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3일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신고방법 및 자녀 징계권 폐지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대전 스카이로드 천장 스크린을 활용하여 아동학대예방 홍보 영상을 반복 송출함으로써 유동객들의 눈길을 끌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아동학대예방 사업 추진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여 아동학대 없는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 외에도 아동학대예방 주간(11.19.~25.)동안 청사 본관에 설치된 스크린에 아동학대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청사를 내방하는 지역주민 및 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김광신 중구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복지시설장, 의료분야 종사자, 복지학과 교수, 사회봉사단체 대표 등 다양한 사회보장 분야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47명의 협의체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 이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사례 공유회 시간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으로서 관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동인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4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힘든 겨울을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마련했다. 김치는 회원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담궜으며, 동인동 취약 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호 협의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든든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도시계획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교량의 안전상태에 대한 정보 공개, 제때 정확히해야 유은희 위원장은 교량의 안전현황 정보와 관련해 "지난 4월 분당에서 정자교가 무너져서 보행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우리 지역에도 1968년에 지어진 인창교가 있다.” 면서 "구민이 평소 우리 지역에 있는 교량의 정보와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중구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을 통해 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데 상·하반기 안전검검 결과를 연말에 한번에 올리더라.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를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면서, "또 국토교통부 소관의‘도로교량 및 터널 현황정보시스템’와 중구청 홈페이지 상의 교량 정보가 상이한 부분이 확인된다.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확한 정보에 맞게 현행화할 것”을 당부했다. -스마트제설기, 사용법 없으면 처분방안이라도 검토해야 이정수 부위원장은 스마트 제설기 활용 관련, "올해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마다 대전시에서 지원한 스마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회계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필요 오은규 부위원장은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품법에 따라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으나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의 경우 예외적으로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할 수 있는데 중구는 2022년, 2023년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실적이 전혀 없으며, 2019년도에 딱 한번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에 대해 지적했다. "동구 등 타 자치구는 자체적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기금을 조성함으로써 기부심사운영회도 제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기부심사위원회가 본연의 역할이나 취지에 맞게 운영되기 위해서 중구도 장학재단 설립을 검토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 지방세 감면 적용을 위한 현장조사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 김석환 위원은 지방세 감면 현황 관련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여러가지 감면 규정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동부 위(Wee)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한 ‘제12회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랑프리즘' 이라는 주제로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종합적이고 다중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위기 학생에게 진단-상담-치유-복귀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부 위(Wee)센터에서 운영한 ‘사랑프리즘’은 △학생을 위해 △교사를 위해 △학부모, 가족을 위해 △힘들어하는 너희를 위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교사의 상담 역량 강화,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 증진, 위기학생의 위기 극복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상 수상에 큰 영향을 준 프로그램은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화재사건과 관련해 학생의 심리적 외상(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진행된 '트라우마 소탕 대작전'이다. 이는 대전에서 최초로 시행된 동부 위(Wee)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화재 발생 지역 학생들의 트라우마 진단상담개입추수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수준 높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족보대학"을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족보대학은 박물관 전시 및 수집 전문가인 한진숙 큐레이터가 강사로 초빙되어‘콜렉션과 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박물관 자료로서의 소장품과 개인 소장품 수집에 관한 차이점, 해외 문화재 수집과 거래에 대한 방법 및 사립 갤러리 운영 경험 등 실제 사례를 통한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중구는 가정에서 족보와 조상의 유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관리하는 데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고유 기능인 수집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족보박물관 홍보 및 뿌리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이번 족보대학을 추진하게 됐다. 참여 희망자는 28일까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강의는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14시~17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박물관의 소장품 수집 업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중 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80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경비책임자, 입주자 대표회장 및 동별 대표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 등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오전 1부 교육은 대전중부경찰서 이효경 강사의 범죄 예방교육과 대전서부소방서 유학윤 강사의 피난시설 관리 및 화재 대비·대처·진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 2부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최인석 전문강사가 최근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지침 등을 안내했고, 공동주택문화연구소의 표승범 전문강사가 일상에서 흔히 발생되는 층간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간 갈등사항을 소개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활발한 