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도비 확보 주요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직원들이 정부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과 정부예산 편성에 대해 이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실무 노하우 등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기획재정부 소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파견된 이상윤 성과평가정책국장이 맡았다. 교육은 정부예산 중 복권기금, 국가예산의 흐름, 연구개발(R·D) 예산 등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노하우 전반에 대해 실무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국비 확보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증평 미래 100년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충북 유일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관광단지(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이 군수의 점검은 오전 8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같은 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 방문객들의 안전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이 군수는 섬머랜드를 포함한 관광단지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의 입장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인만큼 군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관광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는 면적 25,491㎡, 최대수용인원 512명으로 유수풀, 미니워터에어바운스, 워트슬라이드, 어린이풀, 유아풀, 온수풀이 있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유원시설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12명을 대상으로‘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은 암 환자 간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3일부터 주 1회 모이며 7월 둘째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충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환자 및 가족의 마음 건강 치유와 함께 신체 회복을 돕는 공예, 원예,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대상자는 지역 내 암 진단을 받은 군민으로, 현재 보건소 등록 재가 암 환자는 60여 명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암 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 중 하나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며,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간의 암 극복 사례와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미암리 일반산업단지 내 붕괴 위험지역인 미암시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단지 내 완충녹지 시설인 이 지역은 2017년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사면이 유실되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군은 항구적인 사면보강을 위해 이곳을 2021년 11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C등급)으로 지정·고시하고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2억원(국비 6억, 도비 3억, 군비 3억)을 투입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붕괴위험지역 비탈면 6,000㎡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소일네일공(Soil-nail, 토사에 강재삽입으로 지반을 안정화시키는 공법), 녹생토(잔디와 초화류 씨앗뿜어뿌리기)시공을 마무리하며 우기 전 완료했다. 이재영 군수는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해 재해 요소를 조속히 해소해 재해예방 및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충북도 주관‘2024년 도민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민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도내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근로자와 도민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행복지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5억을 포함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야관경관 조명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2025년 6월까지 보강천 일원의 연결 교량과 육교의 야간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보행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증평대교, 장미대교, 송산리 육교(2개소)에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매력 넘치고 품격있는 빛을 연출해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야관경관 사업이 완료되면 보강천을 산책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 등 증평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증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 미래 100년 기반 조성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송경주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교부세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기반 조성사업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389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276억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5억원) 등이다. 그러나 증평군에 필요한 전략사업 추가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입규모의 25.9%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 재원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 군수는 지난해부터 교부세 확보를 위한 TF 구성 및 보통교부세 재원마련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와 제도개선에 대한 소통에 주력해왔다. 이날 이 군수는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원보다 효과적인 출생률 증가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 교부세 산정기준 개정을 건의했다. 또 출산・아동・청년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기반한 재정적 현안 해결을 위한 교부세 지원을 요청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의회는 7월 1일 제196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6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조윤성 의원(가선거구, 사진), 부의장에는 홍종숙 의원(비례대표, 사진)이 각각 당선됐으며, 기획행정위원장에는 이동령 의원(나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창규 의원(다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최명호 의원(나선거구),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이금선 의원(다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조윤성 신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숙 신임 부의장은 “제6대 후반기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제20대 부군수로 김은영(58세, 사진) 전 충청북도 행정운영과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군수는 충혼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재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은영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그간 다양한 부처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살려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평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고 이임하신 제19대 곽홍근 부군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추진할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김 부군수는 군정 주요 현황 청취 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은영 부군수는 1992년 인천 북구 계양2동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실, 여성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행정운영과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1일 민선 6기 2주년이자 3년차 첫날을 맞아 추성산성 정상에서 새로운 미래 증평을 다짐하는 소망리본 행사를 개최했다. 