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소상공인,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시간 이내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직자는 충북에 주소지를 둔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청주시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경제 기업이 대상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수가 5명 미만(광‧제조업, 건설, 운수 10명 미만)이어야 한다. 착한가격업소,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는 우선 지원 대상이다. 근로자는 1일 6시간 이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무하면 기업에서 지급하는 임금 외에 교육비와 교통비를 지원받는다. 기업은 인건비 일부(최저시급의 40%)를 1일 최대 4시간(16,08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3개월 이상 결근하지 않고 출근하면, 기업과 참여자 모두에게 2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가 추가로 제공된다. 소상공인은 인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5일 청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수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장, 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현수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5일 청주지역 여성을 위한 아이돌보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오전 청주새일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민 청주새일센터장, 윤지연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청주새일센터는 취업지원 기관으로서,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양성 기관으로서 협약에 따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및 취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품질 향상과 여성일자리 확대, 돌봄 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주새일센터에서는 취업 희망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을 통해 여성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짓기 프로젝트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사전 프로젝트다. 공예를 넘어 세상의 다양한 ‘짓기’의 의미를 탐구하는 자리다. 첫 행사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씨가 강단에 선다. 차인표 씨는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 필수 교재로 선정되며 세계적 주목을 얻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작가다. 차 씨는 배우인 자신이 작가의 길로 접어든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10년간 집필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자신의 ‘글짓기’가 세상에 어떤 메시지로 다가가 어떤 미래를 지어가길 바라는지 등을 담은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조직위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아픈 역사에 대한 공감과 치유, 뉘우침과 용서의 의미를 전하는 작가 차인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만남은 더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건축, 의상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으로 4억8천406만원을 모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 4억원을 21% 초과하고, 2023년 모금액인 3억192만원 보다 1억 8천만원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기부금 7억8천6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부내역을 보면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는 10만원 이하 기부가 4천707건으로 전체 기부(4천761건)의 98.9%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36.4%), 40대(25.6%), 50대(19.6%), 20대(14.4%), 60대(3.4%, 70대 이상(0.7%) 순으로 집계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연령대에서 많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25.2%), 서울(21.5%), 충북(12.7%), 충남(8.6%), 세종(5.2%), 대전(5.2%), 인천(3.7%) 순으로 나타나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의 대부분이 수도권 및 충청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은 청주페이, 청원생명쌀, 한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로 인한 불편을 개선해 나가고자 ‘2025 청주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기업 등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공고문을 참고해 전자메일, 우편 등을 통해 게시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법령, 제도, 규정 등)의 개선방안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규제혁신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행정절차 간소화’를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기타 부문까지 총 4개 분야에 대해 제안을 접수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평가 기준인 효과성, 실현가능성, 필요성, 참신성에 따라 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모바일 기기로 건강습관을 모니터링한 뒤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2025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예비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스마트폰 앱과 보건소에서 제공되는 스마트 시계를 활용해, 대상자에게 건강 상태 및 식습관, 신체활동 개선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청원구 거주자 및 직장인이며, 보건소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이 우선 대상자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단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회의 기초검진(최초‧3개월‧6개월)과 24주 동안 맞춤형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건강 미션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해 우수자에게 인센티브 및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을 맞아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새해 소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건강, 행복, 평안 등을 소망을 담아 소원을 기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캘리그라피로 본인의 소원을 쓰고 작품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시작을 기원하며 소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명절”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한 해의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전통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김복진 기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김복진 작가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전시한다. 김영원 작가는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 작가다. 출품작은 김영원의‘중력-무중력 88-2’, 김복진의 ‘백화’, ‘소년’ 등 총 3개 작품이다. ‘중력-무중력 88-2’는 이상화된 인체상을 제작한 후에 이를 과감하게 깨뜨린 후 다시 조합한 작품으로, 작가는‘과감한 해체’라는 극단적 부정을 통해 신체성과 정신성을 초월하는 절대적 긍정의 세계에 이르고자 했다. ‘백화’와 ‘소년’은 동시대 기술을 응용해 김복진의 대표작을 복제한 것으로, 당시의 조형기법과 재료를 이용해 충실히 재현한 장준호 작가의 2022년도 작품이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해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만1천276개 농가에 유기질비료 122만5천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것으로, 청주시는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시가 지원하는 금액은 20kg 1포대당 비종에 따라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며, 총 지원금은 18억7천300만원이다. 유기질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 등 3종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등 2종을 공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으며, 2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이전에 유기질비료를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근무할 2025년 제2단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다. 모집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300명(사무직 30명, 노무직 270명)이다.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임금은 시간당 10,030원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이하인 자다. 다만 4월 1일 기준으로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동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상품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억1천800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투입해, 지역 취약계층 약 1천400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바우처는 국내산 과일, 채소(단순가공채소류 포함),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사용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2월 중 최종 결정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ARS전화, 인터넷 신청(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유현숙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으로 먹거리 취약계층에게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더욱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서원구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을 6일 재개관한다. 시는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들여 두꺼비생태문화관을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은 복도와 다목적강당, 체험학습실, 생태도서관 등 456㎡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나무, 낙엽송, 벚나무 등 국산 목재를 활용해, 방문한 시민들이 우리 산, 우리 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새 단장 기념으로 특별 강연을 연다. 오는 8일에 자연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성기수 감독과 이정숙 곤충 교육연구자가, 15일에는 오미경 동화작가가 수암골을 배경으로 쓴 ‘그림이 된 아이들’로 강연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설 점검과 도서정리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산 목재로 단장한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더욱 아늑하고 지혜롭게 여가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주재하는 ‘2025 주민과의 대화’를 4일 상당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시정비전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청주시가 연초에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이전과 달리 구별로 진행한다. 6일 서원구, 11일 흥덕구, 13일 청원구 순으로 구청 또는 보건소에서 관할 읍‧면‧동 주민들과 한 데 모여 소통한다. 첫 번째 일정으로 4일 오후 농기센터 농심관에서 진행된 상당구 주민과의 대화에는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도의원,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청주시는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제기된 상당구 지역 건의사항의 추진상황과, 올해 시정비전 및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그동안 상당구에서는 총 317건이 건의됐고, 이 중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사업은 258건(81.3%)으로 집계됐다. 시는 △남계1리 행정구역 조정 △고은리~상대리 도로 포장 △용담광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은 청주시민들의 일상을 클래식으로 채우기 위해 찾아가는 공연 ‘클래식 디저트’와 ‘키즈 클래식’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7세 이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클래식은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일상 속 재미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공연이다. 동요, 애니메이션 주제가, 클래식 곡과 풍부한 해설까지 겸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주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청주예술의전당 누리집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제출하면 된다. 직장인을 위한 클래식 디저트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점심시간 틈새를 활용해 약 30분 동안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 직장인에게 문화적 감성과 힐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클래식 디저트는 3월부터 10월 중 수시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주시 기업이나 기관은 키즈 클래식 신청방법과 같은 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월 4일과 18일 2일 동안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2월 만원의 행복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 첫날 4일 방송은 간식류로 수제 두부떡갈비, 생강청, 장인약과 등 3개사의 상품을 소개한다. 18일에는 반찬‧양념류로 볶음용 저염지리, 해물 새우맛 다시팩, 쌍화청 고추장, 청국된장 등 2개사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만원 할인쿠폰 제공, 전 제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별기획전은 네이버에 ‘청주몰’을 검색해 접속한 후 ‘쇼핑라이브(LIVE)’를 눌러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청주시는 시기별‧카테고리별 유사 상품을 묶어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추진해 소상공인 제품과 청주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