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구경시장에 두 번째 문화장날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충북지회의 트로트 가수 이현민, 정여원의 버스킹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단양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일 ‘보체비바’의 첫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축제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단양구경시장을 찾아주셔서 유명한 먹거리도 드시고 공연도 즐기시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6월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참가자를 제외하고 매월 10일부터 20일까지며 선정된 사람은 신청한 다음 달 1일부터 말일까지 단양을 여행하면 된다. 참가자는 6박 7일 동안 단양군 지역에 일주일간 머물면서 개별 또는 팀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홍보하면 검토 후 체험비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팀당 최대 4인으로 매월 15팀을 모집하며 신청 서류 작성 후 전자우편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40만 원부터 4인 최대 124만 원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내륙관광 대표도시 단양군에서 1주일 동안 살아보며 매력을 듬뿍 느끼고 가시라”며 “이번 사업으로 군의 대표 관광시설들과 숨겨진 명소를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에서 군의 특색이 가득 담긴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군은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행사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예심이 열려 축제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예심에서는 지역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20팀의 참가자 중 11팀이 엄선됐다. 본심에 진출한 팀들은 △단양에서의 에피소드 △마을 자랑 △마을 유래 △고향 이야기 △노래 공연 △콩트 등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단양 사투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회 심사는 단양사투리 고유의 억양과 단어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등 총 6개 팀에게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김문근 군수는 “3도 접경 지역인 단양군은 구수하고 독특한 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5월 20일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학교 내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작품을 격려하고, 우수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표현해주었다. 포스터는 100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35편을 엄선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우수작품 중 단양중학교 2학년 도하연 학생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으로 대가초등학교 3학년 노윤하 학생과 일반부에서 김주영님이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 작품은 뛰어난 구성력, 그리고 포스터의 글씨와 묘사방법, 회화기법을 강조하여 내용을 돋보이게 했으며, 포스터 자체가 아주 우수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 입상작에서도 학생들 각자 특유의 방법으로 장애인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포스터 그림자체에서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부분들(구도 등)을 강조하는 부분이 완성도 있게 잘 이끌어간 훌륭한 작품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단양군 스피치캠프’ 교육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효과적인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기수 총 3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수별 맞춤형 교과 과정을 구성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 특성에 맞는 스피치 능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이번에 실시한 1기 교육은 △공모사업 사례와 효과적 제안서 작성법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모의 공모사업 기획 및 발표회 진행 등 각종 공모사업 및 업무추진에 필요한 발표 기술을 습득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2기 교육은 ▲업무별 스피치 사례연구 ▲성공하는 스피치 노하우 ▲모의 행사진행 발표회 등 회의와 행사 진행, 민원 응대 시 의사소통 능력 개발에 중점을 둬 교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공직자의 소통과 공감의 말하기 능력 교육으로 전문성을 증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제73주기 단양 곡계굴 합동위령제’를 단양군 영춘면 곡계굴 위령비 광장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곡계굴 유족회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족회와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슬픈 역사를 돼새겼다. 이날 위령제는 한국무용단의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위령제, 추모식 순으로 진행됐다. 곡계굴사건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월 20일 피난민 360여 명이 적대세력으로 오인한 미군 공군 폭격으로 인해 희생된 사건이다. 2008년 5월 20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희생자 167명이 결정됐다. 유족은 해마다 위령제를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유족들의 합의에 따라 진실화해위원회 결정일인 5월 20일에 맞춰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곡계굴 비극은 우리 세대가 풀어야 할 역사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곡계굴 사건이 역사의 교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에 장미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조성된 1.2km의 장미터널에 끝없이 펼쳐지는 장미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수많은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남한강 주변을 붉게 수놓은 풍경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남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향긋한 장미 향기를 맡으며 거닐다 보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열려 장미터널을 산책하고 해물파전, 파닭전, 양꼬치, 바비큐, 순대볶음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먹거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는 금·토·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개장한다. 또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맞아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2024년 장미길의 향연’ 행사가 열린다. 장미터널에서 장미손수건 만들기, 대형 새총 쏘기, 꽝없는 뽑기 등 ‘놀거리’와 오미자 시음, 먹거리 부스 등 ‘먹거리’, 색소폰·버스킹공연, 바람개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영춘면체육회가 주관한 제17회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영춘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춘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해 4개 팀으로 나눠 배구, 공굴리기, 색판뒤집기, 고무신 던지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했다. 개막식에서는 각 팀 최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해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화합노래자랑은 남녀노소 주민들이 무대 앞으로 함께 채워 흥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한편 행사장 한켠에서는 영춘면의 지역 발전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옛 사진전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을 관람한 한 면민은 “영춘면과 함께 살아온 추억을 되새기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해진 행사에 참 즐겁다”고 말했다. 