추성산성은 증평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재이며 4세기 부터 5세기 한성백제 시기 토축산성으로 증평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다. 이재영 군수는 소망리본 행사를 통해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경쟁력 있는 증평’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민선 6기 3년 차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증평의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저마다의 소망과 다짐을 적은 리본을 달며 증평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한 다짐과 소망을 리본에 적어 추성산성 조망대에 걸어 놓음으로써 군민들과의 약속을 한번더 다짐하는 의미가 있다. 행사 이후에도 추성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평군에 바라는 소망을 리본에 달아놓을 수 있도록 리본 및 필기구를 비치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3년 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체육회는 지난 27일 증평 지역 내 식당에서 ‘증평인삼족구단 격려 및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옥 체육회장, 정일영 증평군족구협회장, 연광영 사무국장이 참석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삼족구단을 격려했다. 또 여자부 선수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체육회에서 유니폼을 지원해 전달식도 이뤄졌다. 증평인삼족구단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진천군에 아쉽게 져 준우승, 제2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해 증평군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연광영 사무국장은 “충북도민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증평군 체육의 위상을 높인 증평인삼족구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증평군 족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증평인삼족구단은 임원 포함 남자부 10명, 여자부 11명으로 구성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증평군립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야간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야간상담은 증평군민을 대상으로 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하고 지역 내 고위험군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군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 프로그램(책갈피 만들기)도 함께 진행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상담을 통해 평소 직업이나 학업으로 인해 마음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증평군민들이 하교, 퇴근 후에 야간상담에 참여해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야간상담’에 대한 문의는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합정신건강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보강천체육공원에 반려동물(견) 놀이터 조성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이재영 군수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1,477㎡ 부지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위치는 반탄교 바로 아래 테니스장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증평스포츠센터 맞은편에 있어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소⋅중형견과 대형견 놀이공간으로 나뉘며 펜스, 반려인 쉼터, 안내판 등이 설치됐다. 맹견을 제외한 모든 견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내 반려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이용 시 펫티켓을 지켜 반려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놀이터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도시 충북 증평군이 이번엔 긴급·일시 돌봄으로 지역의 니즈를 해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역 내 돌봄 기관을 활용해 평상시 돌봄은 물론 갑자기 발생하는 긴급·일시 돌봄에도 대응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내 긴급·일시 돌봄이 가능한 돌봄기관은 엔젤어린이집, 홍익어린이집, 행복이가득한 지역아동센터,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 8개소가 있다. 엔젤어린이집은 긴급·일시 돌봄을 위한 독립반 시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엔젤, 홍익어린이집에서 통합반 시간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중 행복이가득한 지역아동센터가 일시·긴급 돌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6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미등록된 아동 중 일시·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학기 중 10시부터 19시까지(방학중 09:00 부터18:00) 프로그램과 급식을 제공한다. 1일 단위, 1주 단위로 신청가능하며, 지역아동센터 돌봄을 원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4년도 충무훈련 결과보고 △24년도 을지연습 추진계획 △대남 도발 관련 통합방위태세 확립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인 오물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등 급변하는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또 비상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역할과 임무를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는 “최근 북한의 대남오물풍선 살포 등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며, “민·관·군·경·소방의 상호 협조 및 적극적인 역할 수행으로 굳건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의 중심 수호부대’ 37사단과 증평군이 호국보훈과 지역화합에 한마음 한뜻으로 선보인 ‘증평군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렸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공연에는 6‧25 참전용사, 충북지역 보훈단체, 군 장병과 군인가족, 증평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은 총 1, 2,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위대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최윤경 대위가 이끄는 37사단 군악대를 중심으로 ‘푸른 소나무‧전선을 간다’등 군가 메들리를 연주했다. 2부는 ‘호국의 의지’라는 주제로 ‘비목’,‘장부가, 그날의 기약하며’로 유명한 ‘영웅’ 수록곡 등을, 3부는 ‘화합의 노래’로 호국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날 37사단 군악대와 소프라노 한아름, 바리톤 유재언,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증평 한별이합창단 등의 협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육군 군악의장대대 소속 가수 정승환과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불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휘를 맡은 최윤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6대 증평군의회가 지난 26일 제195회 정례회를 끝으로 2년간의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제8회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6대 증평군의회는 2022년 7월 7일 재선인 이동령 의원의 의장선출과 함께 전반기가 시작되면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라는 의정목표를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동령 의장이 이끌어온 의회 전반기 2년은 어땠는지 그 성과와 활동모습을 살펴본다. 군의회는 개원 이후 2년간 21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제·개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총 21회에 걸쳐 186일간의 회기를 운영하여 조례안 133건, 규칙안 8건, 예산·결산안 24건 등 활발한 입법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특히 일반산업단지와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도시브랜드 구축 방안, 인구 5만 증평 구현을 위한 인구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69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