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6일 ‘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기본과정에 30여 명이 참여, 이 중 22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을 이룰 수 있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키워내 ‘학교 밖 더 큰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을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기본과정은 총 5회 수업으로 6월 8일부터 시작해 마을 교육공동체 사례와 이해, 현재 교육의 문제점 및 혁신 교육의 이해, IT 활용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챗GPT를 활용한 마을에 대한 이해, 지역아동센터 기반 교육공동체 운영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과정 종료일인 6일, 4회 이상 수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박 청장이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교육에 대한 소감과 동구 마을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22명은 3회의 심화 과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내년도에 실행할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 관련 컨설팅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본과정 수료자 중 한 명은 “이번 양성과정을 계기로 마을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일상 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4050 솔로 행복 동구’가 지난 3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시비 4억 원과 구비 7천만 원을 더해 6개월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일상 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에게 재가·가사 돌봄 등의 기본서비스와 교류 증진 지원, 소셜다이닝(행복한 밥상), 심리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동구에 거주 중인 주민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을 내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급증 및 질병, 가족관계 단절 등 다양한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일상 돌봄을 실현하고, 앞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선도적인 복지 동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 옴부즈만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스웨덴어로 ‘대리인’을 뜻하는 옴부즈만은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구민의 고충민원을 조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늘 위촉된 옴부즈만들은 동구를 잘 알고 공직 분야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전문가들로 2년 임기 동안 고충민원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처리하고 불합리한 행정처분에 대한 시정·권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옴부즈만은 주 3회(월, 수, 금)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동구청 2층, 옴부즈만 사무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서 상담 및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옴부즈만은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봉사자로 구민들의 고충 해결에 기여하고 구청과 구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구청 역시 구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밀접한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이 실시됐다. 대전 동구는 노후화된 복개구조물(하수도)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대전천동로(보문고 주변)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밭중학교 앞 복개구조물은 시공한 지 60여 년이 경과한 시설로, 2017년 정동네거리 인근 도로함몰 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구조물 내 바닥 세굴 및 철근 노출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굴착 보수보강 공법을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사가 시급한 100m 구간 보수ㆍ보강을 완료했다. 작년엔 예산 22억 원을 확보해 내구성 저하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한밭중학교~보문고등학교 일원 288m 구간 보수를 시작, 올해 6월 조기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하수시설 파손으로 인한 재해예방뿐 아니라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과 하수팀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 하수관로 1.68km 및 빗물받이 524개소를 긴급 정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22일 10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초․중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학부모 교육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진로·진학 및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의 내용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고려대학교 남호성 교수가 전하는 ‘수학 기초 개념과 활용법’부터,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으로 스카이캐슬 실제 모델로 알려진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이사가 전하는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대입 준비와 학교생활’까지 여름방학 전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한때 ‘수포자’였던 남호성 교수는 예일대학교 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수학과 코딩을 가르치는 영문과 교수로, 수학의 스킬보다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 AI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수학은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책을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비만율과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비만 프로그램 ‘리브트(Livt)’를 선보인다. 구가 다이어트 대신 내세운 이름 ‘리브트(Livt)’는 Liv와 Thin의 합성어로 ‘내 몸 살리며 날씬해지기’라는 뜻이며 동구보건소가 새롭게 개발한 체중 감량법이다. 기존의 다이어트와는 완전히 다른 리브트(Livt)는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 3개월 동안 전문가와 함께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한다. 리브트(Livt)는 경제적 부담이 없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비만 원인을 스스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조절할 수 있으며 하루에 두 번 체중을 재고 체중 그래프를 그리는 Livt-Navi 작성을 중심으로 즐겁게 운동하기, 대청호 건강스토리와 연계한 치유하기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20~60세 동구 주민은 오는 7월 7일까지 삼성보건지소 내 건강증진지원센터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사전검사를 통해 희망자 개인의 신체 조건과 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개인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636-7629)에서 안내받을 수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이 4일부터 진행된다. 대전 동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유아를 대상으로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확정했으며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인형극을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만들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유수열 대전동부소방서장은 3일 오전 관내 구도동 쿠팡 남대전 FC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여름철 집중호우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제47대 대전동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유수열 신임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과 대전 대덕소방서장,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취임 첫날 대형 건설 현장인 쿠팡 남대전 FC 공사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대책, 폭염에 따른 직원 안전관리와 용접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유수열 서장은“공사 현장에서 가연성 물질과 화기 취급 동시 작업 금지 등 화재 대비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평소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다양한 주민들과 차별화된 소통방식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영유아 부모들과 공감토크를 진행, 현장 방문까지 나섰다. 