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거읍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이웃 우리동네 행복나눔터’ 2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 우리동네 행복나눔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돕는 특화사업으로, 나눔에 뜻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카페 투웰브(대표 김민경, 인정민)는 지난해 10월부터 주5회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과류를 지원하고 있다. 공구마트(대표 박창수)는 이달부터 생필품꾸러미 3박스를 저소득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경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동참해 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천안추모공원 화장예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천안시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독감 유행으로 인한 폐렴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전통적인 3일장을 넘어 4일장을 치르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한시적으로 천안시민 우선 화장예약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동절기 수요가 적은 개장 화장 중 5건을 시신 화장으로 변경하고, 증회된 시신 화장예약은 천안시민만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천안시민 대상 화장예약은 기존 1일 12건에서 17건으로 확대 운영된다. 공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화장예약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화장 수요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천안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를 기존 10권에서 20권 대출할 수 있는 ‘두배로 대출’행사와 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1월 22일, ‘마술사J의 버블매직쇼’ ▲2월 26일, 참여자들과 함께 악기 연주하며 동화를 읽는 ‘음악동화’ ▲3월 26일,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디슨은 못말려’ 인형극 ▲4월 30일, 천안시립교향악단 연주회 ▲5월 28일, 천안시립합창단 공연 ▲6월 25일, ‘뚱돼지 왕방구’ 인형극 ▲7월 30일, 오카리나 공연 ▲8월 27일, 샌드아트 공연 ▲9월 24일, 다양한 마술쇼 ▲10월 29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연주회 ▲11월 26일, 천안시립합창단 공연 ▲12월 17일, ‘누가누가 진짜 산타’ 인형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일상 속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5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17일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의 하나로,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초등학교 4~6학년 총 18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교사 35명이 외국어로 배우는 영어(ESL) 수업, 그룹 액티비티 등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및 보조교사 등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캠프 참여 학생들이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6일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이 대흥이음·불당이음·안서이음 등 천안청년센터 3개소를 방문해 시설을 시찰하고 센터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은 청년들의 취업,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센터 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청년들의 취업 지원, 네트워킹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천안청년센터 이음은 청년들에게 중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센터 운영 상황을 자세히 확인하고, 앞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경찰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인 종합터미널, 6개 전철역사, 병천·고추 등 재래시장 4곳이며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시설물 고장 여부,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이 발견되는 경우 해당 부분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촬영 기기 발견 시에는 현장보존 후 합동점검반인 경찰에서 조치한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설 명절 연휴에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농업인·농업단체의 경쟁력 확보와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천안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 및 농업단체이며, 영농기반 시설과 가공시설 설치, 정보화 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개인은 1억 원, 단체는 2억 원 이내로 연 1% 금리를 적용,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 조건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며, 결격사유 확인 등의 심의를 거쳐 지급된다. 농업진흥기금 융자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 시 관계자는 “영농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해 농업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24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구직단념청년 및 고립·은둔청년의 자신감 강화와 구직의욕 고취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18 부터 39세 미취업청년이면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및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자립준비·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북한이탈청년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운영되며, 밀착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청년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거나 고립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청년이 참여해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만의 특화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행과제가 도출됐다. 천안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인구 고령화 심화로 의료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치의학,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 의료 등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 기반, 연구개발(R&D) 기획 등 사업화 전략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기술 사업화, 국내외 의료관광 활성화에 이르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도출된 20개의 실행과제에 대해 차별성, 실현 가능성, 지역 적합성, 정부정책 부합성 등을 검토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실행과제의 우선순위, 추진 로드맵 등을 확정한 후 오는 3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치의학 산업 육성, 분야별 기반 구축, 국비 사업 추진, 투자유치, R&D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첨단 의료기술과 디지털 헬스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설 명절 대비 대형점포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소방서는 화재 취약 요인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여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대형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안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민, 단체, 기관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준다면 우리 지역은 더 밝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의 ‘2024 대전충남 강소형잠재관광지’로 선정되면서 맞춤형 관광 상품 운영에 협력하며 전문적인 시설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다. 공사는 태학산자연휴양림 숲길 걷기, 싱잉볼 명상, 편백봉 체조, 족욕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가족 중심의 관광 활성화와 단체 이용객의 요구를 반영해 가족바비큐장과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신규 개장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지속적인 시설 확장과 콘텐츠 개발,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공사는 지난 5년 동안 이용객 수 12배 증가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천안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지난 15일 베리컨벤션에서 ‘2025 신년 천안시체육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국회의원, 체육회 임원,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난치병을 극복하고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 돌아온 천안 출신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지난해 성과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천안시테니스협회 등 체육발전 우수종목단체와 유공체육인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3연패 달성과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 등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격려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지난 한 해 체육인들이 체육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는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nbs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방세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스토리를 모티브로 시 대표 캐릭터인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기한 내 지방세 납부가 진정한 절세 방안이라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담았다. 영상에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등록면허세 납부 등 1월에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가 담겼으며, 유튜브를 비롯한 시청사와 구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의 영상 송출 시스템에 송출될 예정이다. 또 고속버스터미널, 백화점, 타운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해당 영상을 상영해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앞으로 세정과는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한 세정 홍보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지방세 꿀팁 영상 시리즈’를 제작․송출하여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시민들이 지방세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부터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안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이다. 희귀질환, 중증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신생아), 쌍생아 또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올해부터 신청기한은 출산일 이후 기존 3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바우처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기존 6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기간이 짧아 사용이 어려웠으나 기간 확대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시행으로 출산가정에 심리적·신체적 부담을 완화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5일 민간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청당새텃말구역, 백석5구역 등 25개 구역의 시행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는 총 건설공사비 중 50% 이상을 천안지역 소재의 공동도급, 하도급,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업체가 참여토록 협조하고, 천안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적극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건설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협약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공성 및 하자보수 등 효율적인 시공관리를 위해서라도 지역업체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