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16일 석교동 복지만두레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11월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여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삶의 활력과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신자 회장은 “이번 여행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분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숙 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보다 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오류동 상가 밀집 지역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간 단속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구청 정비반과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 등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상가 밀집지역은 주로 단속 및 정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어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주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날은 특히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 및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구는 수거된 음란, 퇴폐, 대출 등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선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에 등록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할 예정이며, 반복적인 상습 위반 광고주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주민 불편최소화를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는 실비김치, 감자탕 밀키트, 전통주,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등 5개 품목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하여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종류를 다양화했고 업체와의 협약 후 12월부터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광신 청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모아진 기부금으로 주민복지를 증진하고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1석 3조의 제도”라며“앞으로도 기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중구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은 15일 복지만두레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행사는 ㈜성우전력, 복지만두레, 대흥동 익명의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복지만두레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 담그고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25세대(500만원 상당)에게 전달했다. 김영희 복지만두레 회장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지원된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이날 관내 15개 자활사업단 중 착한푸드 외 6곳의 사업단을 찾아가 작업장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근무환경과 운영현황, 상품 제작과정 등을 살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중인 한 주민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장님이 사업단까지 방문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자활참여자분들이 근로활동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자립 자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자활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문창,태평시장에서 운영하는 배달앱(문창챔피온몰, 먹깨비)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문창,태평시장에서는 지난 3월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태평시장에서는 배달앱‘먹깨비’를 운영하고 문창시장에서는‘먹깨비’앱뿐만 아니라 자체개발한‘문창챔피온몰’앱을 이용하여 마트처럼 신속하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의 배송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태평시장에서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일간의 할인행사를 통해 570여건 5,000만원 이상의 주문이 접수됐으며 문창시장에서도 추석맞이 행사 기간에 270여건, 1600만원 가량의 주문 성과를 올리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통시장 배달앱(먹깨비, 문창챔피온몰)은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먹깨비 앱의 경우 시장 기준으로 3km, 문창챔피언몰의 경우 10km까지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태평시장에서는 매일 1만원 할인 행사인‘매일할인이벤트’를, 문창시장에서는‘영수증 인증샷 쿠폰지급이벤트’, 김장재료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김장대전’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 및 5개 자치구가 국민연금공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체결했으며, 향후 2년 동안 구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분석 사업에 필요한 국민연금 데이터를 제공받게 된다. 중구는 매월 제공받은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용현황과 임금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 정책에 반영하는 등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체계의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국민연금공단의 우수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필요한 일자리 활성화, 맞춤형 복지 등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관내 설치되어 있는 건물번호판에‘안전 중구 플랫폼’QR코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하면서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안전 중구 플랫폼’QR코드를 도입했다. 또한 교체대상이 아닌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건물번호판 신규 신청 시 스티커 형태의 QR코드를 부착하여 교부 중이다.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캔하면‘안전 중구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안전대피소 및 대피로 ▲AED(심장 제세동기)위치 ▲안전지킴이집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중구는 지난 6월‘안전 중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12월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여 주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 건물번호판 뿐만 아니라 사물주소판 등에도‘안전 중구 플랫폼’QR코드를 도입하여 노후된 건물번호판 정비와 함께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세대에 공급해주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11억원 규모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중구 관내 주택 및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 138개소(487㎾), 태양열 6개소(36㎡), 지열 7개소(122.5㎾)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차질없이 보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에너지자립도 향상 및 지역 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청정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배회환자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구 보건소에서 지정한다. 이날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안심마을인 문화1동에 소재한 한밭떡집과 민지미용실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속적인 치매안심가맹점 확대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인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을 통해 5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13일부터 3일 동안 열렸던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진 공모전을 가졌다.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응모자 78명이 작품 370점을 제출한 결과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10)과 입선(39점)까지 모두 56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누리집과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 공모전 대상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시작을 알린 ‘숭효기원제’의 장면을 담은 최석호 씨의 ‘효심가득 숭효제례’가 선정됐다. 그 외에 문중 최고의 어르신들과 함께 입장하는 퍼레이드, 전통 풍물놀이의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뽑혔다. 김광신 청장은 “축제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주신 공모전 참여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효문화뿌리축제를 널리 알려 많은분들이 효의 의미와 뿌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의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 담당 직원 및 조합 관계자에게 ‘2023년도 정비사업 주요판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중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추진단(TF)을 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에 있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부터 연말까지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중구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안전대피소,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 등)로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라미랩(주), 중부경찰서와 공동협력하여 올해 6월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직접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찾아가 안전 중구 플랫폼을 설명하고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유용성, 개선점 등을 파악하여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신 청장은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더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청렴 전문 강사가‘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의 사항을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하여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 속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갑질 근절 등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됐다. 김광신 청장은“청렴은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라며, “교육을 통해 다진 청렴의지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고자 ▲구청장 청렴서한문 게시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퀴즈 ▲청렴 클린메시지 ▲청렴문구가 새겨진 세금고지서 발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올해 사업운영 결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문화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치매 걱정 없는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중구 건설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하며 2023년도와 달라진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지원(공모, 보조금)사업 내용과 핵심 키워드별 주요 지원사업 분석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구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구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