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석좌교수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작품을 한완상 위원장(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게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완상 위원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채홍호 단장, 권경일 세계평화사랑연맹 법률자문위원장, 정용욱 기획운영국 국장, 윤소천 시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작품은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이라고 붓글씨를 써서 가로 2m 25cm, 세로 1m 88cm 크기로 제작했다. 숫자 ‘3.1’은 뻗어가고, 나아가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상징하고자 한한국평화체로 디자인했다. 또한 가장 위대하고, 가장 평화적인 운동인 3.1운동을 부각시키고자 ‘운’자 ‘ㅇ’ 태극기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자 ‘ㅇ’ 태극문양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본다는 의미로 인주(印朱)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그려 넣어 제작했다 한완상 위원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작가가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에서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전국 기자단 신년모임을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카우카우에서 가졌다. 연합취재본부 산하 언론사 회원들 및 관계 인사들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일현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다. 시상식으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 최우수기자상 6명 및 감사패 대상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자상에는 △강영한(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이승재(데일리그리드 편집국장) △양승관(인터넷조은뉴스 국장) △최영주(중도일보 기자) △이윤태(엑스포뉴스 대표) △김옥윤(월간 자랑스런한국인 취재부장), 감사패 대상자에는 △정동선(가수 동미, 대명아카데미 원장) △이일현(배우)이 선정됐다. 이후 기념촬영이 있었던 가운데, 2부 친교의 시간에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홍건표 전 부천시장이 참석해 회원사들을 향해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명아카데미,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연합취재본부 에서 후원하고, 아타클럽(대표 이차용), 대양영농조합, 신원리조트에서 물품을 협찬했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KNS뉴스통신 오영세 부사장이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언론진흥발전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세계평화를 사랑하고 언론보도와 언론진흥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람들을 각계각층에서 추천, 엄격한 심사(심사위원장 최 환)를 거쳐 최종 3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영세 부사장은 KNS뉴스통신의 선임기자로 활동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취재·보도하고 특히 교육 분야의 국내외 활동을 발 빠르게 보도하는 등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 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국제평화언론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수상의 기회를 준 대상조직위원회와 추천해준 동료 기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다 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언론발전과 세계평화를 위해 국내·외 사회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취재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
[전국=충남도민일보] 국방부는 국군 체육부대를 대상으로 성폭력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체육계 전반의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군의 엄격한 위계질서 하에 있는 선수들에게 유사한 문제가 없는지 살피기 위한 것이다. 이틀 간 240여 명의 선수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여자선수들과는 국방부 성고충전문상담관이 간담회를 통해 직접 소통했다. 점검결과 우려했던 성폭력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성인지 감수성이 일반 부대원들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었으나 전체적으로 안전한 가운데 운동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국군체육부대 자체적으로 평소 지속적인 자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체육부대의 특성을 고려한 성인지력 향상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충남도민일보]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역내 다자안보회의체인 제7차 ‘풀러톤 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 차관의 포럼 참가는 포럼을 주최하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서 차관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 입장과 노력을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서 차관은 주제 발표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경과와 노력 그리고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 차관은 포럼 참가를 계기로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참가 대표들과 별도의 회의를 개최해 아세안 국가들과 국방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 차관은 싱가포르 찬엥킷 국방차관과 회담을 개최해 역내 안보정세에 대한 의견교환과 양국 간 국방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서 차관의 풀러톤 참가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국가와의 국방 교류 협력관계를 발전시킴으로써 안보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친환경구기자연구회가 지난 23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겸한 고품질 구기자 생산 역량강화교육 시간을 가졌다.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교육에서 류원균 지도사는‘친환경 구기자 재배기술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주제로 친환경 재제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방법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이어진 연시총회에서 최남식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2018년 활동실적 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면서 정보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품목별 연구회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구기자연구회원들은 올해 더욱 발전된 과제교육과 기술교류로 높은 성적을 거두자고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성향에 맞춰 친환경 구기자 상품도 고품질 소량포장이 요구된다”며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풍요로운 어촌 만든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 서산시는 2019년 “어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살기 좋고 풍요로운 어촌만들기”를 목표로 해양수산분야 총 64개 사업에 129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 해양생태계 복원을 통한 가치제고와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웅도 갯벌생태계복원, 도서민 편의시설 확충 등 총 3개 사업에 총 50억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수산업활성화 지원을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축제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지원 자율관리어업 육성지원 주꾸미 산란장 조성 등 총 23개 사업에 37억원을, 수산자원 보호·육성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수산종묘방류 어장환경개선등 어도 개보수 등 총 19개사업 21억원을 투입한다. 또 어촌·어항 개발에 왕산포지구 연안정비 어촌정주어항개발 소규모항 보수보강 총 15개 42억원을, 해양환경 보전·개선을 위해 고파도 폐염전 생태복원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낚시터 안전환경 구축 등 7개 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도서지역 등 조건불리지역에 지
