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특별한 공간 ‘2024년 마을문화놀이터 원데이클래스’를 함께 만들어갈 체험처를 모집한다. ‘마을문화놀이터’란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우리 고장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 현장과 문화·예술, 농장 등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교과서에서 배우기 어려운 직업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기 잠재력을 발견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배움터다. ‘마을문화놀이터’는 음성군에 소재를 둔 사업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한 곳이면 된다. 모집 후 선정된 단체는 오는 하반기(9월~11월) 동안 초등학생 가족 단위 체험을 진행하게 되며, 문화·예술, 농장체험, 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잠재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0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음성군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음성읍 사정리 일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배추 모종 2500여개를 식재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오는 11월에 사랑의 나눔 김장 행사를 진행해 음성읍 48개 마을회관에 김치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들에도 따뜻한 마음과 함께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박장배, 황혜숙 회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배추 모종 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배추 모종이 사랑과 희망의 씨앗이 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에도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꾸준히 지역을 위해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음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적극적인 홍보로 젋은 귀농·귀촌인들의 전입인구 증가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오○○(40)씨 가족 3명이 소이면 금고리에 전원주택을 새로 지어 전입했다. 또한 최근 문등리로 전입한 김○○(36)씨는 지난 2019년 지인 소개로 빈집을 매입, 수리해 가족이 매주 전원생활 체험을 하다 아이들 교육 고민 끝에 정착을 결정하고, 가족 4명이 전입 등록을 마쳤다. 문등리로 전입을 결정한 김○○씨는 “수도권과 거리가 가깝고 자연환경이 너무 좋다”며 “특히 아이들이 각종 농촌 체험을 하고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지난 4월 관내 식당과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을 돌면서 전입이 돼 있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혜택 등을 설명하고 전입 홍보 벽보를 붙이는 등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권유하며,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또한 매월 귀농·귀촌인과 현지인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1일 대소국민체육센터(대소면 태생리)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에 의한 테러로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 초기대응 단계부터 인명구조 및 피해·화재진압, 시설복구, 방화범 검거 등 생동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제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에 대한 국가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포괄적인 안보 개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훈련에는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제2161부대3대대, KT음성금왕지점,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등 6개 기관 11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화장품 등 3개의 중점관리업체 등이 참관해 전시 테러 발생 시 대처 상황을 현장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조병옥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 방안을 체험하고 숙지한다는 것은 위기 상황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는 21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의 이통장협의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이통장연합회 도비 보조사업 추진 계획 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충북지부 회장단은 회의 후, 음성읍에 소재한 봉학골 산림욕장을 둘러보는 등 음성군 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연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이통장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을 찾아주신 충북 이통장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통장님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충북 이통장연합회장님들의 음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음성군의회도 이통장님들과 소통하고 실천하며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고용률 전반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통계청 고용조사에서 최초로 발표한 지역활동인구 비교에서 음성군은 지역활동인구가 11만 8천명으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역활동인구’란 해당 지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을 위해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15세 이상 취업자(유입취업자 33.5천명, 거주지취업자 58.5천명)와 거주민 중 실업자(1.5천명) 및 비경제활동인구(24.2천명)를 더한 수이다. 기존의 고용지표에서는 지역 간 유입·유출 취업자가 반영되지 않아 해당 지역의 실질적 고용창출 성과를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지표이다. 군의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7.9%로 도내 1위로 도약,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72.5%, 경제활동참가율 74.1%로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고 청년고용률은 51.1%로 도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하반기 대비 각각 2.1%, 2.4%, 1.7%, 4.7% 상승한 것으로 취업자 수는 지난 하반기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지역 물가안정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음성장터 사용자, 다자녀 가구, 귀농귀촌가구에 음성사랑상품권 5%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음성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비 6억3200만원(국비 3억7900만원)을 확보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 지역온라인쇼핑몰(음성장터)에서 음성행복페이로 결제 시 기존 10%에서 5% 추가됨에 따라 결제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와 귀농귀촌가구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 모두 ‘음성군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한다. 지급 방법은 신청인(가구원 중 1명)에 대한 전월 음성행복페이 결제내역을 추출한 후 5% 추가 인센티브를 계산해 정책발행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추진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매월 1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다음 달 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음성군 외국인 관련기관이 함께 협력해 참여 안내와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에서 주관하며, 글로벌 페스타는 1부 기념식과 2부 ‘울려라 골든벨’, 3부 ‘가족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주민 등이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팀이 돼 퀴즈대결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여러 나라의 놀이·의상·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음성군의 아름다운 명소가 배경이 된 가족사진을 전시해, 외국인주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 군의 매력을 알리기로 했다. 