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31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4대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의원 14명과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역대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영훈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2년 전, 열네 명의 의원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서했습니다”라며, “저는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후반기 의장으로서 새로운 각오로 임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의 행복이야말로 시정과 의정이 함께 추구하는 공통된 목표이기에,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당진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17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대 후반기 당진시의회는 제112회 임시회를 통해 ▲서영훈 의장 ▲최연숙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김봉균 위원장 ▲총무위원회 박명우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위원장을 선출하여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 생산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가루쌀 재배 면적을 지난해 90헥타르(ha)에서 올해 181헥타르(ha)로 확대했다. 가루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아도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밀가루를 대체해 쌀 가공식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늦게 이앙해도 빨리 자라는 특성이 있어 조기 수확이 가능해 다른 작물과의 이모작 재배에도 유리하다. 2023년 당진시 가루쌀 생산단지는 대호지농협(대호지면) 연호영농조합법인(합덕, 송악, 우강) 2개소로 재배 면적은 총 90헥타르 규모였다. 올해 가루쌀 생산단지는 대호지농협(대호지면)과 우강영농조합법인(우강면), 예찬영농조합법인(석문면) 3개소로 재배 면적은 총 181헥타르 규모이다. 당진시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루쌀 재배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고,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입 밀을 대체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체 작물로 농가 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림식품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달리는 신문고’를 개최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에서 합의하거나 중재해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법률상담을 원하는 경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상담 분야는 △재정·세무, 복지·노동, 건축, 교통·도로 등 행정 분야(국민권익위원회)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地籍) 분쟁 △노동관계(실업급여) 분야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해 1대1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8월 16일까지 당진시청 고충민원조정관실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예약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단체장의 정책·공약 등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한 353개의 우수사례 중 186개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당진시의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본선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 △직업교육혁신지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례를 소개해 본선에 올랐으며, 미래세대 핵심역량에 대한 행정의 깊은 관심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께서 항상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거두게 된 좋은 성과”라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별 계획과 목표별 추진상황을 관리·분석해 약속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 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고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어푸!어푸! 워터밤”프로그램이 무더위 한창인 7월 27일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다. “어푸!어푸! 워터밤”은 당진시 관내 워터슬라이드 행사 및 청소년 물놀이 시설의 부족으로 물놀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관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여름 행사 중 작년에도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인 “어푸!어푸! 워터밤”은 워터슬라이드 운영, 대형 풀장 1개, 소형 풀장 2개를 개장하였으며 ‘싱어송악’ 버스킹, 미니게임존, 이벤트 프로그램(4종)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이외에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여름 행사로 여름방학캠프-숲하둠파(숲체험) 프로그램, 플로깅(환경 봉사활동) 프로그램, 별에★가족(천문관측)프로그램, 우리 가족 경제 나침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읍내동 451-73번지(맥도날드~금호빌라) 일원 도시계획도로와 읍내동 29-15번지(대광빌라~무수동로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공사 2곳의 준공검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우회도로가 없어 차량정체 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읍내동 451-73번지(맥도날드~금호빌라) 일원 도시계획도로는 2차로로 129m, 너비 8m에 걸쳐 총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6년 보상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공사를 착수했으며, 9년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개통됐다. 읍내동 29-15번지(대광빌라~무수동로) 일원의 도시계획도로는 1차로로 68m, 너비 8m에 걸쳐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월 공사에 착수해 7월 준공했다. 국도 32호와 시내 당진중앙2로의 정체 발생 시 우회도로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대체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박현국 읍내8통장은 “주민을 위해 힘써 주신 덕분에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어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이라는 비전에 따라 전국 197개의 평생학습도시를 평가한다. 시군구 단위 3개 그룹으로 나눠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영역을 평가한다. 서면, 대면, 현장실사, 평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 단위(64개 도시)에서 6개 도시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다. 당진시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구축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점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시민의 주도적 참여 기회 마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성과, 강사교육과 모임을 통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약자(경계선지능인, 직장인, 신중년 등)를 배려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공동체 학습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학습동아리 추진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부총리로부터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일회용 컵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 청사 30곳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실태를 불시 점검한 결과 당진시가 2.1%로 전국에서 일회용 컵을 가장 적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31곳 가운데 환경부 등 10곳은 일회용 컵 사용 비율이 30%를 넘었으며, 평균 27%로 나타났다. 그동안 당진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사 카페의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했으며, 일반 카페에서도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텀블러 사용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일회용 컵 제로 청사를 표방하며,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 컵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협조로 일회용 컵 제로 청사가 자리 잡아가고 있어 감사하다.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확고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지만 당진시는 탈 플라스틱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밥맛 좋은 당진특화쌀 ‘당찬진미’가 쿠팡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된다.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 개발 협약을 통해 3개년에 걸쳐 개발한 당진특화 최고품질 쌀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 따르면 작년도 20헥타르(ha)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쌀 130톤을 생산했다. 특화쌀 확대를 위해 올해도 통합RPC와 400헥타르(ha) 대단위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해 전량 계약재배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박승석 대표(당진해나루쌀영농조합법인)는“당찬진미는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엄격한 재배메뉴얼을 적용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당분간 출시 기념으로 쿠팡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찬진미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후레쉬퍼스트와 당진시가 협력해 냉동김밥쌀로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7월 한 달간 대전 전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해나루쌀 특별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당진시-GS리테일-농협유통-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GS25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에 당진쌀을 원료곡으로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신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성명)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이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당진쌀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특별 홍보판촉전을 통해 그동안 해나루쌀을 구매해 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해나루쌀 구매 고객에게 홍보용 쌀(500g)을 증정하고, 행사가격으로 판매했다. 대전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달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GS25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 및 GS더프레시에 연간 12,800톤(당진시 쌀 생산량의 11%)의 당진쌀을 공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4-H연합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4-H연합회원 및 본부회원, 학교4-H회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진시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4-H이념을 바탕으로 협동심을 배양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영식과 봉화식, 4-H이념교육,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아침 산책을 통한 자연 탐방과 농업분야 정착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봉화식은 LED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았으며, 4-H 선배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불씨를 전달받아 4-H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와 지·덕·노·체의 대형 LED 조형물에 빛을 밝히며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4-H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7월 30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400만 원을 재단법인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당진시장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장학회 이사장과 롯데칠성음료㈜ 하용연 지방권 도매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2015년에 당진시와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시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한 병당 30원씩 적립해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총 9,9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탁했다. 하용연 롯데칠성음료㈜ 지방권 도매부문장은 “당진시민들의 롯데칠성음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답하는 뜻에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오성환 이사장은 “당진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 특별프로그램을 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에 의해 △단합대회△기관장과의 간담회△제과제빵사 체험△지역사회 기부활동△현대제철 현장견학△학교폭력예방교육△한국잡월드 진로체험△소방안전교육 및 비상대피훈련△구강검진 및 불소도포△역학조사연구원 체험 등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이 진행됐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이번 여름방학 특별체험프로그램에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지역 내 기업체 및 다양한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아현(수청중, 1학년)은 “여름방학 때 다양한 곳에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빵도 직접 만들어 보고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기부도 해보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방과후 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문화복지국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정성미)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주간, 야간)와 수업 방식(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 원(총 30회차)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