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7일 광주광역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참석했다. 세종시, 강원도, 제주도, 광주광역시 총 4곳이 합동으로 한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과 수급조정위원회의 효과적인 관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모니터링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박혜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시도의 아이돌봄지원사업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른 시·도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9일 제21대 세종시 국회의원의 임기를 마감하는 홍성국 의원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성국 의원의 이번 세종시청 방문은 지난 2020년 5월 30일 세종시갑 지역구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 관계자와 공직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국 의원은 제21대 국정활동 시작 1호 법안으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본예산 확보와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공헌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사랑하는 의원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그러한 사랑과 시민에 대한 존경으로 일하고 있다”며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해 주신 의원님의 성과를 이어받아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33개 학교(유 19, 초 8, 중 5, 고 1)를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학교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세종교육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 2개 팀이 각각 11개 거점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각급 학교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현장 지원’사업의 주요 주제 3건을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정보보호 관련 대장 작성, 관리, 처리 방법 ▲‘내PC지키미’ 및 개인정보 탐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처리 방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작성 및 관리 방법 등이다. 특히, 이러한 주요 주제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호 업무와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8일 오후 3시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목적이나 성과 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언론 홍보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육,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를 초빙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언론환경 이해 ▲보도자료 쉽게 쓰기 ▲언론 대응 요령 등이며, 참석자들이 세종시의 언론환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이희택 기자는 참석자들이 유용한 지식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가 높으면서도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기사의 기본 원칙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연수가 본청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등 마을 안전 점검을 했다. 해밀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해밀초 일원 등에서 우수 흐름에 방해가 되는 배수로 안의 퇴적물,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을 점검하는 등 해밀동 곳곳에서 자연 재난 사고에 대비한 활동을 펼쳤다. 전제헌 해밀동 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수로 정비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각종 재해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에 ‘착한일터’ 5호 현판을 전달했다. 나성동에서는 나성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나릿재2단지 국공립세종나릿재어린이집 ▲나릿재4단지 국공립세종나빛어린이집 ▲나릿재6단지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 ▲나릿재3단지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까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윤정미 국공립 세종하늘 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던 중에 착한일터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액이지만 어린이집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나성동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원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착한일터 가입에 감사드리며 나성동 국공립 어린이집들의 선행을 홍보해 나성동의 다른 기관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일터’란 5인이상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제공, 홍보 및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세종시365의랏차한의원에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기부하는 것으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열매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후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조병수 세종시365의랏차한의원 원장은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며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월 5만 원씩 정기 기부 외에도 절기마다 쌍화탕 지원 등 전문한의약품을 저소득층에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주안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 된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8일 조치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56명, 심판 10명, 운영요원 4명, 관계자 20명 등 총 9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팀별로 장애인 2명을 포함한 7명씩 총 8팀이 참가해 본선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1위는 코끼리팀, 2위는 사슴팀, 3위는 독수리·원숭이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매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내달 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투명하고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염 소장은 ▲청렴의 중요성 ▲반부패 관련 국내외 사례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청렴시민학교는 세종시 구성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과 공직자의 윤리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의정박람회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제도 도입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세종시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람회 참석자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전시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현장에서의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을 위한 기부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세종중앙공원 세미나실에서 민원 처리와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기존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명칭을 ‘시민참여단’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민들의 의견과 참여를 적극 수용하고 공단 사업 운영에 시민들을 참여해서 기존의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사업 방향에 적극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2018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6기째 운영 중이다. 연령그룹별 17명으로 구성해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월 1회 공단 사업장별 서비스 품질평가(서비스, 시설관리, 기타 분야)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10명의 시민참여단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시민참여단 활동 성과 발표, 시민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한 토론과 의견 공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 보호 및 예방 조치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참여단 간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나눔명문기업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가람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에 1억원 약정 금액을 완납하여 약정회원에서 정회원으로 등극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자 에우 커피차를 보냈다. 이날 세종발전본부 임직원 200여명과 시설교체 작업을 위해 작업을 하고 있는 외부업체 근로자 200여명 등 총 400여명에게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더위를 시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박경우 세종발전본부 본부장은 “점심식사 후 나른한 시간에 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커피를 비롯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무더운 날씨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흐트러진 집중력을 끌어올려 졸음방지와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받은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기부자들에게 기부 받는 것에만 익숙하여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 피드백활동이 미약했는데 이렇게 커피차를 보내서 임직원들과 근로자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는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토론회와 토크 콘서트, 전시 및 홍보 부스, 지역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이번 의정박람회를 계기로 공동 성명서 발표는 물론, 특별자치시‧도의 주요 현안 및 비전에 관한 논의를 통해 협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의로부터 수렴된 내용은 이후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의정박람회가 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화합과 연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력을 예방해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전 직원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 지침 및 여성 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창구 운영을 위한 고충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