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창단 이후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3월 27부터 31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쿼드(4인조), 레구(3인조) 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각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 치러진 쿼드 경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 2-1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청주시청에 1-2로 아쉽게 패배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레구 경기에서 고재욱·김동우·강필성 등이 출전한 대덕구청은 8개 팀이 A·B조로 나눠 치러진 예선에서 경북도청, 경남체육회에 각 2-0승,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 0-2로 패하며 2승 1패를 거둬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이후 대덕구청은 4강에서 고양시청을 만났으나 2-1로 패배,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태경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감독은 “창단 첫 대회에서 긴장하지 않고 대회를 즐겼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 만족한다”라면서 “오는 4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일 대전시가 대덕구 오정동 일원에 대전 대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는 발표와 관련 “적극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타 자치구에 비해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대덕구에 대전의 대표 도서관이 들어선다는 자체가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매우 기쁘다”라며 “지난달 26일 신대동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산단 조성 발표에 이어 연일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장우 시장 및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 도서관이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및 대전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mascot)인 ‘꿈돌이’처럼 국민 누구나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공간으로서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land mark)로 조성되길 17만 대덕구민과 함께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가 구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새봄을 맞아 쾌적한 대덕구를 조성하고자 대대적인 대청소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 11~31일을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내 집, 내 점포, 내 직장 앞 깨끗이 청소하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지역 기관과 단체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한지, 공원 등 청결 취약 지역을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6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최 구청장은 이날 대덕구 자생단체회원, 주민, 공무원 등 130여 명과 함께 중리동 중앙어린이공원 일대를 꼼꼼히 청소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바쁘신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해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속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상시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을 운영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원활한 통합 사례 관리를 위해 ‘희망 복지 지원단 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대덕구 희망 복지 지원단과 12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통합 사례 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자원 민·관 연계협력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복지 현장 애로사항 청취 △효율적인 복지업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찾기 어려운 위기 사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조사 및 복지전달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외되는 구민이 없이 모든 구민이 일상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안부 확인 서비스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인적 안전망 운영 △민·관 협력 안부 확인 서비스 △복지 멤버십 복지서비스 안내 △고독사 예방·관리 추진체계 구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웅 ENG(대표 임대석)로부터 덕암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침대(8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임대석 대웅 ENG 대표는 박찬순 덕암동 8통장으로부터 집이 좁아 시제품 침대를 설치할 수 없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사연을 듣고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대표는 관련 부품을 조달해 집 구조에 맞는 맞춤형 침대를 직접 제작하고 방문·설치 작업까지 지원했다. 임대석 대표는 “집이 좁아 어려움이 많다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태영 덕암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대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덕암동도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나눔 실천 연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난 2년간 사활을 걸고 유치에 나섰던 신대지구 디지털 물산업 밸리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 유치에 따라 그간 구상에만 머물렀던, 이른바 ‘연축∼와동∼신대지역 종합개발’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달 26일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조성 예정지인 대덕구 신대지구를 포함한 총 5곳 약 189만㎡의 신규 산업단지를 선정·발표했다. 대덕구 신대지구 일원에 29만㎡(약 9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디지털 물산업 밸리는 대덕특구와 연계해 전국 최상의 물산업 혁신 거점을 만드는 것이 골자다.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조성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21년 대전시에 대동·신대·원촌지구 연계·개발 제안을 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대전시·수공·대덕구 등은 지난해부터 △진입도로 개설 대전시 지원 결정 △수익성 지수(PI) 상승 등 상호 유기적인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에 신대동 디지털 물산업 밸리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시는 K-켄달스퀘어를 제외한 △신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2024 대덕물빛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덕구는 29일 벚꽃 시기에 맞춰 대청공원을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대청공원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야간 경관 조명) 점등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축제장인 대청공원 현장을 살피며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이현동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구현한 고래 테마 경관 조명을 점등했다. 또한 구는 대덕물빛축제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전 교통통제 및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4월 13일 개막식을 개최해 밤하늘에 불꽃쇼와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멜로망스 △폴킴 △소란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페스티벌(5월 5일) △효콘서트(5월 6일) △지역예술인 공연 △고래고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프린지(Fringe) 무대 상설 운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대덕구편’ 공개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대덕구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와 더불어 대덕의 명소를 알리고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녹화에 앞서 28일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319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심을 진행했으며, 최종 선발된 15팀이 본선에 올라 출연해 저마다의 노려 실력과 매력을 뽐냈다. 이날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초대 가수로는 김국환, 김혜연, 한혜진, 양지원, 마이진이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9년 만에 다시 찾아온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면서 “관람객분들께서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대덕구 편은 오는 4월 21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중물 플라자 조성사업의 중간 설계를 완료하고 과기부·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절차를 완료했다 마중물 플라자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재도약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대전환을 위해 대전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중간 설계 완료와 총사업비 조정 확정으로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ETRI 부지인 유성구 가정동 168번지에 31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782㎡로 ICT 기술사업화 거점, 전시홍보관, 교류·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ICT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창업자의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대전 청년 과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을 위한 ICT 전시·체험관도 조성할 계획이다. ETRI는 국가중요시설“나”등급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다 보니 ICT 관련 창업자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이었다. 이번에 건설되는 마중물 플라자는 ETRI 정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롯데칠성 대전공장(공장장 김행범)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음료 3000여 캔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와 대덕구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롯데칠성 대전공장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부터 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업무 종사자 안전, 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보건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위 위원장인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설치됐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근로자의 근무 여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 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동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를 구성,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 형광등과 가스 안전밸브를 교체하는 등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올해도 △대화동 안전협의체 효율전 운영 △재난 안전 취약지역 순찰 강화 △스마트 돌봄 관리·감독 통한 1인 가구 위기 상황 선제 대응 △생활안전 위험 가구 긴급 지원 △주민 정신건강 제고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대청공원에서 29일부터 진행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축제 기간 드론을 활용해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오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내달 13~14일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중앙 광장 상설 무대,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제 기간 약 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4월 13부터 14일 양일간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구는 드론을 활용해 인파를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도 열 감지 영상분석이 가능한 드론 1대를 띄워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상황을 전파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에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조치할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7일 어르신들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2024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개강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수강생 등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4 노인 청춘 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건강 체조, 노래 교실, 교양강좌 및 외부 특강 프로그램,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해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뵌 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어 개강식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양강좌를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운영 중인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들을 엄선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개최를 이틀 앞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26일, 경산주식회사, 넥센타이어 대전물류센터, 다산전력주식회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청유리공업㈜, 두리라이팅, 신탄진농협, ㈜조은시설, 홍제요양병원, 회덕농협이며, 참여한 협찬사는 Dr.Delion, ㈜광야식품, 성경식품, 이엘치과병원 등 15곳으로부터 33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을 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 준비 및 행사장 안전 관리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봄날, 대덕물빛축제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이 행복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일까지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대덕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대덕물빛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고유한 매력을 개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팀 단위로 가능하다. 참가자는 대덕구에서 4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 동안 자유여행을 기획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대덕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자유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숙박비(1박 최대 7만원)와 식비(1일 최대 2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게재할 경우 특별 홍보비(최대 20만원) 포함 최대 지원금 8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팀에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구는 지원동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