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 유충구제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와 난방 여건 개선 등 주거 환경 변화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모기의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연중 모기 유충구제 방제활동을 통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중구 보건소 방역팀은 모기유충 등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유충구제약 살포하고 또한 관내 경로당, 공중화장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집중적인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겨울철에도 활동 중인 모기들의 서식지를 근절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새해를 맞아 목욕탕 안전 및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목욕탕 욕조수 및 원수 수질관리, 소독실시 여부,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 사고와 관련하여 노후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목욕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목욕장업의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업무 유공 심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의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로 이루어졌다. 중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했고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상점가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집중정비 했으며, 또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여 무료로 배부하고,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가로등 현수기 위탁,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등 각종 시책사업추진으로 선진광고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불법광고물 담당자인 건축과 이훈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여받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최근 대덕구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LPG판매소 특별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LPG판매소 8개소 대상으로 안전공급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지도와 함께 LPG 용기 관리 상태 확인, 소비설비 안전점검 총괄표 작성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액화석유판매소 법적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특별지도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 지역개발사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추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중구형 일자리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한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개발사업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맞춤형 일자리창출 전략에 대한 최종 보고와 함께 참석자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촌벤처밸리 건설, 대전 도심 융합특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 단지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중구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 건립 등 11개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3만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중 중구에는 약 16,776개의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중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2024년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중구형 맞춤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연구용역의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구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중촌동은 중촌동 이룸교회에서 식료품 꾸러미 28박스(1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을 위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우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인복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태평전통시장이 대한상공회의 회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 대한상공회의소·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 동안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번 제28회 시상식에서는 21개 단체 및 21명이 산업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수상단체 중 전통시장은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이 유일하다. 태평전통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 적극 참여, 태평동 육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카카오 임팩트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사례 선정, 중기부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태평전통시장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시장 활성화 노력으로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구에서도 상인회와 소통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친화적인 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20점)를 합산한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중구는 체납자가 보유한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는 등 새로운 징수 항목을 도입하여 징수율 제고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8천만 원도 받게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2023년 12월 31일 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지만, 국가에서는 기존에 무료로 검사를 받던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은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응급실/중환자실/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의료기관 등에 입원이 예정된 환자와 그 보호자(간병인)도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그 외 입원 예정 환자와 그 보호자는 검사비를 전액 본인 부담하여 PCR 검사를 받거나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한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 또한 검사비를 전액 본인 부담하여 PCR 검사를 받거나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단계는 ‘경계’수준이 유지되는 만큼,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 발전에 노력해온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공무원 노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단체 영화 관람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그간 현안 업무로 인해 동료 직원들과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부족했는데 개봉을 기다렸던 영화를 함께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준 부서 관계자와 노조 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정만 중구 노조위원장은“이 자리는 올해 중구 발전에 매진하시느라 고생한 직원분들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오늘 행사로 동료 여러분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리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그동안 살고 싶은 중구,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위해 힘차게 달려오신 우리 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즐거운 직장 문화조성을 위해서 중구 공무원 노조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2일‘2023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중구는 특히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건축법 위반 관련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위반건축물 양산방지 및 시민의식 제고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한 건축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가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는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으로 고용 창출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2월 26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가능 하다. 직업상담사 관련분야 실무경험이 있을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하며 근무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024년 1월 5일까지 중구청 별관 2층 일자리경제과 사무실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2024년에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연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노인돌봄센터 관계자, 치매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치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유관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치매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올해 치매사업 현황 보고와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으로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자문과 앞으로의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치매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2. 20 11:00경 선화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대전 중부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편안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현장직원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유공직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늘 귀기울이며 직원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산성뿌리전통시장이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캠페인'우수시장 선발 공모에서 전국 1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기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홍보실적이 우수한 시장을 선발한 것으로 온누리상품권 이용률 제고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9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중구에서는 태평시장과 산성뿌리전통시장이 참여하여 △홍보 앞치마 착용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 온누리상품권 이용률 제고 등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했고 특히 산성시장은 시장 상인들의 참여율, 사용률, 현장 불시방문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된 6개소 시장 중에서 전국 1등 시장으로 선정되어 홍보장려금으로 1,000만 원의 상금도 받게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상인회와 소통하며 협력해 온 노력의 결과로 전국 1등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개최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축제에 대한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김지선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 내용을 보고 받고, 위원회 및 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 보고회를 통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지난해 대비 2.6% 상승한 5.9점(7점 척도), 직접경제효과는 지난 해 대비 76.5% 상승한 153억원, 외지 방문객 비중이 전체 방문객 359,617명의 29.7%에 이른 점 등 축제의 질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콘텐츠 보강 및 기념품 다양화, 접근성 개선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도 보고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축제추진위원분들과 중구의회 의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