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전국 139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아산시는 특히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읍·면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촌 공간이 우리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 농촌다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농정 분야에서 △2024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계획 수립 △11개 읍·면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월별 참여 실적 △마을 대청소 △경관식물 식재 △영농 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숨은 자원 찾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지원사업 △실개천 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도시이자 현충사·이순신장군묘·맹씨행단· 외암마을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곡교천·영인산·신정호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한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025~26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이날 시군별로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온천수 물티슈, 때타월, 마그넷 등 온천도시 아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아산시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을 상징하는 은행빵과 아산맑은쌀로 만든 달칩쿠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간식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아산지회의 협조로 마련된 은행나무길 포토존에서 진행된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 역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분과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경과보고와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기념사와 전체 위원들의 ‘신바람 참여자치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 손피켓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분과별 활동 공유와 2025년 시정에 바라는 분과별 시책 토의가 이어졌다. 올해 2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시 주도로 진행됐던 1기 위원회와 달리 분과별로 자율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등 자율성이 강화됐으며, 단순 건의부터 정책리포트 수준의 사업 제안까지 총 120건의 다양한 시책을 제안했다. 참여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시책 중 30여 건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 실제 시책에 반영되거나 개선 방안으로 채택됐다. 그 결과는 시 홈페이지 소통방에 게시되어 투명한 소통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소재 수리수리수학공부방는 지난 18일 탕정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20박스를 탕정면 행복키움에 전달했다. 수리수리수학공부방 윤보라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기부했으며, 지원받은 라면은 탕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보라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탕정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통장협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회원들이 참여해 올해 읍내주공아파트에서 보내온 성금은 약150만 원이다. 형편이 어려운 수급자들이지만 쌈지돈을 모은 돈이라며 “우리도 도울 수 있는 이런 기회를 통하여 다른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8일 모금된 성금16,415,290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153갈비마을이 지난 18일 아산시 온양2동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의중 대표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153 갈비마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양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153 갈비마을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의중 대표는 온양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장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온양2동 행복키움사업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배방읍 호크마 숲 매직캐슬은 지난 18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선물꾸러미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이날 후원은 아이들이 기부를 위해 일년 동안 모은 돈으로 직접 선물들을 구매하고 카드를 써서 꾸러미를 만들어 준비했으며, 전달받은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규호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배방읍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적이다.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아이들의 나눔으로 배방읍의 겨울이 훈훈하다. 나눔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16년 이후 매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해주고 있는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에 위치한 도고제일감리교회가 이번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회의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고제일감리교회의 이종한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항상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잊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기부를 받은 고윤재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도고제일감리교회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도고제일감리교회 분들의 뜻깊은 발걸음을 한발 한발 깊이 되새기며, 어려운 분들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소재 주식회사 성도축산은 지난 18일 영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약 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배재범 대표는 “취약계층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자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영인면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관내에 위치한 인주중앙교회이 지난 18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10kg) 33포를 후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가정 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승천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십시일반 준비한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추운 겨울날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주중앙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인주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분이 든든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 동화속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들이 지난 17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화속어린이집 유영주 원장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원내 동화속시장놀이를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동화속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동참해 주신 분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2024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기관단체장, 후원자,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참석했으며, ▲행복키움 활성화 유공자 표창 ▲사업추진 성과보고 ▲후원금 결산보고 ▲2024년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한 해 동안 행복키움 추진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단원들과 후원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면장은 “탕정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단원들,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탕정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과보고회가 끝난 후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도 실시했으며, 추진단원들이 결연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2024 장애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전국 단위 대회에 출전한 아산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이 유공자에게 아산시장상을 수여하며 시작됐다. 이어 가맹경기단체 인준서 전달식과 함께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강훈식 국회의원,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각각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기렸다. 후원물품 및 재능기부증서 전달식에서는 위라이브병원 유재성·황창환 원장과 구삼회 최동근 회장이 휠체어 및 운동용품을 기부해 장애인체육인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체육발전기금 및 체육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에이티이엔지 강현규 대표이사, ㈜해유건설 한세유 대표이사, ㈜인산조경 박승명 대표이사, 김병대 수석부회장이 기금을 후원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뜻을 전했다. 김경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올해는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회 및 관련 단체와의 지난 12월 10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25개 팀이 참석했으며 ▲관내 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 향상 ▲자체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장비 및 인력 사용 확대 ▲체불임금 문제 해결 방안 등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TF팀과의 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관내 대형 건설공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성실납세자 600명에 아산페이를 지급한다. 시는 17일 성실 납세자 자긍심 고취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납부 문화 확산을 위한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시 관계자 및 아산시청 경찰공무원 입회하에 진행됐으며, 공정성을 위해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일정 금액(5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개인 납세자다. 선정 인원은 성실납세자 600명이다. 경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 아산페이(1인당 5만 원)로 지급되며, 등기우편을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위한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납세자가 존중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7일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충남도청 이영조 안전기획관과 함께 한파쉼터 및 한파응급대피소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먼저 배방 신흥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난방기와 바닥 난방 상태, 소방시설 구비 여부, 한파 대비 행동요령 비치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운영 현황과 이용자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한파쉼터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께서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합동점검반은 한파응급대피소인 유정여인숙을 찾아 심야 시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온천동에 위치한 이 대피소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랜 기간 행려자 응급잠자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대피소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시설 보수와 수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대피소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