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나흘간 실시된 을지연습 훈련이 막을 내리고, 미비점 보완 등 향후 발전을 위한 사후 검토 보고회가 개최됐다. 대전 동구는 24일 동구 을지 연습장에서 민․관․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부서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사후 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사후 검토 보고회는 실질적인 연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후 검토(After Action Review) 방법을 적용, 기존의 일방적 보고 위주의 강평에서 벗어나 연습 간 무엇이 잘 되고 잘못됐는지를 되돌아보면서 교훈과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강평 방식을 사용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6년 만에 실시된 민방공 훈련을 포함, 비상소집, 전시 비상식량 급식 체험, 전시 혈액 확보, 주민참여 실제 훈련, 도상 훈련 등을 실시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높였다. 특히, 최근 북핵 위협과 드론 공격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통합 상황 조치 훈련이 이뤄져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평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의 김장 지원을 위한 이색적인 모금 홍보영상이 제작돼 이목을 끌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구청 1층 로비에 겨울철 취약계층 김장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하고, 후원 유도와 기부 문화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색다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모금은 지역주민이 십시일반 모금 활동에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에 김장 1포기 라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색다른 김장 모금 홍보영상(릴스 등)을 제작해 동구 SNS에 올리는 등 이색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2023년 천사의손길 김장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구민은 동구 복지정책과 천사의손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눔에 함께 마음을 나눠달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2022년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나눔’ 행사를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취약계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가오‧용운‧무지개도서관의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이 이달 29일부터 시작된다. 대전 동구는 유아,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연령에 맞는 맞춤형 강좌로 책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과 교양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를 마련했다. 가오도서관에서는 와글와글 책 놀이, Please take care of my E, 내가 만들어 보는 증강현실, 움직이는 인형극! 성우공작소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용운도서관에서는 내 영어를 부탁해!, 초등 세계사 여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일본어회화 중급, 기타가 좋아, 예쁜수채 캘리그라피 등 총 7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무지개도서관에서는 유아초급영어, Story Phonics 등 세대별 맞춤 영어강좌가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하는 이번 문화강좌 참여 신청은 대전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평생학습과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별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 지방세 고지서가 누구나 읽기 쉽게 바뀌었다. 대전 동구는 시력이 약한 납세자 등을 배려해 올해 주민세 고지서를 큰 글씨로 제작해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고 납부 세액, 납부 기한, 납부 계좌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을 겪은 납세자들이 많았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법령의 범위 내에서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활자 크기를 확대한 주민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세(지방세)는 지방재정의 근간이 되는 세금으로 우리 구민이 지방세를 납부하는 데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납세자 중심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주민세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TM(신용‧체크카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올 9월부터 미성년 자녀가 2명 있는 가정도 대전 동구 공공도서관에서 다자녀 도서 대출 권수 두 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 동구는 다자녀 지원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로 개선하는 정부 지침에 따라, 대전시 최초로 동구 공공도서관 다자녀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다가오는 9월부터 동구 공공도서관 6곳(가오‧용운‧판암‧무지개‧자양‧홍도)에서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가정도 2021년부터 다자녀가족에 제공되던 도서 대출 권수 두 배(10권→20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다자녀가족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다자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한 도서관에 제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자녀 지원기준 완화로 더욱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의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진심 동구’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책 읽는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근 드론 기기의 발전으로 이를 활용한 각종 테러․범죄 등에 대한 대응 능력이 중요시되는 요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실시된다. 대전 동구는 22일 지하철 신흥역에서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일환으로, ‘신흥역 드론 테러 대응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계획에 근거한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박 청장 주재로 505여단 1대대, 32사단 화생방대대, 금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고, 제독차, 구급차 등 10대의 차량이 동원돼 실전 같은 분위기 속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드론 테러에 의한 지하철역 유독가스 살포 상황에서 신고 접수 등 초기대응, 동부소방서의 인명구조, 경찰특공대의 드론 재밍건을 활용한 드론 경계, 군의 현장 테러범 검거, 금강유역환경청과 32사단 화상방대대의 유독가스 탐지 및 제독 등 긴급 복구 활동 등이 포함됐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중이용
(충남도민일보)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동 마을 공방 개관을 앞두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대전 동구는 22일 대동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배정화)과 대동 마을 공방 무상 사용허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된 내용으로는 마을 공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규정들과 공방 건물 무상 사용,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상호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설립돼 성장한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 마련 ▲대동 부녀회의 장 만들기 전통 계승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습득한 공예 기술 활용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 도모 등을 기대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성장한 마을조합이 활동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대동 1-405번지 일원에 조성된 대동 마을 공방은 지상 2층 규모로 사업
