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9천78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한 펜스·철조망 등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지원금액은 30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많은 농가가 신청하길 바란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 및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1억1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30여 농가의 고충 해결에 기여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오는 31일까지 최대 4.6%의 공제 해택을 받을 수 있는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 납부하는 경우,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일부를 공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납신청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가능하며, 1월 중에 신고 납부하는 것이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를 받아 혜택이 가장 크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후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소유권 이전일 또는 폐차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 없다.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에너지그린도시 보령시가 2024년 수소연료전지차(승용)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500만원 추가하는 등 지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수소차 보급을 위해 올해 약 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승용차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중 20%(10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공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약5억8000만원 지원하여 총18대 보급 한 바 있으며, 올해는 50대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구매 희망하는 경우, 수소차 구매계약 체결 및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지원신청서 작성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작·수입사에 관련 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하여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18세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공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지난 27일 마을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천읍 성동2리 외성마을 급식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외성마을 급식소는 ‘성동2리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96.05㎡, 지상1층 규모로 설립됐다. 아울러 마을주민의 편의와 휴식을 위해 외성두레방 및 광장을 함께 조성했으며, 지역 역량강화를 위해 ▲두레이음 프로그램 ▲성동 화합의 장 ▲지역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급식소 제막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경과보고, 중식 및 선물증정,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임성모 추진위원장은 “성동2리 마을 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을 통해서 조성된 마을급식소는 단순히 급식소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공간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충남지역특성화 업종을 고려한 대기업, 혁신기업, 에너지, 식품, IT융합 기업 200여곳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투자유치를 요청하는 신년인사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주요산업 육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업투자를 독려하는 서한을 비롯해 탄소중립 기회발전특구 홍보전단을 기업에 발송하는 등 투자유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홍보물은 보령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을 반영하여 수도권 이전 또는 신·증설 투자기업의 투자유치를 촉구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블루수소 플랜트, 공공주도 해상풍력, 분산에너지특구 등 에너지 중심 미래 신산업을 소개하며 보령의 경제성장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한 시는 투자입지 발굴, 제도 개선 등 산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다각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4년 상반기부터 현대경제연구원,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지방 이전기업대상 설문 수요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유치에 보다 즉각적인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붉은 태양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 가득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은 예부터 신성한 동물로 힘차고 진취적인 성향을 지녔으며,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로 생명을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상서로운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승천하는 용처럼 모두가 더 높이 비상하시고 각자의 목표에도 화룡점정(畵龍點睛)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보령은 전례 없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에너지그린 도시’와‘글로벌 해양레저관광 스포츠도시’로 우리 보령의 미래 100년 먹거리 터전을 일구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던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보령의 밝은 내일을 열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함께 애써주신 시민 모든 분께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4년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우리를 둘러싼 경제 여건은 녹록지 않고 대내외 불확실성은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보령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이 있는 농업, 실력이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통한 부농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회 26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 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통해 소득 증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과목은 공통과정으로 시정·농정방향,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 안내, 최근 이슈가 되는 현안 사항, 문제점 등을 교육한다. 또한 맞춤과목으로 교육 대상별로 농촌리더, 스마트농업, 치유농업, GAP인증 희망농가를 교육하며, 교육 유형별로 벼+고추, 쪽파, 산채, 강낭콩 등을 교육한다.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3일 농업기술센터의 농촌리더반을 시작으로 ▲4일 웅천읍 ▲5일 주포면 ▲8일 주교면 ▲9일 오천면 ▲10일 천북면, 웅천읍(쪽파) ▲11일 청소면 ▲15일 청라면 ▲16일 남포면 ▲17일 농업기술센터(강낭콩) ▲22일 주산면 ▲23일 농업기술센터(GAP) ▲25일 농업기술센터(스마트농업) ▲26일 농업기술센터(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3일 오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문화원주관으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각급 기관・단체장・문화원 회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행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년 떡 절단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세배, 각급 기관단체장들의 새해인사와 신년사, 덕담, 팝페라 공연팀 카이로의 축하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신년사에서“올 한해도 사석위호(射石爲虎),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처럼 시민을 위해 성심을 다하는 행정을 통해서 만세보령 OK보령의 전성시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인력육성 14개 사업 4억300만 원 ▲농촌자원 5개 사업 1억1100만 원 ▲귀농지원 4개 사업 1억8400만 원 ▲축산기술 6개 사업 7억9300만 원 ▲작물환경 7개 사업 5억6400만 원 ▲원예 8개 사업 5억7500만 원 ▲과학영농 2개 사업 4800만 원 등 46개 사업에 보조금 26억7800만 원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통한 현장농업 중심과 농산업의 지속성장’이라는 큰 기조 아래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으로 강한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미래 후계 인력 양성을 위한 ▲보령 청년농부들의 상생장터 운영 ▲청년농업인 육성 생산기반 지원 ▲농촌체험키트 개발 상품화 ▲귀농인의 조속한 농촌정착을 위한 창업농 육성 지원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등이 추진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의 주민등록인구와 등록 외국인을 합한 ‘등록인구’는 약 9만9600명으로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에 하나이다. 행안부와 통계청이 보령시의‘생활인구’(지난해 4월부터 6월 기준)를 조사한 결과, 42만8200명으로 등록인구 대비 4.3배나 된다. 보령시는 체류인구의 비율은 단양군(8.6배)에 뒤처지지만 절대적인 숫자에서는 24만명의 단양군보다 두배 가까이 많은 42만 8200명으로 조사됐다. 생활인구의 증가 요인으로 보령머드축제가 유명해지면서 사계절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는 생활인구가 많거나 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지방소멸대응기금 등과 같은 다양한 국가재정 기준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속에서‘생활인구’가 높은 지역인 점은 보령발전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대응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정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인구는 지난해 1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그동안 추진해 왔던 현안 사업들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2024년을 기회의 시간, 기회의 해로 만들자” 김동일 시장은 2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공직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올 한해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의 성과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시민들 모두가 삶의 질이 더 나아졌다는 체감을 확실히 가질 수 있도록 힘써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 공직자가 무엇보다 유능해야 하며 부서 간의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서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모든 공직자가 시민 앞에서 원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공복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본분이며, 열린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균형 있는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석위호(射石爲虎),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가 경유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제도는 경유 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1월에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일시납부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해 10% 감면 혜택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은 31일까지다. 연납 신청은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연납한 납부자는 차량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를 수령할 수 있다. 고지된 부담금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나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택스 누리집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투자유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공포된 공식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보령시는 청정 그린에너지 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혁신적인 산업전환을 위해 수소 특화 단지, 콜드체인(LNG냉열활용), 공공주도형 해상풍력단지, 태양광 직접화단지 등 약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 관련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산도 등 일대 5개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오는 2032년까지 민간 투자를 포함한 사업비 5조3700억 원을 투입하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오섬 아일랜즈) 사업 등을 실행에 옮기며 대단위 투자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에너지, 해양레저관광 등 각 분야 대단위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새해 첫날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톳불 밝히기, 새해소망 기원 촛불 점화, 축시 낭송, 복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1일 오전 궁촌동 현충탑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갑진년 신년참배 행사를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가 올해 행정과 농업, 보건복지, 환경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상급 기관 표창과 민간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행정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2건, 충청남도 표창 22건, 민간표창 8건 등 총 42건의 표창을 받았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기관, 국민행복민원실평가 재인증 우수기관 등 4건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 시책평가 우수 등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지자체, 여성가족부의 2023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우수단체,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국방부의 2023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 국토교통부의 2023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우수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청남도 표창으로는 2023 나눔실천 유공 최우수, 건강증진사업 금연사업 최우수 기관,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