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계의 IT·전자부품에서 중국 의존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이 첨단제품의 자국생산 강화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중국탈 의존화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일본경제신문 조사), 중국 기업이 점유율 30%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이 액정패널과 전지부재 등 15개 품목에 달한다. 미중의 경제안전보장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정부조달에서 미국산 원자재 등의 사용을 늘리도록 촉구하는 한편, 반도체 등의 자국생산 확대에 나서고 있고, 일본도 반도체 등의 공급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 제품에서 중국기업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이다. 중국업계가 시장 점유율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스마트스피커 나 스마트폰, 감시 카메라, 컴퓨터,가정용 에어컨, 세탁기 등 15개 품목. 이 가운데 13품목에서 중국 기업이 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있다. 일본 업체가 80%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리튬이온 전지용 절연체도 상하이에너지가 22.3%로 선두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강한 경계감을 갖고 있고, 동맹국에서도 공급망 변경 움직임
(충남도민일보)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하노이-호치민시 구간 왕복편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 간 상업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할 것을 교통부(MoT)에 제안했다. 민간항공청은 상업 항공편과 전세기 통제 강화를 통해 지역 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 같은 방안을 제안했다. 의료종사자와 공무원이 탑승한 항공기 등 공공 업무 및 질병 관리를 목적으로 운행되는 항공편은 계속 운행 가능하다. 출발하는 지역의 당국은 지역 이동 인원이 도착 즉시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검역소에 이송될 수 있도록 목적지 당국에 고지해야 한다. 일부 노선은 항공편 운행 빈도를 줄이거나 일시 중단한 상황이다. 베트남 내 가장 운행 빈도가 잦은 하노이-호치민시 노선의 경우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Vietnamese Airlines)이 일 2회 왕복편을 운행 중이다. 22일부터 하노이-껀터(Can Tho), 하노이-푸꾸옥(Phu Quoc) 왕복 노선의 상업 항공편 운행이 일시 중단된 상황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caav-proposes-halting-flights-between-local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9일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창희 감사의 연임을 결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창희 감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 (사)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 사회적기업 ㈜성우환경 감사 등을 역임한 법무, 금융분야 경영전문가로 2018년 9월 5일부터 3년의 임기기간 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감사 직무를 수행해 왔다. 시는 김창희 감사가 임기 중 특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이사회에 100% 참석하는 등 성실성을 인정하여 「지방공기업법」제59조에 따라 1년 연임을 결정했다. 안승남 시장은 “그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감사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공사의 업무 추진을 위한 자문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희 감사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인사 규정에 따라 9월 5일부터 1년간 공사의 회계와 업무를 감사하고, 이사회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하는 직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충남도민일보) 우즈베키스탄이 전력도매시장 도입을 추진중이다. 에너지부는 전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2025년간 3단계에 걸쳐 전력도매시장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단계) 발전사 민영화 추진 및 민간 발전사에 전력판매면허 발급, △(2단계) 배전사업자 지정 및 소비자에 대한 전력판매 기능을 공급자로 점진 이관, △(3단계) 일간 (시간당) 전력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북극지역 거주 러시아인은 8.1일부터 ‘북극 헥타르’프로그램 참여 시 사업용 또는 개인사용 목적으로 1헥타르의 토지를 무상으로 공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1.6.28.자 러 연방법 No226-FZ) 야말-네네츠 자치공화국, 무르만스크州 전 지역 및 코미공화국, 아르항겔스크州,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카렐리야 공화국 특정 지역에서 시행되며, 총 면적은 1.1백만 헥타르에 달한다. 프로그램 시행 초기 6개월간은 현지 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 2022.2.1.부터는 모든 러시아인 및 이주 대상 러 해외동포들도 참여가능하다. 신청 검토기간은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첫해에는 관할기관에 토지 사용용도를 통보, 3.3년 이전에는 토지사용 신고, 4.5년 이후 토지소유권 등록 및 장기임대 가능하다. 러 정부는 극동 지역에서 동 프로그램과 유사한 극동 헥타르」를 시행 중이며, 지역 이주 장려를 통한 인구 증가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토지 무상 공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국방부는 전력자원관리실장에 유동준 군사시설기획관을 8월 10일부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전력자원관리실장은 군수 및 군사시설 정책, 방위력개선사업, 군공항 이전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핵심직위다. 유동준 신임 전력자원관리실장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계획예산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력팀장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고, 특히 시설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의사결정이 합리적이며 유연성이 뛰어나고, 기획능력, 업무추진력 및 대외협상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전력자원관리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국방부]
(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베트남 빈시(市)와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소년 온택트(Ontact) 교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교류는 관내 청소년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제 교류도시의 청소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남양주시 주관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류로 기획해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는 지난 1월에도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들과 온택트 교류를 실시해 관내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양주시의 대표단으로서 교류에 참가한 16명의 청소년들은 베트남 빈시 청소년 16명과 함께 라이브 투어, 브이로그 활동, 장기자랑,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였으며 1:1 대화, 소그룹 활동을 통해 코로나 상황, 미래 등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토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교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온택트 교류를 통해 빈시 친구들을 사귀게 돼 기쁘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방문해서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교류를