재건축, 재개발, 주택건설사업 등으로 공동주택의 거주 비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관계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올바른 아파트 문화 정착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주거문화가 조성되도록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2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아 여성가족과, 환경과,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대전 중구, 포괄적인 아동 복지 정책에 관심이 필요 유은희 위원장은 “현재 대전 중구는 아동학대나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사업은 있으나 아동의 권리 등을 포괄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은 부족한 상태”라면서“대전 5개 자치구 중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중구에만 없으며, 아동친화도시 인증 역시 중구는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UN의 아동권리협약이 지방정부시스템에서 실현되도록 하는 게 아동친화도시”임에 따라“개개인에 대한 지원보다는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있어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우리 구에서도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중구의 모든 아동들을 위한 정책들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정화조 청소 수수료, 매년 물가상황 반영해야 이정수 부위원장은 대전지역 분뇨수거업체 연합인 대전청화협회의 정화조 청소 수수료 현실화 청원 관련, "지난 2020년도에도 정화조 청소 수수료를 30% 인상한 바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아 총무과(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노력해야 오은규 부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작년 12월'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집 및 운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등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에 본 내용이 제때 반영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고향사랑 기부금은 현재까지 기금이 아닌 세외수입”으로 관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금운용계획에 반영되지 못함에 따라 기금을 사용할 수 없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가 올해 총무과 역점 추진 과제였음에도 추진 실적이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관련 부분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 자원봉사센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상황 꼼꼼히 챙겨야 김석환 위원은 자원봉사센터 보조금 지원 근거와 관련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상 사업비에 한해서만 보조금을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자원봉사센터 예산의 대부분은 인건비(운영비)”임에 따라 "근거 법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사동은 22일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에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는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대사동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3가구에 연탄 각 200장을 지원하며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민선식 지도교수는“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오늘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쌀쌀해지는 날씨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 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1일 제254회 정례회 기간 중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석환 위원장은 의회 언론사 광고비 지급 관련하여 “광고 매체사 선정에 있어서 언론사 지명도와 보도건수 등의 기준 전반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은희 부위원장은 의회홈페이지내 의회영상 게시판 운영 관련, 구민들이 의회 활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영상자료 현행화를 주문했다. 육상래 위원은 의회사무국 직원 대상 직무연수와 관련하여 “단순히 교육 목적보다는 의회사무국 조직 내부 결속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수열 위원은 “'지방의회법'에 따른 진정한 지방의회 독립을 위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면서, “사무국 직원들이 제분야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하는 직무 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안형진 위원은 구청 집행부와 의회사무국 간의 직원 인사교류 관련, “수동적으로 집행부의 제안에 대응하지 말고, 독립된 기관으로써 협력하며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불이익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써 달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용두동은 자생단체협의회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등 10개 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사랑 나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두동 자생단체 및 개인 후원금으로 정성스럽게 김장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으며, 특히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지난 1년간 텃밭을 오가며 배추 300포기를 재배하여 이웃 사랑 김장 행사에 후원함으로써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천원찬 회장은 “추운 겨울, 정성이 담긴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 김치는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21일 석교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석교동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300세대에 전달할 정성을 담은 고추장 300kg을 직접 만들었다. 박옥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했으며, 고주현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은숙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눌 수 있는 마음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석교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월 줍깅데이를 통해 관내 환경정비에도 앞장서는 등 끊임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은 21일 오즈어린이집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연탄 3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원생 30여 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한 장씩 나누면서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즈어린이집은 매년 연말에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유현희 원장은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연말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오즈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고,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2동은 21일 문화2동 자생단체가 연합하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2동 자생단체연합회 및 문화씨밀레, 주민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장김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구 100세대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임청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 참여 및 후원해 주신 주민분들과 자생단체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