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전 동구에서 이번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 이번 달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전 동구는 용운도서관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가오도서관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운도서관에서는 ‘책 읽고 상상·관찰·사고·문해력 쑥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책을 읽고 문해력, 사고력 등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하며, 초성게임, 나만의 책 만들기,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독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독후 활동들도 더해질 예정이다. 가오도서관에서는 ‘우리나라 그림책 작가와 떠나는 그림책 바캉스’라는 주제로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작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책과 연계한 책 놀이와 더불어 작가의 또 다른 책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제5기 동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 청년정책 발굴 및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주도 정책발굴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정책 관련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2019년 6월 1기 위원들의 첫 활동 이래 올해 7월 5기가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된 20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 부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선출 및 2023년 동구 청년정책 소개, 향후 활동 계획 논의 등 분과별 토론이 이어졌다. 제5기 동구 청년 네트워크 위원은 공개모집 및 관내 대학 추천 등으로 선발했으며, 만 19세~39세까지 대학생․직장인․청년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돼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우수한 지역 청년들이 동구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게 되어 앞으로가 매우 기대가 된다”며 “청년들 간 소통을 통해 동구 청년 관계망 형성과 청년 눈높이 정책발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 네트워크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이들은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크 형성 ▲청년정책 의제
(충남도민일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들에게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좌가 개설된다. 대전 동구는 관내 초등생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사전 모집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강좌별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자 부담이다. 가오도서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책읽기를 하고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책놀이와 함께하는 문해력 팡팡, 과학수사 기법을 통해 과학원리를 익히는 ▲어린이 과학수사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은 그림책과 음악을 통해 창의성과 정서를 표현하는 ▲그림책이 음악으로 풍덩,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삶에 적용해보는 ▲같이 알자! 같이 하자! 지구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임신부들의 독서 태교 활동을 돕는 특별한 출산 지원 정책이 추진된다. 대전 동구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정서 교감을 위한 특별한 시책, “엄마랑 아가랑 독서이음 다이어리”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서비스는 태아 때부터 출생 후까지 이어지는 독서 생활화를 위해 임신부 특화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엄마가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을 읽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기록하는 독서 태교 활동이다. 동구 도서관 6개소는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임신부에게 추천 도서 목록을 포함한 태교용 다이어리를 제작해 배포하고, 다이어리 기록 완료자에게 출산·육아 관련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받으며, 동구 도서관 6개소(가오, 용운, 판암, 무지개, 자양, 홍도) 중 한 곳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부를 비롯한 예비 부모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지원정책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2일 공감토크 참여 어린이집 부모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 진행, 다양한 안건에 대해 소통을 해오고있다. 이번 교육은 3회차 공감토크 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영유아 부모의 요청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얼마 전 관내 어린이집에서 보육 중인 영유아가 쓰러졌을 때 원장과 보육 교직원이 재빠른 응급처치로 급박한 위기를 넘겼던 사례가 있어 더욱더 교육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안전한 동구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영유아 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공감토크를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재차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산업 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10개 사업 2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사업 18명 등 총 4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강사를 초빙해 ‘재해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이라는 주제로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과 더불어 폭염에 대비해 팔토시와 휴대용 선풍기 등 안전 작업용품을 제공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마가 길어질 예정으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야외 근로자분들께서는 건강에 특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달 22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 동구는 주말에 생태관을 찾는 가족단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봉숭아로 물들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우리 조상들이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액을 쫓는다는 의미로 행해 온 전통풍습으로, 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주말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재배한 봉숭아꽃을 직접 따서 손톱에 알록달록 물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기간 중인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생으로 구성된 단체(20인 이하)를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체험에 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13일부터 이틀간 대청호자연생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청호자연생태관으로 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봉숭아 물들이기를 통해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풍습을 체험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577건, 164억 4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억 5천만 원 감소한 것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과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1주택자 세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한시적으로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로 조정해 세부담이 일부 경감됐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선박 소유자로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자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나눠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가상계좌납부, ARS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재산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산세는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부터 가오도서관에서 ‘동구 휴먼북’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휴먼북’이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한 권의 책으로 비유한 말로, 가오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휴먼북으로 활동할 과학·예술·독서·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 9인을 모집했다. 