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집중 방역점검 운영에 따른 학원 현장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진행하는 충청남도교육청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가하는 코로나19 집중 방역점검 운영과 발맞춰, 태안교육지원청은 24일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여 빈틈없는 현장 방역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내 밀집도 완화 ▲1일 3회 이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 ▲지정된 장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방역관리자 지정 및 유증상자 퇴근 조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방역이 이루어지는 학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학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학생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원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학원 관계자 및 수강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원 등 방역 조치로서, ▲지자체와 합동 방역점검 추진 ▲학원 확진자 및 접촉자 파악 노력 ▲학원 등 종사자에 대한 PCR검사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장창기)은 24일 사범대학 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용정)과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 학생 교육 봉사활동의 상호 협력 △ 학교 과학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AI교육강화지원사업단의 AI융합과학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장창기 학장은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과 상호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협력의 결과물을 산출하여 충남 지역 과학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과학교육원이 지향하는 여러 교육과 연구 분야에 우리 대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4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1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설치되었으며,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2019년 5월에 1기 위원을 구성하여(임기 2년) 총 8회(’19년 3회, ’20년 4회, ’21년 1회) 정기회를 개최했고, 2021년 5월 2기 위원을 구성(임기 2년)해 3회(’21년 3회) 정기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 총 16명 위원이 참석하여 ‘2022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안)’,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관련 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사업장 안전보건점검, 근로자 건강진단, 산업재해 예방 및 재해 보고 체계 등의 근로자 안전 보건에 관한 내용이다. 또한,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세종시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기본 계획‘을 위원회에 보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원님들이 참석하여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을 위하여 뜻을 함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22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계획’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복무감찰 강화 ▲갑질행위 엄정 대응 ▲공무원 범죄 무관용 처분 ▲ 공직자 정치적 중립 점검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면밀하게 추진하여 공직 책무성을 강화로 청렴 세종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취약시기 비정기적 복무점검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공직자의 비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갑질 행위에 있어서는 피해자 중심의 보호조치ㆍ가해자 엄정 처분 기조를 확립하며 공무원 범죄는 단호한 조치로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가올 선거에 있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차단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접수된 신고와 비위 정보 등을 분석하여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 내 가장 강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무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하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각종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22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계획’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복무감찰 강화 ▲갑질행위 엄정 대응 ▲공무원 범죄 무관용 처분 ▲ 공직자 정치적 중립 점검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면밀하게 추진하여 공직 책무성을 강화로 청렴 세종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취약시기 비정기적 복무점검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공직자의 비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갑질 행위에 있어서는 피해자 중심의 보호조치ㆍ가해자 엄정 처분 기조를 확립하며 공무원 범죄는 단호한 조치로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가올 선거에 있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차단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접수된 신고와 비위 정보 등을 분석하여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 내 가장 강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무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신학기 학교에 배부할 신속항원검사도구를 교육지원청에서 소분 포장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등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신학기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선제적 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각의 구성품(검사기, 용액통, 뚜껑, 면봉, 설명서 등)이 대용량으로 포장된 상태에서 납품된 검사도구를 학교에 효과적으로 배부하기 위해 하나의 묶음으로 소분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소분 포장 작업에는 교육부 정종철 차관이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가 매섭게 확산하고 있어 학생들의 새 학기 등교가 많이 염려되고 교직원의 방역 업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사업‘을 운영해 진로코치가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생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 세계 탐색과 직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00여 개의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4일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41명을 대상으로 진로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진로코치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1:1 진로코칭’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진로교육에 전문성 높은 기존 진로코치 36명과 작년 12월에 신규 모집한 5명을 포함해 총 41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진로교육 발달단계에 맞는 표준수업안을 수정보완하여 참된 자긍심 갖기, 꿈이 열리는 나무,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 등에 관한 수업 방법,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상길 진로진학부장은 "학교에서 학습과 삶이 균형을 이루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다양한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주학연구원(원장 이찬희)에서는 디지털문화유산전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2021 공주 디지털문화유산전은 오직 디지털 문화유산만을 주제로 하여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하여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디지털뉴딜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솔루션 관련 산업체 및 대학을 위한 전시부스 설치, 국내 대표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하는 초청전 운영 , 다양한 디지털 문화유산 컨퍼런스 개최 등 산업·교육·연구 기반의 디지털 문화유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조직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과 안호 부위원장(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팀장)을 필두로 임종덕 과장(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 박상현 본부장(한국지능정보사회원 ICT융합본부), 안재홍 교수(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