오철근 체육회장 겸 영춘면장은 “이날 자리를 빛내 주신 면민 여러분과 한 마음 한뜻으로 축제가 잘 마무리되도록 준비해 주신 각 단체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마늘 조직배양실과 증식시험포가 단양마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쉴 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군은 마늘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된 우량종구는 바이러스 감염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일반종구보다 구 중량이 높고 수확량 역시 30%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 군이 조직배양 중인 마늘 품종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단양 재래종 마늘을 계통 선발, 2012년 육종에 성공한 ‘국내 최초 한지형 마늘’인 단산종이다. 이에 더해 단양 마늘의 고유성과 전통성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는 단양마늘 재래종도 생장점 조직배양을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2024년 소구 생산을 위한 조직배양이 한창이다”며 “생산된 소구는 4, 5년의 증식 과정을 거쳐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배양실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을 들여 설치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관광인구 증대를 위해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BETTER里, 배터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매력적인 고유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벤처(스타트업)를 지원해 관광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1개 지자체당 5개 기업을 지원한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 단양군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환경 구축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여행사 협업 △언어소통 문제 해결 △교통·숙박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신청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선정된 5개 스타트업에 현장육성지원, 실증지원 등의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군은 인구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업체 홍보 및 판로지원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인구 충전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단양을 널리 알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성신양회(주)단양공장는 단양여성단체협의회매포지회에 100만 원 상당의 단복 12벌을 전달했다. 성신양회는 양성평등 활성화 및 지역 내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탁식을 마련했다. 성신양회는 평소에도 지역 봉사단체 및 봉사활동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활발한 기탁 활동으로 기부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단양여성단체협의회매포지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각종 봉사활동 참여, 여성프로그램 운영 등 매포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2024 단양군민을 위한 한 권으로 보는 복지서비스’를 제작·배부한다. 군은 주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안내서 5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주민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이전보다 내용을 보강하고 추가해 전보다 30페이지 정도 증가한 분량으로 주민이 조금 더 쉽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안내서는 각 읍면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복지안내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주민에게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내서 한 권만으로도 단양군 주민이 복지서비스와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민원서비스 만족도가 92점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청과 사업소, 읍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담당 직원의 친절도 △업무처리 신속도 △민원처리과정 안내 충분성 △전반적인 만족도 등 4개다. 조사 방법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며 조사에는 총 468명이 참여했다. 항목별 만족스러운 응답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점수는 92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사 항목별 응답 결과는 ‘담당 직원의 친절도’는 ‘매우 그렇다’가 86%로 가장 높았으며 ‘업무처리 신속도’에서도 ‘매우 그렇다’가 86%로 나타났다. 민원처리과정 안내가 충분했는지는 85%의 응답자가 ‘매우 그렇다’로 답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만족 83%, 만족 9%, 보통 2%, 불만족 2%, 매우 불만족 4%로 답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모든 직원에게 알리고 불만족 비율이 더 줄어들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에 뜻깊은 걷기행사가 펼쳐진다. 군은 단양 소백산 철쭉제 40주년을 맞이해 세계최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환경과 글로벌 아이들을 위한 ESG 걷기대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생태체육공원 다목적마당에서 출발해 남한강을 따라 걷는 코스로 △플로깅 활동 △미션 투 칠드런 △단양 투 호프 △베스트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플로깅 활동은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청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이다. 미션 투 칠드런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체험하며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단양 투 호프는 SNS 캠페인으로 철쭉제를 방문한 사람이 단양 곳곳을 걸어 다니며 걸었던 장소의 사진과 영상을 만보기로 측정한 걸음 수와 함께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우수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철쭉과 가장 어울리는 복장을 하고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베스트드레서’를 시상해 행사의 재미를 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4월 25일과 26일 2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12개 종목, 12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최대성적을 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단양군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한 이후 최대 종목과 인원이 출전했고 특히 육상, 조정, 볼링 등 3개 종목에 신규 출전하여 전년 대비 장애인체육 활성화가 큰 시군에 주어지는 진흥상 1위를 거머졌다. 주요 경기결과로는 당구(3쿠션 단식)와 올해 정식종목이 된 궁도(30m, 50m, 145m)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고, 처음 출전한 육상(창․포환․원반 던지기) 및 조정(지체 남자․지적 여자 1,000m) 종목과 전년도 입상 종목인 역도(남자+80kg)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양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신규종목 및 선수 발굴 전략이 주요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단양군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올해 공모사업을 포함하여 탁구, 풋살 등 총 7개의 교실 운영을 통해 관내 장애인체육 환경조성에 힘쓰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5월 15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법사와 청련암에서 연꽃등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관광객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연꽃등을 만들며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들은 “복지관에서 좋은 일을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나만의 연등을 만들어 소원을 적어내니 더욱 뿌듯하다.”“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은하 관장은 “정성이 담긴 알록달록한 연꽃등처럼 참여자분들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길 바란다." 며“이번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광법사, 청련암 그리고 단양노인복지관과 함께 소중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