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가평군은 제35대 부군수로 이승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장이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부군수는 지난 1988년 1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10년 4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2019년 7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토목과 전공으로 도시정책팀장, 도시계획팀장, 하천관리팀장, 도시정책과장을 역임한 도시·건축행정 분야 정통 관료다. 이 부군수는 “가평자치호에 탑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책임감을 결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5대 이승일 가평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충탑 참배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현장방문 및 재난상황보고로 첫 일과를 시작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충남도민일보) 제26대 수원시 장안구청장에 왕철호 전 안전교통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날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인계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부서 순회를 하며 직원들과 만난 후 중점현안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왕 구청장은 1988년 권선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권선구 서둔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상생발전과장,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장,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올해 1월 서기관 승진으로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역임했다. 왕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증평군은 1일 제17대 홍순덕(57) 증평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와 임용장 수여, 간부공무원 인사 등을 간소하게 진행했다. 홍순덕 신임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증평에서 일하게 된 것이 소중한 기회이자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 없으나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초중일반산업단지와 도안제2농공단지 조성,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바람 숲길 조성, 증평경찰서 신설사업 등 여러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군수님을 잘 보필하면서 지난 11년간 이루어 놓은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드는 데 다함께 지혜를 모아 가자”고 말했다. 홍순덕 신임 부군수는 증평군의회와 각 부서를 방문하고 군정 주요현황 청취 등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홍 신임 부군수는 1986년 충북도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총무과, 정책관리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남부출장소장, 민간협력공동체과장, 농업정책
(충남도민일보) [국장급]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윤 현 주 인사복지실 동원기획관에 보함.2021. 7. 1. 부 [ 과장급] 국방부 서기관 양 성 태 강원도(국방협력관) 인사교류 파견 복귀를 명함.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기획담당관에 보함. 국방부 서기관 장 영 재 국가보훈처(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장) 인사교류 파견 복귀를 명함. 보건복지관실 군인재해보상과장에 보함. 국방부 서기관 홍 순 정 국가보훈처(제대군인정책과장) 인사교류 파견근무를 명함.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기획담당관 서기관 김 선 봉 전력정책관실 전력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관실 군인재해보상과장 서기관 차 용 국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과장에 보함.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과장 서기관 김 영 대 강원도(국방협력관) 인사교류 파견근무를 명함. 국가보훈처 서기관 김 진 이 국방부 인사교류 파견근무를 명함.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장에 보함. 2021. 7. 1. 부 [뉴스출처 : 국방부]
(충남도민일보) EU의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및 공급망 실사 법안과 관련, EU 집행위는 중소기업의 관련 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한 접근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다. 폴 네미츠 사법총국 정책자문관은 29일 언론사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독자적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의 어려움을 고려, 유연한 의무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과 관련, 협회 등 업종단체를 통한 간접적 단체 이행방식을 검토 중이며, 이미 일부 협회가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공급망 실사와 관련한 조사연구 공동출자 등의 의무 이행방식도 검토하고 있으며, 실사 완료 공급망에 관한 정보공유를 통한 실사비용 중복방지도 기대했다. 특히, 협회 등 업종단체와 함께 독립 민간 회계법인도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의무 대행이 가능하다고 언급, 민간 업체의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대행 허용 방침을 시사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유럽의회 시민의 자유·사법·내무위원회(LIBE)는 29일 경찰사법의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안전장치(safeguards)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인간에 의한 인공지능시스템 감시,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및 공개 감사 실시와 함께, 민간기업의 안면인식 데이터베이스 운영, 행동예측 치안유지활동(behavioral policing), 사회등급제(social scoring) 및 국경감시 목적 자동인식 기반시스템 등의 금지를 요구했다. 유럽의회 사민당그룹(S&D)이 제안한 이번 결의안은 위원회 표결에서 찬성 36, 반대 24, 기권 6으로 승인되었으며, 7월 초 본회의 토론 및 표결에 부의될 예정이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유럽의회 인공지능 소관 위원회인 내부시장위원회(IMCO)가 이번 결의안을 검토, 향후 의회 최종 법안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EU 집행위는 인공지능 사용과 관련한 법안을 발표, 정부에 의한 사회등급제 운영을 금지한 반면, 민간기업의 사회등급제는 허용하고 있으며,또한, 납치 등 범죄인 체포, 테러 방지 등 심각한 범죄 예방 등 경찰사법 목적의 경우 실시간 생체인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을 6.29.(화)-30.(수) 화상․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정부와 유엔이 최초로 청년 대상으로 공동개최한 군축․비확산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 청년 2명 포함 22개국 25명의 청년들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 모색 및 군축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신기술, △젠더 분야 간 시너지 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 군축고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자야쓰마 위크라마나야크(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 사무총장 청년 특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하였다. 청년 참가자들은 양일간 포럼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을 위한 권고를 담은‘서울청년선언(Seoul Youth Declaration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을 채택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국제 군축․비확산을 통한 평화와 안정 달
