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스마트폰 활용과정 참석자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 활용과정 교육은 젊은 층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2주간 진행됐으며,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플 사용법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스마트폰을 단순히 전화통화로 사용하던 어르신들의 관심도와 교육 열기가 매우 높았다. 중구는 지역 주민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올해 스마트폰 활용과정 외 컴퓨터 기초, 생활, 심화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총 27회, 600여명의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김광신 청장은“올해 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통해 많은 구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됐기를 바라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이 11월 20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결의안은 ▲다양한 전세사기 사례분석을 통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를 시행할 것 ▲선제적인 피해자 구제를 위해 ‘선구제 후회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 ▲사각지대 없는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가 가능하도록 '전세사기피해자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육상래 부의장은 결의안에서 “전세사기 피해대책의 사각지대로 인해 특히 대전광역시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피해의 원인은 제도에 있으나 대출로 대책을 일관”하는 대출 위주의 지원 대책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한 푼의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한 채 빚에 빚을 더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육상래 부의장은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는 전세사기 피해건수 165건, 총액 159억여원이라는 현황을 보이고 있고 지난 7월엔 관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더이상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11월 20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의회의 독립적인 조직구성권, 예산편성권 및 자체감사기구 설치 근거를 명문화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수열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지난 2021년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지방의회법'이 전면 개정”되는 등 성과가 있었으나, “인사권을 뒷받침하는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에 있어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의회의 기능 및 독립성을 강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대한민국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이립(而立)을 넘어선 지금, 지방의회의 진정한 자립(自立)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이 무엇인지 되돌아 보아야”한다면서 “기관 독립에 따른 법적 지위 부여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지방의회의 권한을 충분히 보장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본 건의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0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5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예산안 등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이어서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오은규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정수 의원) 등 6건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 구정에 대한 종합 평가를 바탕으로 차년도 전반적인 구정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면서,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사에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맞춤형 심화 컨설팅은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실행력 및 추진역량 제고를 위해 17개동 동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은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전년도 우수사례 소개 ▲기본계획 컨설팅 ▲현장 질의응답 으로진행됐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컨설팅 후 사후피드백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존 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제시된 개선방안을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6월부터 간호직 공무원을 전 동에 배치하여 보건 및 복지서비스 기능이 강화된 ‘찾아가는 복지팀’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고품격 강연을 통한 구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자 오는 27일‘2023년 중구 아카데미 주제가 있는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상융 변호사가‘스토킹, 가정·학교폭력 대처방법’을 주제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상융 변호사는 前 경찰청장 출신으로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범죄 관련 방송 패널로 오랜기간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경찰을 말하다', '범죄의 탄생' 등이 있다. 이날 특강은 대전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범죄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서대전농협과 서대전농협 노조 공동으로 무수동 일원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대전농협 임직원과 서대전농협노동조합 노조원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무수동 일대 농지 및 길거리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온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세환 조합장은“오늘 자원봉사활동은 서대전농협 노사가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지역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라면 언제든 노조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위원장은“우리 지역을 우리 손으로 깨끗이 만드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대전농협노동조합은 2008년 창립한 이후 취약계층 농산물 지원, 연탄 1만장 후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7일 대전대흥침례교회에서 용두동, 오류동, 문화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로 만든 희망상자 550개(5,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전대흥침례교회와 기아대책(기독교 민간구호단체)이 공동후원했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상자는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택 담임목사는 “이번 지역사회를 섬기는 희망상자 후원 캠페인으로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을 보내주신 대전대흥침례교회 측에 감사드리며, 희망상자는 각 동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와 청년모아는 18일 중촌동 청년공간‘청년모아’에서'3대가 하나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 죽말경로당 어르신,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과 학부모 등 3대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김장을 담그며 웃음꽃 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행사처럼 중구 청년공간인‘청년모아’가 지역민들의 참여와 소통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청년층이 중심이 되어 아동과 어르신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청년모아’는 지난 6월에 개소한 중구 청년들의 취·창업 및 소통의 창구로써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및 창업 멘토링 특강, 헤어컬러리스트, 캘리그라피, 쿠킹클래스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2곳)과 경로당(2곳)을 방문하여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홍보교실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장점, 사용법과 산행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종류와 건물번호판 유형안내,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되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소융합팀 공무원이 일일 교사가 되어 어린이 및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로명주소 퀴즈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품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미래 핵심산업인 무인택배 운송이나 자율주행 등을 위한 주소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세대 맞춤형 현장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5급이상 관리자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에 이르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성평등한 조직문화, 고위직이 열쇠입니다.”라는 주제로 김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가 개념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리자로서 놓치지 말아야 사안처리과정의 인지와 절차의 관리감독 등 기억해야할 리더쉽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중구는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5급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내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조직문화에서 관리자의 역할이 큰 만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하나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전략 연구회는 17일 의회 본회의실에서‘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 연구용역’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김석환 대표의원, 김옥향, 이정수, 안형진, 오한숙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결과보고·질의응답·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안기돈 교수는 중구의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으로써 노인일자리 지원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 중구청의 ESG 정책에 접목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위한 공간 지원 등의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마련했다. 김석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사업의 다양한 순기능을 알리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본 결과가 우리 지역의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1월 17일 .07:50~08:30, 중구 옥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 교통안전 홍보와 시설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1. 16. 목요일 11:30경 안영동 창명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르신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신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회원들이 구입한 쌀, 잡곡, 라면 등과 직접 만든 떡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태평1동 새마을협의회는 전기 절약형 LED 실내등 설치, 겨울철 한파방지용 비닐막 설치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 이외에도 쓰레기 줍깅데이, 안전지킴이 활동 등 지역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오길준 회장은 “겨울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잘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서로를 보듬는 온정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배추 500포기와 김장양념 재료를 구입하여 이른 새벽부터 직접 양념을 만들고 김장을 담갔다.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는 겨우내 드실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9개 자생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은 물론 해마다 명절 후원, 위기상황이 발생한 이웃 지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환 동장은 “물가 상승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온정을 나줘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동 복지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