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5일 유인도서의 소방여건 확인을 위해 가의도를 방문했다. 가의도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5.5㎞ 떨어진 면적 2.84㎦의 유인도서로 인구는 36가구 74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유인도서 소방여건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 됐으며, ▲비상소화장치 관리상태 확인 ▲마을자치소방단 안전교육 ▲투표소 화재안전 컨설팅 등 활동을 전개했다. 김기록 서장은 “유인도서는 선박을 이용해서 소방력이 진입해야하기 때문에 마을자치소방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이달부터 관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5회에 걸쳐 태안군가족센터 창의융합실에서 교육생 9명을 대상으로 ‘쉽게 배우는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안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컴퓨터 이용 능력을 높여 사회인으로서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취업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문서 작성 △인터넷 검색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 등 실습 위주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컴퓨터 관련 전문강사를 초청, 결혼이민자들이 실생활에서 컴퓨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반복 학습을 통한 세심한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시대에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 습득 및 활용이 필수적인 만큼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들이 태안군민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산림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간이수막 설비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산림에 인접해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가구 3곳에 총 900만 원을 들여 산불 예방 목적의 간이수막 설비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등 화재 발생이 증가하면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태안소방서의 협조로 직접적인 산불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취약가구 3개소를 선정한 후 봄 행락철 도래 전 설치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간이수막 설비는 강한 수압으로 물을 분사해 주변에 수막을 형성함으로써 산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고 주민 대피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작동법도 간단해 기계 작동에 익숙지 않은 노인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작동 시 2천 리터 이상의 물을 사방으로 분사함에 따라 건조한 시기에 미리 물을 뿌려둘 경우 산불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이수막 설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4년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최근 충청남도 발표 결과 △태안읍 어은1리 △태안읍 반곡2리 △소원면 시목1리 등 총 3개소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중 소규모 사업 공모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바탕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둔다. 우선, 태안읍 어은1리는 2017년부터 마을만들기 활동을 시작해 2020년 마을 법인을 구성하고 법인 소득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진행했던 곳으로 마을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바탕으로 ‘청정 환경 속에 주민 화합을 이루어 나가는 탄동마을’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탄동마을 행복사업단 육성 △주민이 함께 마을 경관 만들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지난 3일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봄철 산림화재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안소방서,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국립공원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차량 9대(소방펌프차 2, 소방물탱크차 1, 구급차 1, 경찰순찰차 1, 산불진화차 4) 인원 49명(소방 10, 경찰 3, 안면읍사무소 8, 국립공원공단 10, 산림자원연구소 18)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유관기관 대응체계 확인 및 합동 진화 ▲자연휴양림 관계자 초기 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소방호스배낭 활용 화재진압 ▲수관수막타워 및 비상소화장치 정비 작동상태 확인 등이다. 임광빈 안면119안전센터장은 “산림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하게 대비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 군은 영농철인 4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본소 및 각 지소)에서 휴일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휴일 근무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4월부터 본소, 남부지소(안면·고남), 북부지소(원북·이원), 중부지소(근흥·소원) 등 4개소에서 토·일 및 공휴일까지 운영한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 방문 및 전화, 인터넷, 스마트농기계 앱 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사전 예약 제도를 운영해 농업인들이 적기 영농을 추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휴일 농기계 임대가 영농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1-670-5088)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실장과 안전총괄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와 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분야별 과제 실행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추진단 구성 이후 첫 모임으로, 참석자들은 이날 △6대 분야별 안전시책 확대 추진 및 발굴 △안전교육 △분야별 협조체계 구축 등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각 지자체별 안전역량을 1~5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태안군의 경우 2월 발표된 2023년도 평가에서 화재분야와 감염병 분야에서 2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교통 등급에서도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3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화재분야의 경우 2등급 상승의 성과를 인정받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태안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5~6월 중 최대 한 달간 태안에서 체류형 여행을 즐기는 ‘2024 태안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4월 5일부터 19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는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태안에 머물며 자유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숙박비, 부대비(식비 및 교통비), 체험활동비, 여행자보험비 등 지원 범위 내에서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5~6월 중 원하는 시기 및 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여행 중 △충청남도 관광홈페이지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SNS 게시 △만족도 조사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5일 내에 결과보고서와 증빙자료 등을 군에 제출하면 실비를 정산받는다. 