천안시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또는 학교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체관광객 내국인 30명이상, 외국인 20명이상, 수학여행단 50명이상을 천안시에 유치한 여행사 또는 학교이다. 지원조건은 천안시 소재한 업소에서 1박 이상 숙박, 음식점 2회 이상 이용, 관광지 2곳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단체관광객 하루 숙박에 1인당 내국인은 8000원, 수학여행은 5000원, 외국인은 1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2박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준다.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사 또는 학교는 여행 5일 전까지 단체관광 여행계획서를 천안시 문화관광과에 제출해 협의를 거친 뒤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뜻깊은 2019년에 호국 충절의 고장 천안을 찾는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로 체류형 관광이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충남도민일보]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의 초청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 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WEF의 연차 총회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강 장관은 오는 23일 BØrge Brende WEF 이사장 사회로 진행되는"지정학적 전망"회의에 일본 외무대신, 캐나다 외교장관, 싱가포르 재무장관 등과 함께 토론자로 참석해 2019 세계경제와 산업에 영향을 미칠 지정학 이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4일에 강 장관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세계경제지도자 오찬회의와 정상급 등 핵심 정부인사를 초청한 만찬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거버넌스의 미래, 기후변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25일 한반도 문제 관련 비공개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추진방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 장관은 23일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기업인, 언론, 학계 등 주요 인사와 국제기구 대표 등을 초청,"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관은 이번
[서울=충남도민일보] 강경화 장관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간 마이크 폼페오 美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 결과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금번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가 성공적인 2차 북미정상 회담으로 이어짐으로써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두 외교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방위비 분담 협의와 관련해서도 동맹으로서의 상호존중 및 이해의 정신 下, 상호 수용가능한 합리적 타결안에 조속히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작년 한미 양국의 공조 하에 한반도 정세가 긍정 적인 진전을 이룬데 대해 평가하고, 금년에도 한반도에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오는 22일 외교부 청사에서 "훌리안 벤뚜라" 멕시코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고위급 인사 교류, 통상투자, 개발협력, 믹타외교, 한반도 및 중남미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동 면담에서 양국이 중남미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최상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지난 12월 출범한 멕시코 신정부와 고위급 인사 교류 및 실질협력 강화 등을 통해 긴밀한 양국관계를 한층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언급할 예정이다. 양국은 양국이 믹타 핵심 주도국이자 G20, OECD, APEC 등 다자 협의체의 유사 입장국으로서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해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차관은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속에서 양국 경제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통상투자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멕 FTA 체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을 주요 회원국인 멕시코측이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그간 멕시코 정부가 우리의 한반도 정책을 일
▲ © 정연호기자 드디어 소비자가 기다리던 충전형 OTP발생기가 나왔다.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는 지난 1월 4일 금융결제원의 OTP공동센터 수용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충전형 OTP발생기의 본격 영업에 나서고 있다. (문의:02-595-5043) 기존의 OTP발생기는 일정기간 사용하면 밧데리가 소진되어 급하게 송금을 하려는데 OTP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해외 출장 중에 OTP발생기가 작동하지 않아 큰 낭패를 보기 일쑤였다. 기존의 OTP발생기는 토큰형은 5년, 카드형은 2~3년 정도 사용하면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언제 교체해야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필요할 때 송금을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국내 OTP 사용자 2,000만 명 중 OTP 수명이 다하여 교체해야 하는 소비자가 매년 400 만 명이 되는데 이들은 모두 중요한 순간에 송금을 할 수 없는 문제에 노출되어 왔었다. 그동안 밧데리 교체가 가능한 OTP발생기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고 성급한 소비자는 스스로 OTP발생기를 분해하여 밧데리를 교체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현행의 OTP 방식은 시간동기화 방식이기 때문에 밧데리
[충남도민일보] 2일 오전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새로 취임한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의 취임식 행사가 개최됐다. 유병훈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아산은 산적한 과제가 많을 것이다. 힘들고 무거운 과제일수록 최일선에 나설 것이며, 대한민국의 젊은 도시로 꾸준한 인구증가가 이뤄지는 아산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디뎠으며 공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충남도 농산물유통과장, 자치행정과장, 재난안전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행사는 직원대표의 꽃다발 전달, 취임사 후 시민홀 입구에서 직원들과 악수하며 취임인사를 나눴다.
▲ © 정연호기자 2018 제19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및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대회(집행위원장 최덕찬, 심사위원장 이창열)가 지난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UN제5사무국한반도평화공로대상 등 송년의 밤 행사와 동시에 진행됐던 가운데, 5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최종본선에서 미시즈 진에는 장미영, 이선영, 권수희가 선정됐으며 시니어 진에는 최금숙, 이화도, 서국향, 장판남이 선정됐다.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10대가수상에는 가수 조항조, 배일호, 소명, 박상철, 진성, 강민주, 현당, 박보근 , 나연, 노하영씨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UN제5사무국한반도설치위원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한류월드스타궁중코리아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에 근무하는 정근혁 노사일자리지원팀장이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큰 영예를 안았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위해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근혁 팀장은 지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복지행정에 노력해 왔으며, 청년의 정책이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청년일자리 업무를 시작한 정 팀장은 정부 정책인 일자리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해 청년실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천안 맞춤형 청년 정책을 수립·시행해 청년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 산업 인프라와 인적 인프라의 융합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고용률·취업자수·상용근로자수·피보험자수 고용증대 행복한일터 만들기 정책 마련 천안시 청년창업가 양성 천안시 청년일자리종합계획수립 등이다. 정 팀장은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영광이며, 청년 일자리창출은 시민 삶의 질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업
양승조 지사 20일 송년 기자회견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민선7기 2년차인 내년,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 정책을 보완·발전시키며 경제 문제에 더욱 집중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역점 추진한 4대 과제를 보완·발전시키고,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핵심과제 네 개를 새롭게 도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4대 핵심과제는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 등으로, 양 지사는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한 민선7기 2년차의 토대를 굳건히 쌓겠다”고 말했다. 이 중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은 국가 정책 사업 조속 추진 기반 구축 천안아산 역세권 R&D 집적지구 기반 조성 수소경제사회 신사업 발굴·추진 임업 중장기발전전략 수립·시행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추진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등 지속가능한 충남 경제를 위한 미래 성장동력 과제로 구성했다. 올해 4대 과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등이다. 양 지사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