동구 휴먼북 사업은 도서관에서 대출 범위를 종이책에서 사람책으로 확대한 새로운 서비스로, 휴먼북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열람자에게 대화 형식으로 쉽게 풀어준다. 휴먼북 열람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휴먼북 목록에서 대화하고 싶은 휴먼북을 선택해 열람신청을 요청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휴먼북 사업을 통해 개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휴먼북 활동가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휴먼북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 0시 축제’의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보완점 파악을 위해 10일 대전 0시 축제 추진사항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박민범 부구청장의 주재로 관련 12개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중앙시장 화월통 부근 종합상황실 운영, 분야별 비상연락망 확보로 신속한 민원 대응체계 구축, 환경‧위생‧교통 등 최일선 분야에서 불편 사항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점검이 있다. 또한, 축제 행사장 CCTV 설치공사 및 사전 안전 점검 등으로 안전한 축제 운영을 도모하고 축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 대회 추진, 대전역부터 옛 충남도청까지 꽃거리 조성으로 쾌적한 축제장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지역민이 동구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며 “동구에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세밀하게 살펴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해 0시 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도시 발전을 위해 함께 맛보고 즐기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대전 동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셋째, 넷째 주에 지역의 명소인 대동하늘공원과 연계한 ’대동 심야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동 심야식당‘은 대동하늘공원 및 벽화마을 등을 산책하며, 세계의 음식을 맛보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미식 여행 프로그램이다. 특히,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맛보고자 월별 각기 다른 컨셉으로 운영, 7~8월엔 베트남, 9~10월엔 태국, 11월엔 일본이 예정돼 있어 나라별로 구성한 공간에서 해당 국가의 이색적인 음식을 맛보며 두명인간, 임동균, 조용훈, 형제공업사 등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운영대행사인 대동단결 유선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동심야식당‘의 운영은 ’tvn유퀴즈온더블록‘에도 출연한 지역 관광 명소인 ’대동단결‘ 박정훈 대표가 진행, 풍부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으로 즐기고 맛과 멋이 있는 신선한 미식
(충남도민일보) 용운시장 주차장 확대 및 쿨링포그 시설 조성이 지난달 6월 완료돼,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동구는 지난 6일 동구 새울로91번길 14-17(용운동) 일원에서 용운주차장 및 쿨링포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성녹영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개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용운시장은 1980년 등록 후 용운동의 지역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시장이나, 시장 내 주차장 및 편의시설이 부족해 문제 시 돼왔다. 이에, 구는 주차장 확장 및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022년 4월 중소벤처기업청에 용운시장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내용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신청해 그해 6월 선정됐으며, 용운시장 쿨링포그 사업은 2022년 5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신청해 그해 9월 선정됐다. 주차장 추가 조성에는 총 사업비 5억 9천만 원이 투입돼 기존 주차면 수 13면에서 9면을 추가한 총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에서,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7조 및 제17조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중앙부처 25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43개 기관을 점검, 최종 79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대전 동구는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 조성, 안전교육 관심도, 안전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재난 재해, 안전사고 발생 등 안전 관련 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구는 생애주기 고려, 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확대 실시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올여름 무더위를 해결할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28일 개장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 어린이공원 ▲동산 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등 5개소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하는 물놀이장 5개소는 휴장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2시간씩 3회(10:00~12:00, 13:00~15:00, 15:30~17:30)이고,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다만, 동시 이용 인원은 안전을 위해 장소별로 100명에서 200명까지 제한될 수 있다. 구는 물놀이장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소당 안전요원 5명 이상, 의료 요원 1명씩을 배치하고, 수질 관리시스템 가동과 안전시설 설치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용수골 어린이공원과 동산 어린이공원은 물놀이 겸용 어린이 놀이시설로 금년도에 새롭게 설치, 무더운 여름철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6일 제273회 임시회 의사일정 합의를 위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3년도 하반기 구정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제273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3일 제1차 본회의 ▲14일 상임위원회 심의 ▲17일~20일 제2차~제4차 본회의 및 업무보고 ▲21일 제5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6일 ‘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기본과정에 30여 명이 참여, 이 중 22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을 이룰 수 있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키워내 ‘학교 밖 더 큰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을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기본과정은 총 5회 수업으로 6월 8일부터 시작해 마을 교육공동체 사례와 이해, 현재 교육의 문제점 및 혁신 교육의 이해, IT 활용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챗GPT를 활용한 마을에 대한 이해, 지역아동센터 기반 교육공동체 운영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과정 종료일인 6일, 4회 이상 수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박 청장이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교육에 대한 소감과 동구 마을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22명은 3회의 심화 과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내년도에 실행할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 관련 컨설팅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본과정 수료자 중 한 명은 “이번 양성과정을 계기로 마을 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