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내달 29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 제안, 실행하는 주민 주도 사업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유형은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일반공모(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사업과 지역 정책 의제를 반영한 △기획공모(환경, 돌봄, 미디어) 사업이며, 사업별 최대 3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둔 3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구는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내달 1일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전상담 신청을 통해 공동체 맞춤형 상담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공동의 문제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6일 구청 청렴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축구와 배구가 혼합된 세팍타크로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박친감 넘치고 역동적인 운동이다. 구는 지난해 4월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를 대덕문화체육관과 대전 이문고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했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세팍타크로팀 창단에 나섰다. 이날 창단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및 시·구 체육회장과 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선수단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덕구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 선수단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로부터 국가대표 등 선수를 추천받아 대전시청 세팍타크로 여자팀 감독을 역임하고 현 국가대표 남자팀 코치 김태경 감독과 고재욱, 김동우, 강필성, 이유성, 황승건 등 총 5명의 우수한 선수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세팍타크로팀 창단을 통해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국내 스포츠 균형 발전, 지역 우수선수 양성·지역 내 우수선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자동차관리업협의회(회장 박순현)로부터 오정동 화재 피해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박순현 회장은 “화재 피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기탁하게 됐다”라며 “조속한 일상 회복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화재 피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신 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자동차관리업협의회는 2000년 설립돼 310여 개의 업체, 회원 10명으로 구성돼 대덕구 자동차관리사업(자동차정비업·자동차매매업·자동차해체재활용업)의 건전한 발전과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긴급복지 주요 개정사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지침 주요 개정사항과 기준중위소득 인상으로 인해 바뀌는 선정기준 및 긴급 지원, 의료급여, 자활 등 주요 사업 개정 사항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생계 및 주거급여 지원 기준 상향,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다인·다자녀 가구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 2024년 변경되는 주요 내용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 급여 제도 △의사 무능력(미약)자 급여 점검 관리 △복지 부정 수급 예방 등도 함께 교육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배려 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맞춤형 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4일 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덕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구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전달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적십자봉사원 표창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대덕구도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대박봉사단으로부터 오정동 가스폭발 화재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성 대덕구 대박봉사단 단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고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대덕구 대박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복지대상자의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고자 ‘2024년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 종합계획’을 수립해 연중 확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 종합계획을 수립해 160여 개 공공·금융기관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2개 보장을 받는 복지대상자 3만 5203가구의 소득·재산 등 공적 자료를 확보했다. 구는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상·하반기 정기 확인 조사 및 월별 확인 조사를 진행해 복지대상자의 복지 자격 변동을 관리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자체 제도 교육을 실시, 정확하고 효율적인 확인 조사와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 연간 조사 종합계획을 통해 총 8회의 확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1만 590건의 변동 사항을 처리했다. 부적정하게 지급된 복지급여 2억 7392만 2000원을 발견, 전액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했고, 사회보장급여 중지자 및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23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비래동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복지관 3곳, 전몰군경 미망인회 대덕구지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대헌 선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주민분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늘 아낌없이 기부해 주시는 대순진리성주회 대덕회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은 3대 중요사업인 사회복지사업, 구호 자선사업, 교육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내달 23일까지 ‘2024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20만 원 한도 내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만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22년도 기준 3700만 원 이상,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을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및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덕 구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23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비래동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복지관 3곳, 전몰군경 미망인회 대덕구지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대헌 선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주민분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늘 아낌없이 기부해 주시는 대순진리성주회 대덕회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은 3대 중요사업인 사회복지사업, 구호 자선사업, 교육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및 5개 구 지부로부터 지난해 12월 오정동 가스 폭발 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 5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창수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과 정상목 한국외식업중앙회 대덕구지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전광역시지회 및 5개 구 지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및 5개 구 지부 임직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복구 및 피해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자 대전웰니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곽운숙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효선 대전웰니스병원 소아재활센터 원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발달검사 사업 추진 협력 △영유아 발달 교육지원 등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곽운숙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발달검사, 심층 상담, 치료 연계 등 영유아들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영유아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부서 담당자들의 정책 홍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도 정책 홍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오랜 기간 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강사, 칼럼니스트, 블로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명훈 강사가 맡았다. 강의는 △정책 홍보의 중요성 △지자체 홍보 방법의 한계점 및 개선 방안 △보도자료 작성법 등 홍보 실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홍보는 정책 실현의 마지막 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올해는 민선 8기 3년 차로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추진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2일 전 직원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늘품22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의 청렴 각오를 청렴 카드에 적고, 청렴늘품함에 넣어 스스로가 청렴한 마음을 늘 품에 간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본관 1층에 설치한 청렴늘품함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 대덕’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늘품’을 사용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늘품224 행사를 통해 공직자 모두가 청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청렴 1등급 대덕’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늘품224’ 행사를 바탕으로 청렴카드를 전시해 공직자와 대덕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마음이음강당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드림스타트 가족 금융교육은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관념을 키워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해 성인이 되어서도 현명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 27명이 참여했으며, 워크북과 교구재를 이용한 올바른 용돈 관리, 저축의 필요성, 금융의 필요성 등 가족이 함께 다양한 금융·경제 교육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3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케이투발전기로부터 오정동 가스폭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가스폭발로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종국 케이투발전기 대표는 “가스폭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케이투발전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