대전 동구는 5회차 공감토크 참여자, 환경관리요원 등과 함께 관내 대동과 용운동 일원 환경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까지 진행했다. 각 회차별 공감토크는 권역별로 나눈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둔 30대~40대 부모 1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현장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5회차 동안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회차 토크에서 아이들이 등․하교 시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빈집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소통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소통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치와 노후시설 정비,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가족 단위 체험활동,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충남도민일보) 주민과의 소통에 진심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2년 차 첫 소통행정으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 청장은 정동 (사)대한노인해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박헌철 지회장을 비롯해 류택호 노인대학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과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를 나눴다. 이어 노인지회 1층에 위치한 중앙동경로당을 방문에 현장을 둘러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이 1일 소제동 전통나래관을 방문해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지를 조망하며 민선 8기 출범 2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박 청장은 전통나래관 옥상에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 부서장의 브리핑을 청취하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할 시책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역세권 개발의 핵심 사업이자 약 1조 원 규모의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다. 복합2구역은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며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원도심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달 29일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전역세권이 산업·주거·문화 등이 집약된 고밀도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할 동력을 얻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다져온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 사업을 발굴해 민선 8기가 지역의 미래 100년 발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청장은 오는 3일에는 정동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구민 말씀을 듣겠습니다’ 소통간담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민선 8기 1년을 맞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된 동구표 토크콘서트 ‘동구도감 ep.1’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 동구는 지난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내빈 및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1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구민들이 직접 뽑은 민선 8기 동구 10대 뉴스를 주제로 한 구정퀴즈쇼, 구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정책 토크와 구청장과 구민이 반말로 친근감 있게 대화하는 인터뷰 코너가 진행돼 재미와 신선함을 줬다. 행사에 참석한 낭월동에서 온 한 주민은 “기존의 일방적인 치적을 발표하는 식상한 보고회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를 보며 변화된 동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동구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동구의 변화와 성장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1년은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 3년은 구민과 함께,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 운영으로 계획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소정 지하차도 등 집중호우 침수 취약지역에서 6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진행했다. 이날 박 청장은 소정 지하차도와 성남 지하차도를 방문, 배수펌프 및 배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시 대응 방안을 관련 부서장,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또,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지인 성남동 큰솔아파트를 방문, 입주자와 주변 거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담당 부서에 침수 방지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당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에 거쳐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현장 소통 시책이다.
(충남도민일보) 올 8월에 개최될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한 TF팀이 출범한다. 대전 동구는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지원 사항을 총괄적으로 파악하고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대전 0시 축제 대응 추진단(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TF단장은 동구청 경제문화국장이 맡았으며 ▲종합상황반 ▲화월통 푸드페스타 추진반 ▲실․과 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 축제 개최 시 동구 지역 방문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스러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 0시 축제’ 개최 시 대전역에서 목척교 부근까지 1950~80년도 대전 부르스를 컨셉으로 한 이머시브 체험존을 운영, 관객들이 향수를 느끼고 직접 참여해보는 등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LED스크린을 활용한 성대한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해당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보부상 경매쇼, 시간여행 패스 추첨 이벤트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축제의 주안점인 먹거리존 구성을 위해 중앙시장 화월통에 야시장을 조성, 품질 좋고 맛 좋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보고회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 말 기준 정량지표 및 정성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타 부서 협조 사항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담당자 1대1 면담과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과 결과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 부여 및 개인 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범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별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라며 “각종 현안 업무추진으로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부서 간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과중한 업무로 일상 속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원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더불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넘쳐나면서 생기는 병, 대사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특강은 정진규 충남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른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진‘대사증후군’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비만 등에 대한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무원들이 건강해야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은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