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국공립 세종큰솔어린이집이 지난 5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라면, 티슈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지난 5월 한 달간 어린이집 원아와 선생님들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물품은 모두 새롬동에 소외된 저소득 아동 양육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소정 세종큰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은 물론 아이들이 성장과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큰솔어린이집은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연동면 생활관리사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생활지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단체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관련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은주 생활지원사는 “생활지원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사무소와 함께 힘을 합쳐 연동면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지원사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소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기존 소정면 청사는 시설 노후화로 주민활동 지원과 복지시설 등이 부족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건의가 있었다. 이에따라 시는 현 청사 부지(소정면 소정리 48번지) 내 연면적 2,700㎡ 내외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센터는 면사무소, 작은도서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육시설 등을 갖춰 주민편의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 공고는 나라장터, 세움터, 시 누리집을 통해 게재되며 참가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공건설사업소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당선작은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9월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세움터와 시 누리집에 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또는 공공건설사업소를 통해 확인, 문의하면 된다. 공공건설사업소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기능과 효율성을 갖추면서 참신하고 합리적인 설계공모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는 6일 세종동에서 열린 세종장남번영회 창립총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장남번영회는 세종시 연기면의 옛 양화리, 가학동, 진의리의 실향민의 친목 도모와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이날 창립총회는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임 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4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300만 원을 기부했다. 임 전 대표는 강원도 9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로 지역 학생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인 세종도 해마다 방문해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는 “힘든 시절 저를 도와준 이웃이 있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예전에 받았던 도움을 고향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시청 집현실에서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기능 수행을 위해 ‘세종시법 전부개정법률안 제3차 법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시 전체 실국본부장 및 소속 공공기관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두 차례의 워크숍 논의 내용과 시 모든 부서가 참여해 발굴한 특례 사항, 연구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지위 확보, 자치행정·자치재정 구현, 규제자유특구·첨단 미래산업 육성 등 미래혁신 생태계 조성, 교통·교육 등 정주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기능 수행을 위해 ‘국가중추기능도시 조성’에 필요한 특례부여를 중심으로 세종시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행정수도 지위 확보를 위해 국가를 대표하는 입법, 사법, 행정 주요기관의 설치 근거와 대외적 상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요소 등을 규정해 세종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역할을 하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청 소속 3국, 1관, 1담당관, 6기관에 대해 밀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교육행정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개선을 도모했다. “관내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전형 확대해야” 안신일 위원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살펴보며,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역인재전형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종시는 정부청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존재하여 타시도에 비해 적합한 추진 여건을 갖춘 상태로, 새롭게 펼쳐질 국회세종시대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 건강검진도 변화해야” 김현옥 부위원장은 “최근 디지털기기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척추옆굽음증, 거북목증후군 등의 질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위 질환을 추가해야 한다”며, 적시 진단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현행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읍면지역 학교의 혁신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경제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SB플라자 관리 부실과 상권 성장 대책추진단 구성 등을 살피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SB플라자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한 결과 운영사무실 근무자 부재, 적정하지 못한 시설물 운영 등 미흡한 관리 실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며, 위탁 기간의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즉각 부적정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박 의원은 유사한 인근 기관과의 비교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24년 3월 말 기준 SB플라자의 입주율은 58.70%로 다수의 창업공간 입주율이 저조하다고 밝혔다. 이에 입주율 향상과 기회 부여의 측면에서 입주 조건 중 재정건전성 부분인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제한 규정 완화를 권고했다. 또한, 조례에 의무사항으로 규정된 위원회를 추진단 형태로 운영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조례에서는 상권육성위원회를 두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해당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해서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상권성장 대책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며 해당 위원회의 성격과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5일 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주관 구매로 이뤄지는 교복업체 담합 의심행위에 대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서 일말의 의혹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주관 구매 방식으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1만 510명에게 무상 교복을 지급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에 국한된 유찰 후 수의계약이 대다수여서 담합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현옥 의원은 “중고등학교 무상 교복 계약 금액만 총 35억여 원에 달하는 만큼 우리 시교육청에서는 담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및 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해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제보로 정보 공개 요청이 있었는데도 부분 공개도 아닌 비공개로 응수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서의 ‘공개 의견’에도 규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정보공개위원회의 비공개 결정’에 따랐다”는 교육청 입장에 관해서는 “비공개가 이뤄지기까지 절차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담합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은 교육정책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학교 기숙사마다 사감 1인당 기숙학생 수 및 수익자부담이 천차만별로 편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5일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관내 세종고 및 세종여자고, 한솔고, 장영실고, 세종미래고,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대성고 등 총 8개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이중 한솔고가 사감 1인당 기숙학생수가 8.25명으로 가장 적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37.57명으로 가장 많아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세종국제고(34명), 세종대성고(23.5명)이며, 세종고(17.27명), 세종여자고(15명), 세종장영실고(12.8명), 세종미래고(11.16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숙 위원은 “사감은 기숙사 입소생의 생활교육을 담당하고 안전 및 시설관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사감 1인당 적정 인원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학교기숙사 운영에 대한 기준안이 따로 없어 ‘기숙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5일 오봉산산신암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건강한 식료품 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미역, 잡곡, 된장, 고추장, 한과, 식용유, 스프 등 200만원 상당의 영양가 높은 건강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시 향토 무형문화유산 보유자인 김향란 주지는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2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 대상 수상, 2023년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오봉산산신암이 단체부문 세종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봉산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길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협의회와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항상 응원하겠다.” 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소담고등학교는 6월 5일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소담동 일대 거리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팻말 운동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소담고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생태 전환적 삶을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담아, 학생들의 시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활동은 미술 교과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국내・외 생태 작가와 작품의 의미를 학습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자발적으로‘기후 위기 정의 캠페인’을 기획하여 배움을 실천했다. 교육공동체는 학교 주변 등 우리 동네에서 ▲폐종이 팻말을 활용한 거리 환경 운동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활동은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기후 위기 선언문 발표한 1학년 학생은“이번 환경과 관련한 수업과 환경 운동을 통해, 인간의 욕심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환경 보호는 선택 사항이 아니고 필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으뜸초등학교 3학년 학생 75명은 6월 5일에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세종시립도서관’을 견학했다. 으뜸초 학생들은 세종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도서관을 견학하며 배움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했다. 학생들이 관람한‘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전시회는 세종을 사랑하는 3인의 작가(서영석, 김순자, 유보경)가 사진, 캘리그래피 등을 준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 문화예술인인 서영석, 김순자, 유보경 작가가 학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작품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해설해 줌으로써, 학생들은 예술을 즐기고, 세종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또한, 학생들은 전시 관람 후, 세종시립도서관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의 인문환경인 도서관의 역할과 도서관에서 불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 작가들은 “학생들에게 세종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캘리그래피로, 세종시 시민으로서의 행복함을 인물사진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교육정책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학교 및 과밀학급에 근무하는 교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교원 인사제도의 개편을 주문했다. 5일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초‧중등학교별 농어촌학교 근무 경력에 따라 평정점이 부여되고 있다. 가‧나‧다‧라 급지로 구분돼 쌍류초, 소정초 등 가급지에 근무하면 월 0.02000점이, 감성초, 수왕초 등 나급지에서 근무하면 월 0.01800점이, 세종장영실고, 금남초 등 다급지에서 근무하면 월 0.01600점 등 급지별 평점점이 각각 부여되고 있다. 김효숙 위원은 “우리 시는 도시가 확장되면서 농촌학교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졌고 출퇴근 1시간 권에 살고 있어 농어촌 근무 경력 가산의 당초 취지에 벗어나고 있다”라며 “학급당 학생 수가 동 지역 과밀 학급에 비해 절반에 못 미치는 데다가 승진에 유리해 오히려 농촌 지역 학교로 많은 교사가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수가 1000명이 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6일 현충일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운행을 제공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의미에서 누리콜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임을 면제한다. 또한 6월 6일 현충일만큼은 세종시 전체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시교통공사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누리콜은 복권의 발행 등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5일 조치원수영장이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동참하는 운동으로, 조치원수영장은 2019년 8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49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조치원수영장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유형별 사고 발생 시나리오 준비 ▲매달 안전 교육·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취득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 온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4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임채성 위원장은 “숨은 명사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혹은 촉망받는 분들이 162명이 위촉됐다. 하지만 작년 자문실적은 0건이고 숨은 명사 아카데미 참석자는 20여 명 수준에 그치는 등 활용이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이분들이 시의 다양한 위원회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취지에 맞게 운용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지난 본예산 때 이‧통장 수당을 월 3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의결을 받았는데, 올해 월 4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미 행안부에서 작년 11월 10일 수당 상향 공문이 왔음에도 반영을 안 했다”며 “심지어 3월에 추경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라며 질타했다. 김재형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들을 짚으며 “답례품 부분이 많이 개선됐다. 이제 기금공모사업에 대해 고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