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이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특정 지자체나 그 지역의 지정 사업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최대 30% 내 답례품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자체는 복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어느 지역에나 기부가 가능하다. 전국 기초 지자체 중 24년 모금액이 가장 큰 곳은 광주광역시 동구로 약 24억을 기부받았으며, 충남 1위 논산시는 약 14억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 의원은 “2024년 천안시 고향사랑기부금 규모는 총 2억 5,300만 원으로 미미한 실적”이라며 “주민 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천안시 홍보를 위해 고향시랑기부제를 활성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지원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으로 △천안에 특화된 ‘지정 기부’ 사업을 발굴할 것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고 관리하여 답례품 경쟁력을 높일 것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천안시 못난이 농산물 판매 활성화 추진”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못난이 농산물의 등장 배경”을 언급하며, 유통능률을 높이고 비용절감을 위해 시작된 물류표준화와 그로 인해 등급 외 농산물로 구분되어 폐기되는 농산물로 인한 재정적, 환경적 문제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조 의원은 못난이 농산물 판매 활성화의 이점으로 ① 맛과 영양이 동일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②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③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탄소배출을 낮출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못난이 농산물 판매업체의 특징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판매전략 등을 언급하며, “못난이 농산물의 맛과 식감, 가격 등은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구매 접근성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도자료를 인용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5분 발언을 마무리하며 “도농복합도시인 천안에서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활로를 잘 정비한다면, 농가와 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자율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불당지웰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완강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수 시책은 피난기구 체험 기회가 적고, 체험을 위해 별도 체험시설(안전체험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관내 아파트와 협의하여 단지 내 완강기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입주민에게 자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천안서북소방서는 전했다.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민들에게 안전한 우리 아파트 만들기에 힘써달라는 당부 말씀과 함께 특수시책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후 관리사무소 직원 및 아파트 입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완강기 구조 및 원리 교육 및 체험등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한 화재들로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어 완강기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비상상황에서 입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아파트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교육(통합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월 17일~ 3월 24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 농·특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가공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이론·실습교육을 비롯해 천안시 농산물가공지원사업장 이용 안내와 가공제품 생산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론교육에서는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세무관리 전략 ▲식품위생 관련법규 ▲사업계획서 작성을, 실습교육에서는 ▲농산물을 이용한 그래놀라 실습 ▲소스류 가공실습을 배우게 된다. 교육에 80% 이상 참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천안시 농산물가공지원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오는 15일~ 2월 7일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농한기를 맞아 읍면지역 3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난 2021 부터 2023년 천안 읍면지역 주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 비만율 등 지표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간 건강행태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강사가 마을회관에 방문해 낙상 및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이 읍면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격차없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66억 원을 추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추징금 27억 원보다 39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시는 3억 원 이상 고액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이거나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법인 등 227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비상장법인에 대해 과점주주와 창업중소기업, 농업법인 등의 면제·경감 부동산 사후관리 조사 등의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해 47억 원을,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및 감면 사후관리 조사를 통해 19억 원을 각각 추징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정기 세무조사에 ‘희망 시기선택제’ 도입 등 세무조사 과정상 유연성을 제공해 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세무조사로 추징한 누락 세원은 기존의 세입 외에 추가 발굴한 신규 세원으로 시 세입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모두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세무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에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가총액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천안이 지난해 6월 정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3D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난해 11월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프랑스기업인 다쏘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엔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엔 구글클라우드 등과 면담을 갖고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만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기업·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스마트도시를 직접 체감하도록 글로벌 기업의 IT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정책에 접목하고 이에 더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술 자문·검증에 집중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에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가총액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천안이 지난해 6월 정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3D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난해 11월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프랑스기업인 다쏘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엔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엔 구글클라우드 등과 면담을 갖고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만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기업·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스마트도시를 직접 체감하도록 글로벌 기업의 IT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정책에 접목하고 이에 더해 지역의 유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연말을 목표로 천안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천안종합운동장 주변 주차난 개선방안으로 유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종보고회에 보고된 구상안에 따르면 올해 연말부터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8개소 1,162면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3개소 275면 등 총 1,437면을 유료화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되며,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토요일·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최초 2시간 동안은 무료다. 