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4’에서 지방자치단체 시청 분야 페이스북과 블로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를 자랑하는 SNS 혁신 대상 행사다. 평가단은 5개 분야(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의 15개 지표를 예선, 본선, 결선, 최종 심사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구는 구청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구민들이 구정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알 수 있게 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인성과 화제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홍보 채널인 페이스북과 블로그가 대외 평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인 뉴미디어 홍보로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각종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고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부실공사 방지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전광역시 서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으로, 신고 대상은 서구에서 발주하는 공사 중 총공사비 10억 원 이상 공사이다. 신고자가 부실공사 방지 신고센터에 신고서를 접수하면 발주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통해 부실 공사 여부를 결정하고 부실 공사로 결정되면 시공사에 시정토록 하여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한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는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므로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각종 공사의 안전 확보와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살기좋은 안전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함께 문화·예술 관련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는 목원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돌봄기관 이용자의 수요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서구는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8개소에서 마술, 어린이 뮤지컬, 놀이 체육 등 6개 종류, 총 11개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이용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위주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지역대학교가 함께 지역 중심의 안정적이고 틈새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맞벌이 부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복지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어르신을 포함한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제3기 어르신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노인 인구 증가 및 고령으로 인한 인지능력 약화 및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 예방을 위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정 학대 피해 노인이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할 때 보조금 지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대면 교육이 보험 수가가 인정되지 않아 온라인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점 등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부당한 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5일 대전광역시간호사회(회장 박순선)와 관내 호우피해 침수 가구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5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침수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순선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수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 주신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언론계와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구의원(정현서 부의장, 최지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들은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 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와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하며, 2026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조규식 의장은 “그동안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외유성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공무국외출장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둔산3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4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유관기관인 둔산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둔산3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주거지와 상업지가 혼재된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 취약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4월부터 6월까지 문정초등학교 일원에 태양광 도로표지병을 비롯한 여성안심시설물을 설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밝고 깨끗한 골목길로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부터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언론계와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구의원(정현서 부의장, 최지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들은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 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와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하며, 2026년 7월 말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조규식 의장은 “그동안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외유성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공무국외출장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기성동, 가수원동, 정림동 등 지역에 신속하게 보건소 방역기동반 및 민간위탁 소독업체를 투입하여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대전지회 소속 16개 민간 소독업체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기성동 침수 주택 44개소 및 임시 대피시설, 인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살균·살충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역업체 ㈜벅스존(대표 이병헌)에서 방역 약품(소독 티슈 200개, 해충 구제 약품 90개)을, 방역업체 ㈜한세약품(대표 홍순임)에서 살충 약품(2L) 6개를 후원받아 방역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도와주신 한국방역협회 대전지회와 ㈜벅스존, ㈜한세약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침수 피해 지역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배준심)는 지난 22일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서구민을 위해 구호품 지원,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준심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뜻을 모아 마련했다”라며 “기부금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요양원 등 시설 입소형인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 방문요양·주간보호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으로 교육 대상을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서구에는 현재 232개소 장기요양기관에 7,28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매년 증가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최근 일어나는 노인학대 사건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흥미롭고 해당 사건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계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갑천누리실에서 식품업체 떡미당으로부터 떡 세트 560개(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떡 세트는 서구 지역의 경로당 214개소에 배부돼, 시설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중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구의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을 준비했다”라며 “전달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석중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부탁드리며, 사업체 떡미당도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 소재한 떡미당은 201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대전ㆍ충청과 서울 등 4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한밭새마을금고‧서부새마을금고와 관내 위기가구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천순상 이사장과 박기석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과 길어지는 장마로 인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한밭새마을금고와 서부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늘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와 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와 서부새마을금고는 이웃돕기성금기탁, 저소득 생필품 지원 및 사랑의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사업을 하는 지역금융기관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 및 구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직원 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및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세정과 김미희 팀장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 ▲자원순환과 박의수 팀장 ▲홍보실 이혜선 팀장(現 회계과)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세정과 김미희 팀장은 행안부·市·區 협의와 간담회를 통해 빈집 철거 시 별도합산과세 적용기간 연장 및 적용범위 확대, 세부담상한특례 5년간 적용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은 미성년 다자녀가정 공무직근로자를 정년퇴직 후 기간제근로자로 재고용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자녀 양육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40~64세) 사회적 고립가구의 실태와 정책 수요 등 파악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중장년(40~64세) 사회적 고립가구 총 403명으로, 서구는 지난 6월 한 달간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 1인 가구의 삶, 건강 등 7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48.6%는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여성 1인 가구(55.7%)가 남성 1인 가구(42.1%) 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로써의 곤란하거나 힘든 점은 경제적 어려움이 7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몸이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 시 대처가 어렵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의 가장 큰 심리적 어려움은 혼자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외로움(48.1%)으로 분석됐다. 1인 가구 스스로 평가하는 건강 상태를 살펴보면 신체 건강 상태는 건강이 양호하다는 응답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탄방동7번길 상인회(탄방동), 둔산2동 상가번영회(둔산2동), 월평1동 상인연합회(월평1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수여 및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신규 골목형상점가 내 350여 개의 점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상 지원 대상에 포함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서구는 하반기에 신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1개소당 1천만 원의 소비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을 지원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 상점가에서는 상권의 특성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고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지원사업을 통해 서구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