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좋아졌네. 이건 뭐 평양에 안 가도 같이 간 거랑 다를 게 없는 듯.”(아이디 밥쥬먹) “3일 내내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데, 나만 이런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은 평양으로 간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손 안의 TV’로 함께 한 ‘SNS 생중계 정상회담’으로도 기록될 전망이다. ▲ © 정연호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KTV 유튜브 특별생방송 KTV 국민방송(원장 성경환)은 18~20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흘간 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TV 등에서 SNS 생중계로 전했다. 평양국제공항 영접 장면부터 정상회담, 만찬, 공동기자회견, 평양 5.1경기장 연설 등이 생생하게 전해진 가운데, SNS 생중계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평양국제공항에서 직접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맞아들이는 KTV 유튜브 생중계 장면은 동시접속자수 9900여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다. 같은 시각 지상파 방송3사의 경우 5500~1만3000여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KTV의 SNS 콘텐츠인 ‘문워크’의 ‘백화원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발끈한 사연’ 편은 19일과
[전국=충남도민일보]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GDR Carbon사의 대표 씨아오밍(肖明)이 9월 14일 서울에 있는 환경감시재단 아시아지역본부를 방문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와 탄소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하였다. GDR Carbon사는 중국 정부를 대리하여 탄소배출권 종류별 가격을 산정하고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운영하며, 각종 탄소개발사업과 탄소배출권 전문 인력을 교육하는 중국 최대의 탄소배출권 전문회사이다. 앞서 환경감시재단은 지난 8월 9일 심천의 GDR Carbon사를 방문하여 탄소개발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씨아오밍(肖明)대표의 한국 방문은 그 때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한국 내에서 시행할 탄소개발사업의 세부적인 내용과 탄소배출권 거래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 GDR Carbon사의 대표 씨아오밍(肖明)은 “내년부터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비하여 절대적으로 부족이 예상되는 탄소배출권의 확보를 위하여 환경감시재단(EMF)과 서로 협력하기로 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희망적인 일이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강화도 주변 서해안에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탄소개발사업의
신바람 나는 공주 만들고자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 마련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책구상은 시민 아이디어 모집 등의 새로운 시책 발굴과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의 보완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공주시 정책자문위원이 함께 참석해 시책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와 추가 검토사항을 제시하는 등 민선7기 본격적인 출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보고회는 국·단·소 그룹별로 나눠 시책구상을 담당한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우체국 설치, 사랑나눔 냉장고 운영, 여성친화도시 지정,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능나눔 플랫폼 구축,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건축허가 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 지원확대, 농촌체험휴양마을 문화콘텐츠 개발 등 각 분야별로 246건의 다양한 시책들을 논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을 타당성, 시급성, 효과성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열린 마음으로 자문·건의사항을 수용해 내년도 업무계
▲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정연호기자 사회적 분위기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깨트리기 위해 시작된 '앞장캠페인'에 9월 11일(화) 영등포구청의 채현일 구청장도 동참하였다. '앞장캠페인'은 개인의 행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빠가 스스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사)함께하는아버지들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11월 30일 '2017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저출산 극복,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이 캠페인의 시작이 되었고, 그 '앞장캠페인'을 사회정책으로 정하고 기업문화로 정착 시키기 위해 리더 100인의 실천 서약을 담고 있는 중이다. 이 캠페인은 마치 계주처럼 매 회 다음 주자에게 바턴(baton)을 넘기며 진행이 되는데, 이번 주자는 이 행사의 열아홉 번째 주자로, 영등포의 채현일 구청장이 이 캠페인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장키트(아빠를 위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설거지를 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영등포(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탁 트인 영등포
▲ © 정연호기자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이 오는 10월 13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품 및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 유기농 제품, 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배우, 탤런트, 가수 등과 연예인, 정치인, 체육인, 예술인, 은행 및 각 단체, 협회, 각 언론사,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이사 안복례)이 협찬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9월 28일까지며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양 대회조직위원회는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도지사가 11일 서천군을 방문해 도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군내 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 지사는 군수 및 의원·주요기관장 환담 도민과의 대화 서천 어메니티복지마을과 장항국가산업단지 2개소의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충남도와 서천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민과의 대화는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리더 뿐만 아니라 장애인, 여성단체, 기업인, 농어민, 문화예술인, 시장 상인, 택시기사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도지사는 “현재 서천군에 현안사업과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서천군의 현안과제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감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서천군의 노인 및 여성·어린이·장애인 등의 복지문제, 지역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어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내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역 노령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일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을 마쳤다. 10일 오전 6시 30분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천안시 간부공무원 110여명과 천안문화재단 직원 30여명은 축제의 주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점검에서 참석자들은 안전관리, 청소대책, 교통종합대책, 불법행위단속, 공원시설, 환경정비 등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장 구성을 위해 운영 상황을 살폈다. 구 시장은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개막식의 축하음악회와 거리댄스퍼레이드의 준비상황과 먹을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장,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도시농업전시관 운영 등을 살피고 보완사항과 미비점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구 시장은 “우리 시 대표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와 문화재단 각 부서에서는 남은 시간 동안 맡은 업무 추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1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수석부회장 이창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소재 삼개(도화소)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문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장터’를 개최하는 가운데, 마포구청이 후원한다. 올 추석 연휴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문화장터는 △견과류세트 30% 세일 10+1 행사 △1+1행사(경남창원우렁이살, 찢어먹는 스트링치즈, 충북 제천 옻가네) 및 각종 물품에 대한 시중가 20%~50% 상당의 할인 판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햅쌀(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 10kg 100포를 증정할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문화장터 기간 동안 마포구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13시부터 15시까지 점심식사(소머리국밥)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이번 장터 행사를 통해 마포구민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조금이라도 더 웃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마포구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시책구상 및 민선 7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일간 민선7기 성공적 시정운영을 위한 “2019년 시책구상 및 민선7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기획자문단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2019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사업과 함께 시민에게 약속드린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오세현 시장은 서두에 “행정은 사전준비가 중요하다. 