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공모사업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첫 번째 무대인 ‘드림예술단’이 지난 14일 성공적인 발표회를 열었다.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산시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배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비를 지원받아 마련한 사업으로 관내 비영리 단체 3개소를 통해 2022년부터 3년째 지원 중이다. 드림하이 청소년 문화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와 보건소, 연화·용연 지역아동센터의 협조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배방읍 동부건강생활센터 3층 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발표회는 드림하이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수 개월간 전통악기를 연습한 총 54명의 청소년 단원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쳤다. 전통악기와 문화를 주제로 한 이날 무대는 △장구 △진도북 △한국무용 △삼고무 △모듬북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행사 중간에는 동부생활지원센터의 △어르신 체조와 △시낭송,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치어리딩과 △우쿨렐레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드림하이 청소년 문화센터 김빛나 대표는 ‘올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본격 시행을 앞둔 ‘RISE 사업’에 대해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유원대학교, 호서대학교와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RISE 사업’은 지역 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지역발전 허브화와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이 목표다. 사업기간은 ‘2+3 체계’로 2년 사업추진 후 평가 결과에 따라 3년 연장된다. 앞서 아산시와 4개 대학은 ‘충남 RISE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월 초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 과제 발굴을 위해 4개 부서와 4개 대학 간 향후 진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RISE 선정을 통한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관학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전통문화와 체험 관광지로 유명한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빛의 옹기’ 미디어아트에 최근 바닥 면을 밟으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반응형 인터렉티브를 설치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도고면에 있는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전국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개인과 단체가 방문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인 옹기발효음식 관람과 옹기 빚기,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내에 있는 ‘빛의 옹기’ 미디어아트에 대해 벽 4면에서 시간에 따라 아트조명이 바뀌는 공간디자인 조명이 다소 단조로워,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있었다. 이번에 개선해 제작·설치한 ‘반응형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바닥 면에서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화면이 나타나고, 실시간 발자국 움직임에 따라 생생한 음향과 함께 화면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겨울철 실내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 놀잇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재미와 추억을 만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지난 7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공모를 통해 5개 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계획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하는 우리마을’ ▲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나, 너 우리’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의 ‘미술, 그리고 한걸음’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배방부엌 집밥 권선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립 위험군의 변화와 애로사항 발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산시의 올해 사업추진과 2025년의 계획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독사라는 문제를 민·관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아산의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상자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교류로 고립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할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중 하나로 취약 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돌봄(24시∼09시) 및 주말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아산시 배방읍 소재 하늘땅어린이집과 온양3동 소재 예쁜손어린이집으로 2025년부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이장 협의회가 지난 16일 염치읍 소재 석정리 주택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염치읍 이장 협의회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사인 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염치읍 이장 협의회는 주민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영경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눈 염치읍 이장 협의회의 마음이 피해 주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푸른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이용 아동 40여 명이 모아 온 저금통을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양6동 행복키움 특화사업인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저금통은 연말연시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순옥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른들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및 종사자들은 지난 1월 4일 온양6동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모종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모종힐스테이트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미애 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모종힐스테이트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라면 전달식과 한 해를 따듯하게 마무리하는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달식에서 둔포면 이장 49명은 쌀 10kg 600포, 라면 200상자를 준비해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재화 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둔포면 이장협의회장님 및 각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달식 이후에는 ‘2024년 둔포면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려 둔포면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공립 한라비발디 어린이집은 지난 16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임정하 원장은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모은 돈이라 적지만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정성이라 더욱 소중하다.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16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전체 예산안은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조 6115억 원보다 1901억 원 증가한 규모로서 이중 일반회계 156건에 120억 1482만 1천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 예산삭감 규모는 △의회운영위원회 13건, 1억 8768만 9천 원 △기획행정농업위원회 71건, 25억 2912만 2천 원 △문화복지환경위원회 58건, 85억 6263만 2천 원 △건설도시위원회 14건, 7억 3537만 8천 원이다. 천철호 예결위 위원장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최종 예산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은 12월 17일 열리는 제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지난 14일 진행됐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양이엔지(주)(대표 김윤상·이종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로, 6개 가정에 연탄 500장씩 총 3,000장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범국민 캠페인 온기나눔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단순 물질적 자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웃 간의 연대감을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특히 한양이엔지(주)에서는 연탄 구입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하고, 연탄 전달 과정에도 사내 봉사단인 한누리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한양이엔지(주)의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대상자 연결 지원이 더해져 이번 활동이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간간부회의에서 내년 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먼저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국비 계획 확정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예산 부서를 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내년 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들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면서 “공공의 자리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을 하거나, 선거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행정적 책임과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사나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선거법 위반 사안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또 시정 현안에 대한 지시를 이어갔다. 그는 “주요사업 삭감 사안 등 시의회 예산심의 결과에 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라”며 “신년 해맞이 행사와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도 차질 없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12월 8일 아산아트홀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와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유럽 정상급 기악 연주자 총 13명으로 결성된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와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1부는 베토벤의 운명, 영화 OST(사운드 오브 뮤직,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아리랑(신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협연했으며 2부에서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가 비발디의 사계(The Four Seasons)를 연주했다.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와의 협연을 통해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새로운 무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도에 처음 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4-H회가 지난 13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충청남도 4-H대상’ 시상식에서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 대상을 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 충남 각 지역 4-H연합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충청남도 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산시4-H연합회는 이번에 수상으로 4-H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아산시는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 대상뿐만 아니라, 충청남도4-H대상 개인 부문(지도자상)에 이기은 아산시4-H본부 회장, 특별상(4-H 우수활동)에 권호진 아산시4-H연합회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 강하늘 여부회장이 4-H 활동 유공으로 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한미녀 인력육성팀장이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스타지도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수상이 지역 농업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올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음건강 돌봄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점진적으로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나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