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디지털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놀이터에는 실감형 동화 체험인 ‘토이미 북 시리즈’와 ‘토이미 놀이학습’이 구축돼 있다. 실감형 콘텐츠는 단순히 디지털 정보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놀이와 체험이 더해져 실감 교육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디지털 놀이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에는 보호자와 함께 해야한다.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1일 4번 운영하며, 예약은 직산도서관 통합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부담을 줄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마찬가지로 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부담액을 공제해 주는 연납신청제를 운영한다. 연납 신청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는 부담금을 1월에 일시 신청·납부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다. 오는 31일까지 천안시청 환경정책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차량 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이달 중순에 10% 할인된 연납고지서를 받게 된다. 연납 신청 납세자는 은행 현금자동인출기(CD/ATM),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간 내에 내지 않을 경우 연납 고지가 자동 취소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예산 신속 집행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집행상황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3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하고 선금·기성금 지급, 지방계약 한시 특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반기에 최대한의 집행을 끌어낼 방침이다. 이외에도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을 상반기에 집행하고 천안사랑카드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련 예산의 집행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정선희 의원(청룡동, 더불어민주당)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성농업인 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를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의원은 "여성농업인은 가정과 농촌사회를 지탱하는 중심축이며, 전문 농업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그러나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복지는 여전히 열악하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여성농업인 종합지원센터는 여성농업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영농환경 개선에 기여 할 수 있다"며 세 가지 주요 이유를 제시했다. 여성농업인 종합지원센터는 첫째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제공 및 농가소득 향상, 둘째 여성농업인의 고충상담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부담경감, 셋째, 영농 관련 상담과 각종 복지 제도에 대한 종합지원 창구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정선희 의원은 "여성농업인 종합지원센터는 여성농업인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김철환 의원(국민의 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김철환의원은 “경기불황으로 소상공인의 채무가 누적되면서 이로 인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폐업률이 창업률을 역전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라고 언급하며 “천안시의 경우 2024년 소상공인 대위변제율이 2020년 코로나 시기보다 4배 급증하여 경영난이 심각하다”라고 했다. 따라서 김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면서 “지역화폐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대출상환 및 이자지원의 확대가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천안시의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금액 및 이지지원금액 축소에 대한질책과 대안을 요구했다. 끝으로 독일의 소상공인 경기침해 회복사례처럼 이자지원 등의 외부 지원 뿐만 아니라 채무상환 능력이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온라인 쇼핑, 새벽배송 등의 이용 증가로 골목경제는 벼랑 끝에 내몰렸고 이는 곧 지역순환경제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골목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양적・질적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게 육 의원의 주장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21년 시행된 제도로, 전통시장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지자체가 일정한 점포 밀집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과 상권 환경개선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육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는 것에서 그칠 게 아니라, 골목형상점가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나아가 골목에 맞는 종합적 지원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조직화단계부터 인적・물적 자원 지원 ▲상권 실태조사를 통한 상권 발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강하게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천안시가 충청권의 중심도시로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 실적은 인근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자료를 인용해 천안시가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상위권에 올랐으나,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역의 경제적 성장 동력이 부족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인천 송도와 충북 오송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두 지역이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배경에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기업 유치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천안시는 최근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기회를 얻었음에도 이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유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천안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가 문화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예식을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유 의원은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태조산 공원, 천안예술의전당 등 아름다운 공공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공공예식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과 행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박하고 개성 있는 결혼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인근 공간을 소규모 결혼식 전용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웨딩 장식, 간단한 케이터링, 사진 촬영 등을 지역 전문가인 소상공인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안형 공공예식이 단순한 결혼식 대관 사업을 넘어 청년들이 천안을 거주하고 싶은 도시로 느끼게 될 것이고, 그 가운데 천안 8경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8일 두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보일러실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자체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주민은 이날 오전 8시 16분경 보일러실 화재를 발견하고 119 신고 및 복도에 있는 분말소화기를 활용하여 자체진화했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보일러실 열교환기 과열로 인하여 호스, 전선 피복 등 주변 가연물에 착화, 발화된 화재로 추정했다. . 김종욱 소방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대응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가정 내 소화기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신속히 활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9일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해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도시농부학교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교육은 오는 3월 13일~ 11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된다. 재료비는 4만 원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모집인원 초과 시 기간 내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1인 9.9㎡(3평)의 실습 텃밭에서 텃밭 만들기부터 수확까지 농산물 재배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방문과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난해 추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5인 이상의 시민이 마을 단위 공용시설을 확보 후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마을 배움터 61개소에서 어르신·장애·성인 등을 대상으로 70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553명의 수강생이 강좌를 수강했다. 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553명을 대상으로 전체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운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집계됐다. 또 수강생들은 ‘이웃과 집근처 가까운 곳에서 소수 인원으로 배워서 좋다’, ‘강사님이 열정적이고 친절하다’, ‘수강료 부담이 없고 좋은 제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의 장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평생학습 마중물 사업인 찾아가는 평생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면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일 천안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2주차(12월 22~28일)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이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3~18세가 151.3명으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7~12세(137.3명), 19~42세(93.6명) 순이었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과 함께 심한 두통과 근육통,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 유형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해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독감 유행은 봄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백신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2011년 이전 출생), 임신부는 올해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물류비 폐지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수출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9억 원을 투입해 수출농산물 생산자 단체에 공동선별비를, 수출 대행업체를 대상으로는 저온유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품목별 지원단가에 수출 중량을 적용해 책정되며, 매월 말 정산 지급된다. 주요 품목은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화훼류, 인삼류 등 신선 농산물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와 수출 대행업체는 천안시청 농업정책과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 품질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며 “농업인과 수출업체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24년 12월 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었으며, 기존 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되지 않고 신규차나 중고차를 구입해 새로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러나 차량 화재는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하여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꼭 필요하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순식간에 번질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를 활용한 현장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도입에 따라 올해 613ha를 감축한다고 8일 밝혔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정부가 배정한 천안시의 감축목표는 지난해 천안지역 벼 재배면적 5,650ha의 약 11%인 613ha다. 시는 전략작물 재배, 친환경 인증 전환, 테두리 휴경 등의 방식과 함께 감축 이행 농가에 공공비축미 배정 우대, 농기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의 유인책을 마련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고령화, 농가 인식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천안시의 많은 농가가 함께 쌀값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