(충남도민일보) 금융 취약계층에 미니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민·관이 손을 잡았다. 대전 동구는 2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룡),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금융·에너지 취약계층 약 100세대에 미니태양광 350W를 무상 보급해 전기요금 절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구는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등 행정 지원, 공사는 사회공헌기금 활용과 신청 접수 및 대상자 선정, 조합은 태양광 설비 구매 및 설치, 사후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은 건축물의 발코니, 옥상 등 작은 공간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날씨와 설치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니태양광 1개를 설치하면 월평균 42kWh의 전기를 생산해 매월 1만 원 정도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태양광은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있는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최초로 동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이 설치됐다.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동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동구 아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동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은 고액 기부자와 지역민의 나눔 참여도가 높은 동구에 대전 최초로 설치, 많은 이들에게 기부자들의 뜻을 알리고 기부문화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아너클럽 임원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액 기부 뿐만아니라 남을 위한 마음으로 전하는 모든 기부가 소중한 것으로, 이 자리가 기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큰 의미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023 을지연습 첫날 21일 구청 후생관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전시 대비 비상급식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급식 체험은 을지연습 훈련 중 하나로, 비상사태 시 급식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해 조리기구가 특별히 필요하지 않고 바로 시식할 수 있는 전투식량과 건빵으로 시식 훈련이 이뤄졌다. 직접 배식에 나선 박희조 동구청장은 “비상급식 체험으로 실전 같은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을지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훈련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남은 훈련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책의 나라로 여행을 다녀왔다. 대전 동구는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책을 즐겨 읽는 습관과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대형서점을 방문하는 ‘BOOK쩍!BOOK쩍! 책방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을 들은 후 부모와 함께 책방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읽고 싶은 책을 함께 고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BOOK쩍!BOOK쩍! 책방나들이’는 먼저 아동들이 사전에 필독서 목록을 작성해 보고 자신이 어떤 책을 고를 것인가 정한 다음, 도서 검색대 이용법과 서점 예절에 대해 익히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석한 부모는 “오늘 책도 선물 받고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주셔서 좋았다”며 “책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들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재활용 활성화 앱 ‘분리유’에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동구청장상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 및 5개 자치구는 18일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2개 분야에서 총 25건의 작품을 접수해 평가를 실시, 최종 11건의 수상작(제품·서비스 개발 5건 및 아이디어 기획 6건)이 선정됐다. 특히, 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자바칩팀의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재활용 활성화 앱 ’분리유‘가 우수상에 선정돼 동구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리유’ 앱은 재활용품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해 시민들의 재활용 인식 개선과 실천도를 제고하는 앱 서비스로 환경문제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주최한 의미있는
(충남도민일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취약계층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실 ‘구강(口腔)이 명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호응 속, 내달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청과 대전보건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구강 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잘못된 구강 습관을 교정하고 구강건강 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틀니 관련 교육을 비롯해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구강 기능훈련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으로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구강건강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19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 1층 앞마당에서 대전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 ‘추억 드림’을 진행한다.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존, 청소년 동아리에서 무대 컨셉부터 각종 효과까지 직접 준비해 선보이는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축제이다. 이번 3회차 어울림마당 ‘추억 드림’은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운영부스에서 스탬프투어 팸플릿을 받아 다양한 부스에 참여하면 된다. 구는 이번 어울림마당이 세계여행과 세계시민 컨셉으로 동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함과 동시에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은 행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를 선보이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속되는 북핵 위협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중요시되는 요즘, 튼튼한 안보태세 구축을 위한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발발 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정부 훈련이다. 을지연습 기간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비상식량 급식 체험, 전시 혈액 확보, 주민참여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도상연습 등 공무원의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시행된다. 특히, 을지연습 2일 차인 22일에는 ‘신흥역 드론 테러 대응 및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엄중한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이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이번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 기간 중 동구청 1층 로비에서는 6.25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동안 축제 현장에서 이종수 미술관 건립 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종수 미술관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 예정지 내에 2026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이종수 도예가의 유작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