(충남도민일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021.6.29.(화)-30.(수)간 이탈리아 마테라 및 브린디시에서 개최된 2021년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원국과 초청국 장·차관급 인사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외교장관회의,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개발장관회의, △인도적 지원 장관급 행사로 구성되어있다. ※ 2021년 초청국 : 스페인, 싱가포르, 네덜란드, 브루나이(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국), DR콩고(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 르완다(아프리카 신개발협력 계획(NEPAD) 의장국), 알제리, 튀니지, 니제르, 모로코, 리비아 ※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및 개발장관회의가 개최된 것은 이탈리아 의장국 하의 금년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의가 최초 외교장관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보건, 기후변화, 무역투자 분야에서의 다자주의와 국제사회 공조 강화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20개국 협의체의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주요 20개국 협의체 차원의 실질적인 성과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제1차관은 6.30일 10:30-11:30 간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과 외교차관 유선협의를 갖고, △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선 과제, △전 세계적 백신 격차 해소를 위한 백신의 공급 및 배분 문제, △2021 G7 정상회의 관심 분야 등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회복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자 : (미국) Wendy Sherman 국무부 부장관, (일본) Mori Takeo 외무성 사무차관, (인도) Harsh Vardhan Shringla 외교부 수석차관, (베트남) Pham Quang Hieu 외교부 차관, (호주) Justin Hayhurst 외교통상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 (뉴질랜드) Alison Mann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지역통합국 국장 최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평가, △우리 정부의 백신 접종 현황 및 목표, △우리 정부의 국제사회에 대한 백신 기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최 차관은 신임 「모리」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 첫 참석을 환영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한중 양국은 지난 정상간 통화(1.26.) 계기 선포한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년)’의 구체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6.30일 오전‘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 사무국장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동 회의는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과 천샤오춘(陳少春, Chen Shaochun) 중국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양측 문화 관련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측은‘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 목록화 하는 한편,‘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공식 로고 및 표어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분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이번 인문교류 사무국장 회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여, ‘한중 문화교류의 해’의 구체 계획 및 홍보 방안을 확정·발표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순천시가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3명, 4급 직무대리 1명, 5급 2명, 5급 승진의결 12명, 6급 12명, 7급 28명, 8급 32명 등 총 90명이 승진했고, 293명이 전보됐다. 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경력, 성별, 소수직렬 등을 고려하였고, 시정 기여도 및 업무 성과를 반영하여 결정했다. 간부급 전보의 경우 해당 국·소에 업무경력이 있는 국장을 배치하고, 업무 연속성을 위해 5급 승진자를 현 소속부서에 배치하는 등 안정적인 조직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양성평등적 조직사회 구현을 위해 5급 이상 승진 15명 중 국장 1명을 포함한 6명의 여성이 포함됐고, 12개 국·소 서무팀장에 7명의 여성을 배치하였다. 7급 이하 전보의 경우 본청과 읍면동의 순환전보를 통하여 업무와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를 경감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하여 보건소 인력과 읍면동 간호 인력을 순환 배치하였다. 한편, 순천시는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처 2본부 8부 체제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1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을 통해 손영준 부이사관을 포함한 47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3년, 길게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추억 사진 상영, 정부포상 수여, 원희룡 지사 격려사, 손영준 부이사관 퇴임사, 송별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전파 차단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제주 공직자로서 평생을 바쳐오신 여러분들을 떠나보내게 돼서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제주가 수많은 고비를 이겨내며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도 잘 이겨낼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실 텐데 공직생활에서 보여주시던 기백과 정신을 잘 살려서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제주도민으로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 보내시기 바란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
(충남도민일보) 칠곡군은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최대 전투인‘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군을 찾아 백선기 군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6.25전쟁 격전지에서 세계평화와 참전용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멘디스 대사는 전(前) 주바레인 스리랑카 대사를 역임하고, 2019년 9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됐다. 멘디스 대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애국동산 등의 호국의 다리 양안을 따라 조성된 칠곡U자형관광벨트를 방문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예방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멘디스 대사는“칠곡U자형관광벨트는 전쟁과 평화의 스토리와 자연과 생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생각한다”며 “칠곡군의 사례를 연구해 관광단지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국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스리랑카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했다”며“올해 열리는 축전에도 외교사절을 파견해 축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스리랑카를 알릴 계획
[전국=충남도민일보]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그랜드 볼륨(대강당) 2021년도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각 전문 분야 학식이 높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의 추천을 받은 명예박사 후보자는 이력서, 공적서, 증명 사진 등을 제출하고 학교 재단 측의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그동안 정치인, 대학교수, 유명 연예인, 모범 기업인, 박사 학위자, 경제 CEO 등의 수 많은 인물들에게 학과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 총 동문회(회장 문기주)측은 “학문과 덕망을 고루 가진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탄생하여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고 후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시키는 명문 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학위 수여식을 반가워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에서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 月刊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이창열 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많은 추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최환 변호사(전 고검장)가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
(충남도민일보) 정부는 6월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제 환경 협력 관련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환경협력대사로 임명했다. 김정욱 대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한 기후변화·환경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언론기고, 세미나, 국제포럼 등 다양한 계기에 국제 환경협력 논의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신임 환경협력대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과와 2050 탄소중립 등 우리 정부의 주요 기후대응 정책을 홍보하고, 기후변화·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각계 행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