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아동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입소 아동과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충북육아원을 방문한 신병대 부시장은 아동들이 지내고 있는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양육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 내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 양육 및 시설 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명절과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면서 “청주시도 아동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복지 분야 총 202개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서점 진흥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서점 책값반환제’를 2월부터 시행한다. 책값반환제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 22곳에서 청주시 도서관 회원이 책을 구입하고 21일(3주) 이내에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회원에게 다시 책값을 환불해 주는 제도다. 반납된 도서는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 장서로 등록돼 다른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구입 후 반납‧환불하지 않고 그대로 소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정회원 본인에 한해 한권당 3만원 이내에서 달마다 2권까지 구입할 수 있다. 단, 결제 취소가 필요한 제도인 만큼 현금 구입은 적용되지 않고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 ‘책값반환제’ 메뉴에서 신청해야 한다. 승인문자를 받은 후에 신청한 서점을 방문해 도서를 구입하면 된다. 시는 2월부터 9월까지 매달 약 700권, 4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상당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모자)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한 이범석 시장은 배성희 청주해오름마을 원장을 만나 백미,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했다. 또한 모자가족의 자립과 양육기능 강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담 및 의료 지원사업, 가족 공동체 강화 사업, 양육기능 강화 사업을 통해 입소자분들이 항상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설 명절에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설 명절에도 청소년, 여성, 장애인, 정신, 노인복지 분야 사회복지생활시설 총 202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3일 제2임시청사에서 사회복지시설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청주복지재단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지적사항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형별 지적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적사항을 사회복지시설에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업무담당자는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알아야 하는 주요 지적사항을 청주복지재단에 제공하고, 청주복지재단은 이 내용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매월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재단 홈페이지 ‘복지정보’란을 통해 누구나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 주요 반복 지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법령과 규정을 이해하는 데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3일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민생경제를 살폈다. 이날 신병대 부시장은 전기, 가스, 소방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장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상인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등 설맞이 명절음식을 구매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대 부시장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에서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와 충청대학교는 23일 충청대 도서관에 중부권 최초로 A320 항공기 모의비행 훈련장치(FTD)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충청대 도서관 3층 FTD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승호 충청대 총장, 윤정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부장, 에어로케이 김창환 운항객실본부장, 박종연 정비본부장, 이상엽 ㈜RHF 경영지원실 상무 등 지역 대학 및 항공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320 FTD 장비 소개를 듣고 시연회를 관람했다. A320 FTD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조종 및 시스템 운용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급 시뮬레이션 장비다. 특히 이 FTD 플랫폼은 청주 기반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주)의 운용 기종에도 적용할 수 있어 지역 항공사, 비행훈련업체와의 공동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항공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으며, 지역 대학 재학생 및 지역 항공 관계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청주시-충청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올해도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주)에이씨엔디씨의 공조는 계속된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23일 (주)에이씨엔디씨(공동대표 홍종덕, 김경복)와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 에이씨엔디씨 홍종덕, 김경복 대표가 참석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주)에이씨엔디씨의 협약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기관은 지난 2년 간 해마다 창업 교육과 총 4개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올데이컨설팅 운영으로 2023년에는 17개 기업에 21회의 프로그램을, 2024년에는 6개 기업을 대상으로 12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창업자 맞춤형 지원에 공조해왔다. 올해 협약에서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기업을 육성해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창업 보육공간 제공, 지역 내 창작자 및 스타트업 간 연계 지원 강화를 이행하기로 했다. (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엿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23일 지역 의료 기관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유지상황 등을 살폈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날 오전 청주한국병원에서 송재승 병원장을 만나 연휴기간 운영계획 및 응급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신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응급실 과부하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라면서 “독감 환자 폭증 등으로 의료현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 연휴 기간 중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등 위반 여부를 23일과 24일 이틀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 자원정책과와 4개 구청 담당자,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명절 선물 세트 등의 유통이 많은 곳이 주요 점검 대상지다. 품목 중에서는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지갑, 벨트 등), 1차식품(종합식품) 등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명절에 다량 유통되는 선물세트, 음・식료품류 및 과일선물세트 등이 대상이다. 위반제품이 확인되면 포장검사 명령을 시행해, 검사 결과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제조자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분리배출표시 의무대상 포장재는 유리병, 금속캔, 합성수지재질의 대부분 제품의 포장재다. 종이는 분리배출표시 의무대상이 아니나, 환경공단의 지정 승인을 받은 경우 사용 가능하다. 분리배출표시를 하지 않거나 위반한 경우에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에너지와 여성 청주시지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22일 청주시 내 장애인 시설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개최한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화장지 60팩과 쌀(10kg) 50포 등을 구입해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에 전달했다. 김은주 에너지와 여성 청주시지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한 바자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와 여성 청주시지회는 여성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여성단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민생안정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 차담회에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첫째, 1%대 초저금리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은 업체당 5천만원까지 시가 연리 3%를 3년간 보전해 주며, 총 600억 원 중 상반기에 400억 원을 조기 공급한다. 특히 충북신용보증재단, 8개 금융기관과 변경협약을 통해 △ 전액보증 고정금리 대폭 인하(4.99%→4.59%) △ 대출 상환방법 개선(3년→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만기 기한연장) △ 신용보증서를 통한 담보종류 일원화 등 금융지원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이자(3%)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둘째,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천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대상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과 공유하는 청주의 기억 ‘청주 미래유산’ 11건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유산이란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장소,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유산을 말한다. 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보호하기 위해 청주시가 2023년부터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미래유산은 시민들에게 ‘꽃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청남교, 청주 대표 지역음식으로 꼽히는 청주 짜글이,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에 연꽃이 자생하면서 도심 속 자연휴식공간으로 거듭난 장암동 연꽃방죽이 포함됐다. 또 청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불교 사찰 건물로 그 원형이 잘 유지되어있는 원불교 청주교당, 일제강점기 건축기술 점포와 적산가옥이 일부 남아있는 남주동 가구점골목도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작천보와 까치내, 솔밭공원, 명암저수지, 우암산 둘레길, 초정약수와 송절동 백로서식지도 청주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청주시가 선정한 청주 미래유산은 총 39건이 됐다. 신규 미래유산은 지난해 시민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을 개방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신채호사당, 손병희선생유허지,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한국공예관을 전일 개방한다. 단, 설 당일인 29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세 개의 호:미래로 항해’를 감상할 수 있다. 역대 전시 참여작가 12명의 작품을 통해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사(展示史)를 되돌아본다. 백제유물전시관에서는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이 진행 중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서 진행된 유적 발굴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구슬, 기와, 토기 등 유물 170여점을 전시한다. 한국공예관 상설 전시도 개방한다. △갤러리 1에서는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을 한데 모은 전시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갤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가경터미널시장과 복대가경시장에서 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를 도모해, 일상 속 치매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지휘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주 1회 정기연습과 정기공연 등 청소년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 가능한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명시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지휘 관련 분야에서 석사 이상 학위를 소유하고 오케스트라 지휘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남자인 경우에는 병역법에 따라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25일 청주시청 및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청주시청 문예운영과(서원구 흥덕로 69, 별관 2층)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2일 2025년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 청소년 시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원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청주시청소년수련원, 서원・청원청소년문화의집, 청주시・서청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주시 주요 청소년 사업과 시설별 2025년 운영방향, 중점 추진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주시에서 추진 중인 제1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와 청소년광장 리모델링,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각 시설별 운영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청소년의 참여와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장 및 종사자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에 힘을 더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시는 청소년의 활동과 복지를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4개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개소, 청소년 복지시설 4개소 등 총 14개소의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