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25일 개장하는 서천임시특화시장 수산물동 104개소, 식당 12개소, 농산물동 33개소에 대해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대상 및 품목에 관한 지도·점검 및 홍보물 교재 등을 배부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부착하도록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개장식의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판 배부를 통하여 영업자는 원산지 표시제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표시의 인식도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명원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를 적극 실천하는 신뢰받는 서천특화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7일 보건의료와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재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천군보건소, 서천군청 복지증진과,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체육회,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건강보험공단 서천운영센터,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8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추진계획과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다른 기관과의 연계 확대, 재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해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이문영 소장은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배제되지 않고,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7일 비인면 관리 354-12 일원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 서부분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된 서부분소는 보행관리기, 농업용 굴착기 등 총 23종 72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어, 늘어나는 임대수요와 함께 거리상 불편함이 있던 비인면, 서면 등 서부권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면 김진수 농가는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농업인의 숙원사업인 농기계임대 서부분소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일손부족, 고령화에 직면한 지역농업을 살리는 서천형 해법을 마련해 나가고자 동부분소(문산면)도 2025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서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시회 부스에서 서천군과 국립생태원의 협업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9일 군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전시 부스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군정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으며, 서천사랑상품권, 한산모시, 소곡주, 김, 벌꿀 등 서천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문헌전통호텔 숙박 할인권과 같이 서천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답례품들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군이 지난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억 8천만원과 올해 모일 기부금은 지난 1월 대형화재로 피해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연계하여 지난 17일 서천군 판교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설비 시설개선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직원 7명 및 판교면 거점캠프 상담가가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판교면 내 노후 주택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설비 교체, 조명 교체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백옥숙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자녀성장을 돕기 위해 10명의 유치부 아동을 대상으로 ‘핫둘핫둘 키즈로빅’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위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실시할 예정으로 몸으로 표현하기, 플로어 워밍업, 스탠딩 워밍업 등의 동작 연습과 방송 안무 배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돕고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가정 증진과 다문화가족 소통에 힘쓰겠다.”고 밟혔다. 한편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네이버 밴드(밴드명: 서천군가족센터) 등으로 홍보하며 하반기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7일 전문배달업체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은 서천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사회의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을 위기청소년 가정에 직접 배달함으로 물품과 함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재희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1388청소년지원단을 알게 됐고, 업무협약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배달뿐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작은 나눔등을 실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천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미희 센터장은 “후원물품을 청소년가정에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이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역 청소년에 대한 이재희 대표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기벌포생활문화센터는 4월부터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VR체험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VR체험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하며 헤드셋을 끼면 나타나는 가상현실로 화면으로 참여 할 수 있다. 해당 체험존에는 VR영상, VR게임, VR스포츠 콘텐츠가 제공되며 최적의 VR체험을 위해 운영 요원1명이 배치되며 동시 참여 인원 2명까지 가능하다.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다목적 공간에 마련된 VR체험존은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1인당 15분씩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유아는 어지러움증이 발생 할 수 있는 관계로 안전한 체험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여 체험이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예약이나 방문해 타임별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세용 센터장은 "새롭게 조성한 VR체험존이 첨단IT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서천군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라고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면역력 높이는 건강한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제육볶음, 오이김치, 마늘쫑새우볶음, 구이김, 두유, 바나나 등 건강한 밑반찬을 마련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등이 대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범수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7일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내 기업 2개소를 방문해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의 고용안정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근무 환경 및 휴게시설을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후 관리 사업의 하나로, 센터는 올해 2개소 가운데 상반기 1개소를 선정해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현 센터장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일의 능률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연계, 사후 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7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단에서의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화재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과정은 ▲최초 화재 발생 시 화재 상황전파 ▲119 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중요 물품 반출 ▲자위소방대 화재 초동 진압 ▲수습 및 복구 ▲훈련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길 재단 사무처장은 “서천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며 화재 예방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법률, 금융·주거, 심리 상담(심리 상담은 22일·24일만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소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천군청 2층 문화강좌실2에서 운영되며,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상담소로 방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7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관별 원활한 행정지원과 공조를 위해 관계 부서, 유관 기관 등 장항국가산단 TF팀을 조직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장항국가산단 TF팀’은 투자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과 조기 정착을 목표로 관계 기관인 ▲서천군청 투자활력과 및 환경보호과 ▲LH 단지사업팀 및 판매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사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장항국가산단 투자기업 현황, 장항국가산단 정주 여건 개선, 투자기업 입주 시 인허가 협의, 교통체계 개선 등의 현안 사항을 중점적으로 의논했다. 또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 기업 투자유치 시 애로사항을 제때 파악해 신속하고 공백없는 지원 및 고충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김은이 투자활력과장은 “투자기업이 장항국가산단에 안정적이고 빠르게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TF팀도 기업과 상생하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현안을 파악해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황실장(팀장급) 및 상황근무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시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총괄담당관인 이태석 서기관이 진행한 교육은 재난 상황관리의 방법 및 실제 대응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보고 방법, 재난문자방송 송출 방법 등 핵심 초동조치 관련 교육이 이뤄져 재난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명원 안전관리과장은 “재난이 갈수록 대형화·복합화되는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 조치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우진산업이 지난 15일 미래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우진산업은 믿음과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기업으로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가 16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김영옥 백두한라 예술단장은 ‘북한을 바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북에 대한 이질감 해소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차두현 아산정책 연구원이 ‘최근 정세와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상복자 회장은 “변화의 시작은 통일 에너지의 결집부터”라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에서부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민주평통의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은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군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기반 위에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