[천안=충남도민일보]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태안군 지역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를 방문하여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옥파 이종일 선생은 조국의 개화자강과 진정한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독립협회와 대한자강회, 대한협회 등 개화운동 단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대한제국민력회의 조직 제국신문의 창간 및 각종 언론 활동, 국문보급운동과 여성해방운동, 교육구국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3·1운동 때에는 초기계획의 수립, 독립선언서의 인쇄와 배포, 독립선언식의 주도, 조선독립신문의 발행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던 독립운동가이다. 태안읍내로 이동하여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회장 이용희)를 찾아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기로 소문난 노인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서 태안 동부시장을 찾은 조 예비후보는 태안읍민들에게 명함을 나누면서 태안 교육현안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는데,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한 어르신은 “태안교육은 실력있는 교사들이 오래 머물지 않고 떠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2학년도는 공동체 실천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학생 주도형 교육 확대, 협력체계 구축의 4가지 영역으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기존 사업을 내실화하는 한편 학생 대상 신규 사업 추진으로 양적 확대와 질적 강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먼저, 학교·학년·학급 등 다양한 단위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학교는 지난해 6교에서 올해 12교로 확대되었으며, 실천 학년과 학급은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30개 이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현장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실천교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연중 상담을 실시해 학교의 실천에 대한 지원을 정교화한다. 다음으로 교원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 내용을 다양화하고 연수 기회를 확대한다. 2월 새 학년 준비 기간에 ‘학교로 찾아가는 입문 과정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대전 지역 어린이들의 조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시에 거주하는 10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처음 책(Book-Start)’ 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은 생후 19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 가족이며, 배부되는 책꾸러미는 단계마다 그림책 2권과 에코백, 가이드북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선정도서 전시 및 책놀이․독서코칭 등 연계 강좌를 진행하며, 추천 도서 목록과 가족형 만들기 키트도 배부할 예정이다. ‘처음 책(Book-Start)’은 생애 첫 책을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 독서 인구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책과 함께 시작하는 삶을 위한 처음 책(Book-Start)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 내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도서관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학기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총 17억2,900만 원을 투입하여 신속항원검사도구 71만 4,500개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할 신속항원검사도구는 3월 한 달 동안 학생과 교직원의 선제 검사에 활용되는 것으로 학생 1인당 9개, 교직원은 1인당 4개씩이다. 이에 더해 비상 시 긴급지원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 학생, 교직원의 10% 분량을 비축할 계획이다. 신속항원검사도구는 학교 방역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용역업체와 교육청 직원들이 소분하여 주 단위로 각급 학교에 나눠줄 예정이다. 배부받은 신속항원검사도구를 통해 학생들은 3월 1주 차에 1회, 2주 차부터는 일요일·수요일 저녁 매주 2회, 교직원은 일요일 저녁 매주 1회 선제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다만, 선제 검사는 강제나 의무사항이 아닌 적극 권고사항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개학을 맞게 됐다”라며, “전파력이 강하고 무증상이 많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방지하는 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배부해드리는 신속항원검사도구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부
(충남=충남도민일보) 올해부터 충남 도내 모든 시·군을 행복교육지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23일 오후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지원위원회 제5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 충남마을교육공동체(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지원계획 ▲2022 교육지원청별 행복교육지구 사업 계획 등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초·중등교육과정 연 마을교육자원(교과서) 자료 개발 및 활용 ▲연 4회 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 실시 ▲상상마을교실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또한, 마을중심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학교 확산(기존 112개→120개 내외) ▲마을교사 양성 확대(300명 내외) ▲학습기행형 선진지 탐방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담당자의 배움자리 상시 운영 ▲당진, 논산지역 교육부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로 운영 ▲공주, 홍성, 예산지역 행복교육지구 2기 재협약 ▲시·군별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조례 제정 등을 추진한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교육가족분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작년 6개 시·군과 다시 업무협약을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정기 재산등록의무 공직자 86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직자 재산등록’을 실시한다. 공직자 재산등록 제도는 공직자의 재산형성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4급 이상 공무원과 감사·시설·회계 등 특정 업무분야 5~7급 공무원으로 재산변동 사항을 공직윤리시스템에 등록하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등록된 사항을 심사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재산등록 의무자의 등록사항 중 반복적인 과실신고 분야를 사전에 검증하여, 재산등록 오류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행충돌 방지법과 더불어 공직자가 청렴하게 업무수행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체계적인 학교도서관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2022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개정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매뉴얼은 운영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사례 중심으로, 학생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운영 방법, 도서 폐기 절차 등의 자료관리 방법, 비대면 학교도서관 운영방안, DLS(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 사용법 등을 수록하였다. 특히, 학교도서관 초보 담당 교사를 위한 업무별 상세 사례, 학교도서관 공간 구성, 학생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특색사업인 테마독서행사 등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을 추가 보강하였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운영 매뉴얼이 학교도서관 운영의 실무 지침서로서, 학교도서관 내실화와 학생 독서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은 대전의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전체 306교 학교도서관에 배부되어 담당 교사들의 업무 지원 및 운영 컨설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파일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학교지원 자료(3종)를 개발․보급하였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학교지원 자료는 총 3종으로, '방과후학교실무도움자료집', 업무담당자용 '업무처리 요약맵', '회계관리지원 프로그램패키지(7종)'로 구성되어 있다. '방과후학교 실무도움자료집'은 월별 기안문 및 서식을 예시자료로 제공하여 학교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업무처리 요약맵'은 방과후학교 연간주요업무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되었다. 학생수강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회계관리지원 프로그램패키지(7종)'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영상 매뉴얼을 제공하였다. 또한, 2022학년도 업무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교지원 자료 활용 연수를 4회 실시하고, 향후 온라인 컨설팅과 연계하여'오픈콜'운영을 확대하여 현장 중심 학교 지원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이번 학교지원 자료는 현장 중심 업무지원을 통한 학교업무 간소화를 목적으로 제작・배부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