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 표준(단독)주택가격을 지난 1월 24일 공시함에 따라 오는 2월 24일까지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한다. 올해 아산시의 표준(단독)주택은 1,359호이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1.64% 상승했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아산시청 세정과 주택과표팀, 표준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산정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된 표준(단독)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과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표준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가격을 열람하여 이의가 있으면 기간 내에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학대 사건 발생 시, 조사부터 보호까지 아동 학대 원스톱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학대로 인해 가족과 분리된 아동의 원가족 복귀 지원을 위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아동 학대 통합 대응체계 강화 올해부터는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대응을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아동의 발달 및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개입을 통해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가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분리된 아동이 원가정에서 건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가족 간 유대강화 및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우리, 다시 같이'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원가정 복귀가 예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센터의 가족 상담, 심리상담, 놀이치료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 간 상호이해와 공감증진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에는 장군의 사당뿐만 아니라 장군이 생전에 머물던 고택, 청년 이순신이 무과시험을 준비하며 활쏘기를 연마하던 활터 등 청년 이순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현충사 경내 조성된 후 작년 리뉴얼을 통해 새로 단장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난중일기 등 국가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느낄 수 있다.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유년 시절부터 무과에 급제할 때까지 생활했던 지역으로 현충사 외에도 이충무공묘소, 아산 이순신 백의종군길 둘레길 등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아산 이순신 관광체험센터’가 개소하면 센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순신 역사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31일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맹의석 부의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2025년도 제1회 의원회의에 참석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아산시민과 아산시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 지원 계획(지역경제과) △남산근린공원 등산로 일원 잔여지 매입 추진(정원조성과) △선장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의 건(농정과) 등 10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선장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의 건’과 관련해 의원들은 “선장면 노을공원이 생태적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 방안을 검토하고, 아이들을 위한 학습·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조언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2월 5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개의 안건 심의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과 이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24일 13시에 삼성웰스토리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기업설명회(모집 요강, 채용 절차, 회사 안내와 현장 견학) ▲면접 및 채용 으로 진행하였다. 지난해 같은 행사를 통해 110개의 일자리를 매칭한 바 있다. 올해 1월 10일에 25개, 이번 행사에서 40개의 일자리를 매칭하였으며, 2025년 한 해 총 200여 개의 일자리를 매칭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일자리 유관기관 및 아산고용복지+센터와 협업해 홍보와 모집을 하였으며, 사전 면접 접수자가 60명을 넘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주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구인·구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인 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전담팀을 운영하여 관내 기업의 고용 애로사항 파악과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우수기업 채용 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제이디테크·㈜제이디오토모티브가 지난 24일 둔포면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24만 9,430원을 전달했다. 박윤수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나눔캠페인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배환 면장은 “제이디테크·제이디오토모티브 임직원과 이사장의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데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디테크와 ㈜제이디오토모티브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철저한 품질 관리와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장착돼 자동차 브레이크 주요부품 가공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8일 11시 행정안전체육국장, 문화복지국장 및 13개 관련 부서 담당과장과 함께 설 명절 연휴 기간 폭설 및 한파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7일 21시 30분부로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기상특보 상황에 맞추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으며, 단계별 계획에 따라 100여 명의 공무원과 장비 42대를 동원하여 도로 제설 작업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연이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제설제가 부족하지 않도록 계약 물량 적기 반입, 유관기관과의 자원공유 등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대중교통 운행이 중지된 노선에 대해서는 읍·면·동에서 운행 중지 사항을 각 마을에 적극 홍보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고 특히,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에 대한 모니터링과 협조 체계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를 후보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한 공천을 위해 경선 과정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등 예비후보 간 갈등을 방지하고 통합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전만권 예비후보는 “우리 도당의 뜻에 맞춰 이상욱 예비후보, 맹의석 예비후보와의 통합을 이끌고, 이미 공천 확정을 받은 민주당 후보와 새롭고, 바르고, 다름으로 차별화를 선언했다. 또한, 아산시민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공정한 경선을 치러준 이상욱 예비후보와 맹의석 예비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내고 이번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아산시장 재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직 대통령구속이라는 헌정초유의 사태와 민주당의 폭주로 인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골든크로스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기울어져 있던 아산시 지역의 정치구도를 확실한 미래비전 제시를 통해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앞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성공과 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2030세대’와 ‘외국인’을 겨냥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아산시는 24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 앞서 모나밸리에서 관광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산·학·관 관광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아산시가 뛰어난 역사적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했음에도, 관광객 유치 노력은 부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 해법으로는 먼저 2030세대를 겨냥한 전략이 대두됐다. 이주형 코레일 명예기자(유튜버)는 “온양온천은 이미 중장년층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젠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SNS를 활용한 홍보로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혜경 여행작가 역시 “‘아산 방문의 해’ 캐치프레이즈인 ‘Again 온양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단체 임원 및 여성복지과 직원 4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 식료품 등을 구입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고삼숙 회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먹거리와 신선·저렴한 식자재, 덤문화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당부했다. 또한, 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속해왔으며,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식당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부터 4일간 각 사업지구별 행정복지센터에서2025년 4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상지는 염성2지구(염치읍 염성1리 일원), 삼거지구(음봉면 삼거1리 일원), 밀두지구(인주면 밀두1리 일원), 좌부지구(좌부1통 일원) 총 4곳이며 1,363필지, 면적 107만㎡ 규모로 사업비는 2억 9천만 원 전액 국비(측량비)로 추진하게 된다. 각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추진 절차 ▲추진에 따른 효과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리는 자리였다. 전반적인 설명 이후에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답변 시간도 진행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다른 지적불부합지를 조사·측량하여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집단 불부합지 24개 지구(10,973필지)를 완료하고, 현재 4개 지구(염성2지구, 삼거지구, 밀두지구, 좌부지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365일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공공심야약국은 ▲가장큰약국 ▲풍기온누리약국 두 곳이며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 명절에도 문을 열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야약국 운영은 시민들이 야간에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특히 응급 상황이나 급히 처방 약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산시 보건소장(최원경)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 시 빠른 약품 공급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4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아산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통시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역과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장 주변 식당 상인들의 자발적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이행 독려,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시민들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상인 및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 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관광통역 안내 및 시티투어 가이드 ▲외암민속마을 매표 ▲체육센터 및 신정호수공원 유지관리 ▲악취 민원 현장대응반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 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 관리 ▲수도검침원 ▲누수 수리반 ▲하수도 준설원 등 23개 부서 197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환경미화원사무실, 수도사업소, 도로보수반을 직접 방문하여 5개 부서 81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18개 부서 116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을 위하여 최일선 생활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40만 아산 시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부서별로 온양온천시장,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여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역 내 기업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안정화 기여에 동참하도록 참가를 독려해 명절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역경제과에서는 전 직원이 온양온천시장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시행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명절선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4일 개최한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종료 후, 행사에 참여한 경제인들과 함께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이 좀 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