음성군가족센터는 글로벌 페스타에서 진행되는 ‘울려라 골든벨’, ‘가족 장기자랑’, 음성군 명소 ‘가족 사진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500명에 한해 행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농업인 CEO 양성과 농업기술·유통·마케팅 등 폭넓은 교육을 통한 지역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2025년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시군 농업인대학 과정을 연계한 심화과정이다. 3개의 전공과정과 농업혁신을 주도할 리더로서의 소양증진과 트렌드를 반영한 역량강화, 스마트첨단농업과 마케팅 중점교육의 공통과정으로 충북대학교에서 내년 3월부터 익년 2월까지(총 120시간 이상)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음성군 실 거주자이면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또는 농업인대학 수료자 또는 최근 3년간 영농교육시간 100시간 이수자이다. 단, 최근 3년이내 최고경영자 전문농업인과정 기 이수자는 접수가 불가하다. 모집학과는 스마트첨단농업, 농식품가공창업, 친환경재배·토양관리 등 3개 전공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음성군민 7명이다. 교육비는 1인당 300만원으로 자부담 50만원, 보조(도비,군비) 250만원이다. 교육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다음 달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연계한 1석 2조 축제여행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5∼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 여행은 축제가 열리는 첫째 날인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원한 관광버스를 타고 진행되는 종일 투어이며, 여행 종료 후 축제 관람은 자율이다. 음성군의 독특한 공장 탐방과 농장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전문 여행가이드의 안내로 지역을 여행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토종 맛집 중식 제공에 체험 3식, 관내 전용 관광버스, 니나농 농촌 관광 기념품까지 포함돼 있다. 체험객들은 풀무원 두부 공장에서 두부도 만들고, 춤추는 양변기 투어와 타일 피카소 체험, 농장 견학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지역 탐방을 한다. 여행 종료 지점은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장이며, 자율적으로 즐겁게 축제를 즐기면 된다. 여행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잼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농림부의 30% 여행 할인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음성읍 곽혁근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박장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황혜숙 새마을부녀회장, 남풍우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듣고 근무 중인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재옥 읍장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음성군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국도 38호선(감곡-장호원) 개설사업 △국지도 49호선(음성 원남-소이) 시설 개량사업 △국도 21호선(금왕 삼봉-맹동 신돈) 6차로 확장 △국지도 82호선(대소 오류-진천 광혜원) 6차로 확장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통해 음성군의 현안 해결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지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49호선 음성~신니간 시설개량사업이 반영됐으나, 국도 38호선(감곡-장호원) 개설사업은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군은 국도3호선(성남~장호원) 등 관련 노선의 착공에 따라 경기권, 충청권 연결성 증대 및 체계적인 도로망 형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음성군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국가계획 반영은 도심 교통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와의 연결 등을 통한 경기도와 간선네트워크 구축,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음성, 괴산 방면 Missing Link 연결을 통한 도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음성교육지원청, 음성소방서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병옥 음성군수,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현백 음성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구조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음성교육지원청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을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구성과 음성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하기로 했다. 채민자 교육장은 “도시재생사업이 교육 환경 개선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음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화재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조병옥 군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에서 배달, 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용기내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에코백, 다회용기, 텀블러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음식점에서 개인 용기를 사용해 포장하는 고객이다. 참여자는 음식 포장시 개인용 다회용기에 포장하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일회용품없는음성만들기, #용기내챌린지, #바이바이플라스틱)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해, 게재 화면 이미지와 영수증, 용기내 챌린지 참여소감 등을 네이버 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챌린지 기간 종료 후, 참여 기간 내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상위 40명에게 포장용 다회용기를 지급할 계획이다. 음성군 용기내 챌린지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여나갈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2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음성군청,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각 읍면 등 음성군 일원에서 전 군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또는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하며, 2시 15분에 경계 경보발령 시 주민 통제가 해제돼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대피소의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 조회’를 선택하거나 네이버지도·카카오지도·T맵에서 ‘대피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5분간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진행하며, 이동통제 해제 후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와 방독면 착용 실습 등 재난·재해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도 전개한다. 훈련 구간은 음성119안전센터-종합운동장사거리-중앙사거리-문화사거리-평촌사거리로 약 2.8km이며, 훈련 공습경보 발령 후 운전자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민방위 훈련 안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대적으로 TV광고와SNS, 유튜브 등을 활용해 축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전광판 등 영상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휴가철 군 농정과 직원들이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음성휴게소, 금왕휴게소 양방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통해 음성군의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음성명작페스티벌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명작(음성군명품농작물)을 테마로 진행하는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음성군의 대표적인 고추, 인삼, 화훼 등을 비롯한 다양한 명품 작물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