신청 대상은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이며 총 70팀 내외(팀당 1~2명)가 선정된다. 신청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올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바탕으로 납세자 중심의 선진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재무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에 따른 안정적 세입 확보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등 여건 변화를 바탕으로 납세자를 위한 편의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태안군을 비롯한 화력발전 소재 지자체의 노력으로 2021년 지방세법이 개정돼 올해 1월 1일부터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기존 kWh(킬로와트시)당 0.3원에서 0.6원으로 두 배 인상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태안군의 연도별 지역자원시설세 징수액은 △2020년 62억 4500만 원 △2021년 65억2500만 원 △2022년 60억 8500만 원 △2023년 57억 8000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세율 인상으로 징수액이 123억 18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대내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세입예산이 확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로, 군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으로 미래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체험 ▲지진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화재대피 체험 ▲생활안전 체험 ▲해상안전 체험 등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1회 20명 내외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방차량을 실제로 구경하고 현직 소방서 대원들과 소통하는 등 미래소방관 체험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체험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이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태안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국내 보치아 여자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보치아 세부종목 중 여자 개인전만 진행됐으며, 장애 정도에 따라 BC1~5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충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임원·보호자 등 약 27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종목별 금메달은 △부산광역시 홍승희(BC1) △충청남도 정소영(BC2) △충청남도 최예진(BC3) △충청남도 김유빈(BC4) △서울특별시 김현경(BC5) 선수가 차지했다. 충남 선수단의 활약이 빛난 가운데, 태안군에서도 김옥선 선수가 출전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청명 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3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펌프차 등 장비 54대와 인원 664명(소방공무원 214명, 의용소방대원 450명)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관리 지도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소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 2대의 차량과 4명의 인원을 전진배치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안전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태안군에서 관내 11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 태안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11개 기관·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 추진단 업무협약식’을 열고 ‘제102회 어린이날’ 및 ‘2024 청소년의 달’ 행사의 통합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태안군을 비롯해 △태안반도 태안청년회 △‘자안심’태안군추진본부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태안군자원봉사센터 △태안학부모회장연합회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태안군어린이집연합회 △태안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최근 전국적인 유·아동 인구 감소로 어린이날 행사(어린이날 큰잔치)와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청소년 문화축제)가 참여 군민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올해 축제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각 수행단체가 통합·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키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르면, 통합 축제 명칭은 ‘2024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일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해안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태안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 한데 모여 ‘2024년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반복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과 태안해안경찰서 임재수 서장의 협의로 두 기관이 함께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예방교육의 강사로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고명진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성매매 등 성범죄 관련 법률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대처 방안도 세심하게 제시해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태안해양경찰서 한 직원은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부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폭력예방 통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자리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갑질·을질 근절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다짐 대회를 통해 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동료 간 존중, 경청, 배려 ▲부당한 지시 거절 ▲피해자 보호 등이 담긴 다짐문을 낭독하고 청렴 다짐 나무를 만들며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갑질 근절과 청렴 실천를 다짐하며, “동료에 대한 배려와 청렴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기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태안 관내 교직원 37명과 함께 서울 전쟁기념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국가정보원을 탐방하며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전문 강사가 실시하는 보안교육과 전쟁기념관, 윤봉길의사기념관, 국가정보원 등 안보 현장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태안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보안업무담당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일정 곳곳에서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부패방지정책을 배울 수 있는 청렴퀴즈가 진행되어 보안업무담당자들의 청렴 관심도 같이 높이는 배움자리가 이뤄졌다. 참여한 한 주무관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우리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어디에서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