도크(과학연구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루스키섬 혁신과학기술센터는 2018.10월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2020.11월 정부령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2024년 1단계 단지(건물) 완공 목표 하 금년 중 설계 작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출처 : 주 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