씨를 뿌려야 수확을 맺듯이 시민들의 행복 또한 일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오늘 보고회는 농사에 비유하면 첫 단계로 지금까지 사업을 보완 발전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통례적인 것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여기 계신 관계전문가 등이 행정의 시각이 아닌 전문가, 시민의 입장으로 고민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 시민들에 도움 되는 정책시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기존 실·국·사업소 단위의 일괄 보고방식에서 부서별 직접보고를 통해 구체적 계획수립 및 보고가 이루어 질수 있었으며, 시장 주재 전문가와의 토론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소속 언론사들은 지난 27일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행정가로서의 철학을 강조한다. 어떠한 마인드를 갖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구민의 삶이 향상될 수도 있고 정체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 교복지원 사업, 청년수당, 산후조리원비 지원 등은 당장에 급한 문제다. 이것이 지금의 일자리 부족 및 저출산 문제 등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이러한 문제들도 어느 정도는 해결해줘야 한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입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기적인 정책에만 함몰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재난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당장은 중요해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매주 중요해질 문제이기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난안전센터’를 세워 구민들이 4시간 내로 재난 상황에 대처한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가 그동안 외형적인 발전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주민참여와 행정혁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는 유 구청장은 행정 중 있어질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은 바로 구민들에게 답이 있
폭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비책 마련 [충남도민일보]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가뭄 대비책으로 농가에 담수용 농기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무상 지원은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가뭄으로 노지 채소, 밭작물들의 생육부진 등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어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마련됐다. 지원되는 담수용 농기계는 트랙터 부착형 살포기, ss기 방제기, 릴방제기, 액비살포기 4종이다. 담수용 농기계를 지원받길 원하는 농가는 전화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임대료 없이 무료로 본소와 분소에서 대여할 수 있다. 강성수 소장은 “봄철 냉해와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농작물 재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가용 농기계를 최대한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이 심상치 않다. 조기에 진화될 조짐이 없어 양국 간 세력 대결에 그 불똥이 어디에 튈지 모르는 형국이다. 한국은 글로벌 무역전쟁에 가장 취약한 10개 국가 중에서 한국은 6번째로 위험도가 높은 나라로 분석된다. 중국의 역동적 경제 발전상을 심층 조망한 ‘그랜드 차이나 벨트’가 출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림삼 칼럼니스트가 저자인 소정현 일요주간 편집인을 만났다. -중미의 무역전쟁 하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 -집필배경은 중국의 괄목할 경제성장 각론 접근 -위안화 기축통화 AIIB출범 현실적 위상대변 Q.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하계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는데? A.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와 강제 기술이전 관행을 문제 삼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대중국 특별관세 부과 조치가 7월 6일 자정을 기해 개시 되었다. 이번 조치는 340억(약38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 818개 품목(선박, 항공부품, 통신장비 등)에 대해 25% 관세를 집행한다. 미국의 관세폭탄에 맞서 중국 정부도 동일 7월 6일부터 농산품, 자동차 등 545개 품목, 340억 달러 상당의 미국 수
제7회 2018 글로벌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이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와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했다. 대회장으로는 리더스포럼 박국서 이사장 맡았으며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무총장 전홍수, 운영위원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운영위원장 김인식 , 집행위원장으로는 국제뉴스 특별취재본부 서상윈 기자, 영상위원장에는 GMTV 김원국 대표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 배우겸모델 고은새가 맡아서 진행 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김세종님의 대북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애국가는 대구오페라단 단장인 이철수 테너가 진행했다. 제7회 2018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 ,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회장 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수상을 받은 모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수상을 받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
▲ © 정연호기자 제7회 2018 글로벌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이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와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했다. 대회장으로는 리더스포럼 박국서 이사장 맡았으며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무총장 전홍수, 운영위원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운영위원장 김인식 , 집행위원장으로는 국제뉴스 특별취재본부 서상윈 기자, 영상위원장에는 GMTV 김원국 대표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 배우겸모델 고은새가 맡아서 진행 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김세종님의 대북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애국가는 대구오페라단 단장인 이철수 테너가 진행하였다. 제7회 2018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 ,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회장 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수상을 받은 모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수상을 받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 :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인류문명사를 통해 진단하고,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재조명한다.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둔 만15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의 주제강연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진행한다. 이 대표이사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의 조직위원장과 유엔 처치센터에서 진행된 ‘2013글로벌종교지도자 뉴욕포럼’의 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강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상면 대표이사는 이번 ‘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지형을 인류문명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진단하고 획기적인 평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천지일보는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에서 ‘인류가 같은 생각을 품을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홍보 펼쳐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김정식 신창면장이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경로당을 돌며 폭염을 대비한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고충과 민원사항을 들으며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연일 무더위로 이로 인한 사망사건이 보도됨에 따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한낮에는 밭에 나가서 일하지 말고 열이 나면 119에 연락해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또, 경로당에 나오시거나 잘 안나오시는 어르신들까지도 이웃끼리 서로 안부를 확인하도록 부탁말씀을 드렸다. 신창면 읍내1리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우리를 걱정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을에서도 서로 아픈 어르신이 없는지 항상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이웃끼리 서로 잘 챙기고 안부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경로당에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생활하시고 건강유지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