(충남도민일보) 진주시는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영업활동 제한 등으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화상상담과 기업 제품홍보 영상 등을 활용해 마케팅 공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홍보용 영상제작비와 바이어 발굴비, 통역비 등을 지원해 현장과 같이 생생하고 효율적인 화상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 기업통상과 또는 KOTRA경남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여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마케팅(화상상담)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관내 수출중소기업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신남방 시장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억 74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인도의 수출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수출 호조세는 국제수요 회복에 기인했다. 비석유·비금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261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석유제품(215.7%), 보석류(130.4%), 기타곡류(70.3%) 등의 증가가 수출 호조를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UAE, 벨기에로의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말레이시아, 이란, 탄자니아로의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도의 2021년 7월 수입액은 464억 달러로 전년 동월(284억 달러) 대비 59.4% 증가하였으며, 이는 인도 역사상 2번째로 큰 월 수입액이다. (2021년 3월 484억 달러)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가 전년동월대비 97% 증가한 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수입을 주도하였으며, 금 수입도 135.5% 급증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무역적자도 전년동월 53억 달러에 비해 112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은 2021-22회계연도 첫 4개월의 수출액이 1,306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3.8% 증가하였고, 연간 목표치
(충남도민일보) 기획관리관실 조직총괄담당관실 서기관 김 동 비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에 보함. 2021. 8. 9. 부 [뉴스출처 : 국방부]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8월 6일 20:00-24:00 화상으로 개최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한반도, 미얀마, 남중국해 등 지역 내 다양한 안보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ARF가 신뢰구축과 예방외교 활동을 통해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국가들간의 이해를 제고해온 것을 평가하며, 보다 평화롭고 안정적인 역내 질서 구축을 위해 ARF 차원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 정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공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더욱 정교해진 사이버 공격 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ARF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은 차기 ARF ICT 안보 회기간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사이버 안보 증진을 위한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정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평화유지군의 파견 및 훈련에도 제약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평화롭고 안정적인 역내 질서 구축을 위해 평화유지활동[Peacekeeping Operations, PKO] 분야에서 ARF내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정 장관은 금년 12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유엔 평
(충남도민일보) 광주 청년들이 광주광역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청년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랜선여행, 토론 등 친밀하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 온라인 청년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지난달 19일부터 29일,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행사에는 일본 센다이시 등 12개국 청년과 광주 청년 23명이, 이달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메단시 청년과 광주 청년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소품꾸러미를 사전에 우편 발송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영어 및 인도네시아어 통역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소통 편의 도왔다. 태권도, 아이돌 메이크업, 케이팝(K-POP) 춤 배우기 뿐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알아보기, 한글기념품 만들기 등 분야별로 전문강사와 함께 한국과 광주의 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또 참가자들끼리 그룹활동으로 참가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맛집이나 명소를 직접 촬영해 팀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세계 각국의 풍경과 생생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일본 센다이시의 니오카 양은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과 친구가 돼
(충남도민일보) 스웨덴 화학물질청(Swedish Chemicals Agency, KEMI)은 여름용품 내 고위험성 우려물질(SVHC) 포함 여부를 점검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점검 대상은 주로 온라인 상점과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저가의 수영복, 비치 매트리스, 쿨링백, 슬리퍼, 낚시용품, 가든용품 등의 제품들이며, 프로젝트 진행의 궁극적 목적은 소비자들의 유해화학물질 노출 위험 저감이다. KEMI 는 이번 점검에서 주로 EU 역외에서 수입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PVC 및 저가 전자제품에 포함될 수 있는 납, 카드뮴과 같은 물질의 포함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에 시행된 점검 결과에 의하면, 조사된 전자제품의 4분의 1 이상에서 납, 카드뮴, 단쇄 염화 파라핀(short-chained chlorinated paraffins, SCCPs)과 같은 REACH에서 지정한 제한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ECHA 는 Enforcement Forum 8 차 REACH 프로젝트(Ref-8) 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REACH 규정
(충남도민일보) 중국 전국에 설립된 온라인 병원 수는 2018년 100여개에서 2020년 1,100개로 증가. 올해6월 기준 누적 수는 1,600개에 달한다. 작년 한해 동안 온라인 병원 진료자수는 2019년대비 1,700% 증가했으며, 제3자 플랫폼의 온라인 진료 상담건수는 2019년대비 2,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활성 사용자수를 보면, 2020년 11월 기준 핑안하오이셩(平安好医生) 및 하오따이푸(好大夫)의 활성 사용자수는 각각 1,293.5만 명, 177.9만 명으로 상위 2위를 차지했다. [출처: 산업경제정보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올해 상반기 중국의 게임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한 1,505억 위안(약 27조원)에 달했고, 게임 이용자 규모는 6.7억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계속하여 둔화세다. 상반기 중국 자체로 연구개발한 게임의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1,301억 위안(약 23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 자체로 연구개발한 게임의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은 8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6% 증가하였고,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 일본, 한국으로 전체 해외 매출의 59.5%에 달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체 매출의 76.3%로 여전히 중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인민일보 해외판]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경주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이란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 이스파한(Isfahan)시’와 공동성명서를 5일 채택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지난 4월 열린 ‘경주–이스파한 시장 온라인회의’에서 이스파한 시장의 제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양 도시 간 상호이익을 담고 있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고드라톨라 노루지(Ghodratollah Norouzi) 이스파한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 경주시와 이란 이스파한시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공개했다. 공동성명서에는 “양 도시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로드맵을 위한 상호 이해관계 사안을 논의했고, 경주시와 이스파한시가 양국 관계를 위한 조치를 이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경주시와 이스파한시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국가의 고도로서 고대설화의 공통점과 교류 사업을 통한 상호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협력 전략을 구축하자”는 내용도 언급됐다. 특히 “양 도시는 경주와 이스파한의 주요 우선순위인 관광개발에 관한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