이후 30분당 500원의 추가 요금을 받는다. 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은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나, 실제 이용과 상관없는 방치·장기 주차 차량, 인근 상가 이용자와 여행자 차량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체육시설 이용자와 시청 민원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천안시는 타당성 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인 신광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복아영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강성기 의원, 김철환 의원, 이지원 의원, 배성민 의원, 노종관 의원, 정선희 의원, 김길자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의회 첫 청문회로써 '지방자치법' 제47조의2 및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천안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청문회를 통해 의원들은 후보자에게 도덕성, 전문성,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광호 후보자는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천안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천안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2021년 개관 이래 연간 13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중부권 최대의 복합어린이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해 왔다. 더불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5년을 맞아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더욱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다양한 변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1. 당일 취소 불가 및 취소 기준 변경 2024년 11월 11일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체험, 공연, 교육프로그램, 상담 등 모든 예약 서비스는 당일 취소가 불가능하며, 1일전 취소해야 환불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 당일 취소율이 50% 초과되어 실제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미리 예약하지 못해 이용 기회를 놓치는 사례를 개선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흥놀이터 단체 방문 시 식사 공간 제공 멀리서 오는 어린이 단체를 위해 체험존인 흥놀이터를 단체로 방문하는 경우, 1, 2회 연속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개관 13주년을 맞아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장르의 폭과 품격의 깊이를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중부권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열린 시즌 첫 공연 ‘신년음악회’는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임선혜가 협연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3월, 스프링콘서트 KBS교향악단(정명훈, 선우예권) ▲5월,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 현대무용 Unplugged Bodies(Homo Faber) ▲6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7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9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2월, 송년음악회(백건우·이 무지치), 연간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K-클래식 콘서트, 만x만한 연극이 이어진다.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티켓 오픈일은 홈페이지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가입 회원은 기획공연을 10%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온라인 미술 구독 서비스 ‘미술 읽는 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술 읽는 밤은 매일 오후 11시에 한국 동시대 미술작품과 미술에세이, 작가노트 등 한 점의 작품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플리케이션 ‘BGA(백그라운드아트웍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BGA 어플리케이션 1개월 구독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 미술 구독 서비스를 통해 시민분들이 미술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 부터 6월 임산부를 위한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를 위한 내 생애 첫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임산부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도서 2권을 선정해 집으로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가능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도서 택배 발송과 회수 시에 발생하는 택배비는 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중앙도서관 담당자는 “저출산 시대 임산부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만큼 임산부와 태아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서비스할 것”이라며 “추후에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QR코드를 활용해 자동차 민원서식을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QR코드를 활용한 자동차·건설기계 민원서식 작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신청서를 작성하려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작성예시 등을 참고해야 했지만, 이제는 천안시차량등록사업소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미리 작성 방법을 확인하고,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필요한 서식의 예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헷갈리는 행정용어도 쉽게 알 수 있다. 작성예시 QR코드가 수록된 신청 서식은 신규등록 신청서, 이전등록 신청서, 변경등록 신청서, 건설기계등록 신청서,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신청서 등 총 26종이다. 장동길 소장은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나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최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이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 주요 혁신기관과 사업장 4개소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종택 국장이 지난 1월 1일 자로 취임한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략산업 육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첫 번째 방문지인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시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씽크탱크 역할하는 기관으로, 이 국장은 지속적인 지원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소재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18개 1인 창조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배터리화학센터와 이차전지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관도 찾았다. 이종택 국장은 이차전지 관리 시스템관을 찾아 베터리 산업 기술 개발·상용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차전지 시험평가 장비를 둘러봤으며, 베터리화학센터의 소형셀·신규셀 제조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기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