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 영동군이 지역 관광 인적 자원의 질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풍류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 영동군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번 아카데미를 추진하게 됐다. 아카데미는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의 △영동군 공무원 △영동축제관광재단 직원 △관광안내사 △문화해설사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류형 관광화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이 이뤄진다. 아카데미를 통해 영동군은 관광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내 생활 인구 증가와 관광 콘텐츠의 연계성 및 효과 창출에 기여코자 한다. 교육 내용은 △DMO 기초 소양 교육 △관광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 △DMO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최신 국내외 관광 트렌드 분석은 물론, 지역 주민 주도의 관광 사례 연구 등이 포함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우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3일 이수초등학교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안전벨트 교통 안전 체험, 화재 시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지진 대피 체험,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그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과 피난기구인 구조대 탈출 체험은 아이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남부 3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거점인 옥천소방서에서 운영 중으로, 교육 신청은 해당 학교 관할 소방서(영동·옥천·보은)와 사전 일정 협의 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어렸을 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지난 3일 관내 자두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해당 농가주는 최근 과원 작업 중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으로 병원에 이송돼 뇌출혈로 진단받고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 중이다. 해당 농업인은 “병원에 입원해 있어 손을 쓰지 못하고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줘 시름을 덜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직원들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실질적인 일손 돕기가 되고자 작업에 필요한 도구 등을 직접 준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게 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감잎회(영동군청 관·과·소·읍면장 이상 간부공무원 부인 모임)는 지난 2일 양강면 두평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와 감잎회 회원 40여명은 양강면 두평리의 한 농가를 찾아 5,000㎡ 규모의 자두 과수원에서 자두 적과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뜨거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일손이음 지원사업 활동을 꾸준히 펼쳐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국가 건강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군은 6월 3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을 받는다. 시설, 인력 및 자격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군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제공기관 등록 신청 전에 소속된 제공 인력이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농부 모임 ‘원 빌리언’이 지역의 스마트농업 발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원 빌리언’은 ‘연간 10억 원의 수익을 목표로 하자’는 의미에서 만든 이름으로, 주곡리 이장이자 청년 농부인 손경택 씨(41세)를 비롯한 김동준 씨(43세), 김동연 씨(40세), 이지수 씨(36세)가 그 주인공이다. 모임의 회원들은 짧게는 3년부터 길게는 11년까지의 청년 귀농인들로 회사원, 미술강사 등을 하다 스마트팜의 경쟁력과 농업의 미래를 보고 귀농을 결심했다. 이들은 복숭아, 블루베리, 벼 등을 경작 중이며 공통적으로 스마트팜을 이용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다. 영동군의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지원받아 스마트팜 ICT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을 갖춰 영농에 임하고 있다. 원 빌리언은 지난 2021년 군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에서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평소 단체대화방을 통해 농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직접 만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31일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아동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에 따르면,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16.1%로 나타났고, 그 중 소아청소년의 7.1%는 현재 유병률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사례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과 향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신질환 문제의 조기발견과 치료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정신질환은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고, 암 만큼 조기 치료가 중요한 사항이다”며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로 △만성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치료비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상담이나 궁금한 사항은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31일 의사소통장애가 있어도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신고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 상황 파악이 어려워 신고가 곤란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상황전달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되며, 특히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 영상지도를 통해 신고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자신고는 외국인과 같이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 재난 상황, 주소를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119번호로 전송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화재·구조·구급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GPS)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진다. 한편 태풍, 지진, 대형화재 등 다수의 1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들녘마다 빼곡하게 펼쳐진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한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영동을 대표하는 과일인 포도가 자라고 있다. 영동군은 전국 포도 점유율 전국 7.5%, 충북 73.7%을 차지하며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30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6개소 기관의 어린이 28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담배마을 습격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해로움을 동물인형극형식으로 꾸며졌다. 또한 공연시작 전 무대로 레이저 쇼, 마술공연,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치매 조기 치료와 증상 악화 방지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며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상병코드 F00 부터 F03, G30 중 하나 이상)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어야 한다. 다만 보훈의료대상자 및 그 가족, 긴급복지의료지원 등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신청은 치매 진단코드 및 치매치료 약품명이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본인 명의의 통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으로 월 최대 3만원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중화사(주지 철우)는 신도들의 성금을 모아 국외로 유출됐던 중요 불화 ‘현왕도’를 환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왕도’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이 사후 세계로 넘어가 재판을 받는다는 불교 교리에 따라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불화이다. 이 불화는 중화사의 재산목록에 등재돼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후 2011년에 한 국내 수집가가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구입해 국내로 되돌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철우 주지 스님은 2021년 부임 이후 본격적으로 유물 환수를 추진했고, 이에 대한 협상은 2023년부터 본격화됐다. 협상은 매매대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지 스님의 제안으로 시작한 2024년 천일기도에서 신도들의 도움으로 필요 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지난 5월 22일, 이 불화는 마침내 80여 년의 시간을 거쳐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중화사에서는 신도 100여명이 현왕도 봉안 기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군민자문단은 지난 30일 영동체육공원 조성사업 부지를 비롯한 군 주요사업장 7개소를 방문하여 자문단 출범 후 첫 현장자문을 추진했다. 방문 사업장은 군민의 관심도와 군정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투입 예산등을 두루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영동체육공원 △국민체육건강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일라이트지식산업센터 △월류봉 △일라이트휴양빌리지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 7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자문은 군민자문단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현장자문으로, 군민을 대표하는 군민자문단이 영동군의 역점 추진사업장을 실제로 방문해 사업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전달함과 동시에 주요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으로 자문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과 공유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이날 현장 자문에는 군 사업부서의 담당팀장과 담당자가 배석하여 군민자문단의 다양한 자문사항에 대하여 빠른 처리와 실제 사업내용 반영을 다짐했다. 군은 군민자문단의 활동으로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만족 행정구현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분과별 회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이 나서 영동의 교육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는 지난 30일 영동군을 찾아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난 3월에 열린 신춘음악회 출연료로 마련된 것이며, 해울소리 단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탁이 이뤄졌다. 같은 날 중화사 칠시동락회도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주지 철우스님을 비롯한 회원 500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우스님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영동군의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와인연구회도 지난주 열린 와인축제 기간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와인연구회는 지난 2018년 이후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교육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에 적극 나서 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는 신규‘병원동행매니저’22명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동행매니저’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타지역 병원을 방문할 때 동행해 이동 및 병원 업무를 도와주는 이들을 말한다. ‘병원동행서비스’는 영동읍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2023부터 추진됐으며, 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해 22명의 병원동행매니저를 배출하고 올해 4월부터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배출된 신규 병원동행매니저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병원동행서비스 이해 △병원동행서비스 매뉴얼 △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병원동행 시범서비스 등에 대해 배웠다. 이후 이들은 지난 29일 선임 병원동행매니저들과 함께 충남대학교병원, 성모병원을 찾아 현장실습을 체험했다. 신규 병원동행매니저 박 모(여, 52세)씨는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이는 영동군 사회서비스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부용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의 날-찾아가는 학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함께 했으며, 유원대 학생들은 학급별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과 구강보건 교육을 추진했다. 구강보건 교육은 △치아의 기능 △올바른 칫솔질 방법(회전법)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구강건강 퀴즈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홍보 등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서비스도 제공됐다. 군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중에 육군종합행정학교, 양강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워크온 구강건강 커뮤니티 내에서 구강보건 관련 문제 출제로 구강보건의 날 홍보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유원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며 “군민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