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행사를 추진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 탑정호 수변공원, 논산가족시민공원 등 논산지역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피크닉, 환경, 썸머 · 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일 토요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는 패밀리를 주제로, 퍼포머 넘버원 '서커스 벌룬쇼', 퓨전 퍼커션 밴드 '폴리 엣지 클래식', 꿈의 무용단 공연, 버스킹 공연, 만들기체험, 채소 다이닝, 꼬마시장 구석구석 문방구, 클로드 모네 전시 등 다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주)주원통신(대표이사 남기훈)은 지난 29일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주)주원통신은 편집의 재량권을 가지고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양 기관은 ▲재단 사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공 및 개방형 TV방송 송출 ▲상호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관광 발전 도모▲논산시 지역문화관광진흥을 위한 적극 협력 등을 약속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과 주원통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논산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축제·공연·예술 사업 및 기관의 홍보를 가속화 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금번 MOU 체결로 다양한 분야의 정보 공유 및 협력으로 양 기관 공동 홍보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지역의 문화 향유권 확대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주)주원통신 남기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사업들을 논산시 각 읍면동에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우리 아이의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진학과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생활과 공부 습관 만들기, 자기주도적학습의 중요성,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대입 등 진로지도와 학업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진학전문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이종필 선생님을 초빙했으며, 다양한 독서활동과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로와 학업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한 문해력의 신장과 학습자 주도성 강화 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연산중학교, 6월 13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 2, 3차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8일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논산시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제작하고, 본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모든 아동과 국민들에게 아동권익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 대회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인솔자들은 아동권리송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을 손수 적어 대회장 입구에 준비된 벽면에 붙이며, 아동권리송에 대한 의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하여 지정곡(아동권리송-우리는 모두 소중해)과 자유곡 1곡을 멋진 하모니로 노래했다. 현장은 열띤 경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브라스킹덤 호른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져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은 8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고, 대회 현장은 논산시 TV-논산시 공식 유튜브 실시간 송출돼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생생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최근 관내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여름철 다발생에 대비해 농가들의 철저한 예찰 및 방제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주요 토마토 생산 지역에 트랩을 설치하여 예찰한 결과, 지난 4월부터 성충 개체가 포획됐고, 최근 밀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가지, 감자, 고추 등 가지과 작목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성충은 약 6 부터 7mm의 크기로 실모양의 더듬이에 은빛이 도는 회색 비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작물의 잎과 열매에 작은 구멍을 뚫고 굴을 만들어 심각한 피해를 입히며, 높은 번식력과 광범위한 이동성으로 한번 발생 시 통제하기 어려움이 있어 농가의 철저한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토마토뿔나방 피해가 발견되면 등록된 약제를 3 에서 4회 교호 살포하며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토마토뿔나방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꼼꼼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 선행되어야 하므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효정)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의 밤하늘’ 이라는 제목으로 자연을 테마로 하는 이번 연주회에서 논산시립합창단이 선보일 공연은 ▲1부(별): Stella Clarr 외 2곡 ▲2부(특별출연: 엘피스키즈합창단): 아름다운 세상 외 2곡 ▲3부(달): How Sweet The Moonlight 외 2곡 ▲4부(꽃, 나무): 다시 피는 꽃 외 3곡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적인 합창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논산어린이합창단인 엘피스키즈합창단(지휘자 이복조)과의 협연도 선보여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합창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논산시립합창단의 독창적인 해석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전하는 감동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전체 연령 관람 가능)이며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5일에 열린 ‘제2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 참여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 청소년의 달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구에게 평소 하기 어려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심리·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루 인형’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하기를 원하는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고 논산시에 바라는 정책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캠페인 및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에 가족과 아동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아동의 어머니는 ‘모루 인형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아이가 받고 즐거워하니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부스운영자로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의 위원들은 쉴 사이 없이 체험하려는 가족과 아동들에게 참여위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꼼꼼히 모루 인형 만들기를 설명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한 청소년참여위원은 ‘비록 손과 목은 아팠지만, 뿌듯하고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청소년참여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그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양한 주제와 기록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지구사랑환경전시회'가 열린다. 2003년부터 시작된 '지구사랑환경전시회'는 개구리와 도룡뇽 등의 양서류 사진 및 실물을 전시하는 '개구리특별전' 등을 통해 관람객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으며 '야생동물사진특별전'과 더불어 '한국의 해안선 특별전'도 개최한 바 있다. 환경의 날 6월 5일 과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되는 이번 '제22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희귀야생동물사진 30여 점이 전시되며 시민들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히고 관람문화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전시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당·복도 등 실내전시가 가능한 학교와 공공기관 등이 대상이며 사진 전시는 무료라고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정호)는 5월 24일 오후 2시논산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9월에 탈북해서 현재 남한에서 북한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유빈 강사를 초청 '북한음식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북한 언감자 떡과 논산 딸기가 만나다!'란 주제로 북한 음식의 대표격인 언감자 떡과 논산시 대표 특산품인 딸기를 주재료로 딸기쨈을 만드는 과정이었다. 특히, 언감자 떡은 우리나라에서도 보릿고개 일명 피고개라고도 하여 초여름 보리가 수확 될때까지 먹을게 없어서 풀뿌리와 나무껍질 등으로 주린 배를 채우던 거와 비슷하게 북한에서는 냉장시설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감자 수확기 감자를 수확해서 겨울동안에 얼었다 녹였다를 반복해서 썩은 감자를 가루로 만들어 보릿고개때 어렵게 먹던 서민 음식으로 북한 동포들의 삶의 애환과 설움이 담긴 음식이기도 하다고 장유빈 강사가 말했다. 한편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멘티 서○복씨는 강사 장유빈씨가 북한에서 본인 고향과 거의 멀지 않은 곳에서 살았음을 확인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충청종가협의회(회장 윤완식)가 공동 주관한 ‘2024 충청 종가 워크숍’이 지난 5월 24일~25일 1박 2일간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3회째 개최된 충청 종가 워크숍은 충청지역 종가 간의 협력체를 구성하고 사라져가는 종가 문화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 첫날은 충청지역 종가 종손은 물론 문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 종가가 배출한 사계 김장생, 동춘당 송준길, 초려 이유태 세 분에 대한 강연과 작은 음악회, 종가 문중 간 교류간담회를 진행했다. 다음 날에는 한유진 주변 종학당 등 유교문화유적 답사 및 둘레길 걷기, 종가 소장 유물의 범주와 보존 방안에 대한 강연, 충청종가협의회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정재근 원장은 “종가 문화가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살아 숨 쉬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종가 문화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완식 회장은 “문중 간 교류·소통 및 토론을 통해 충청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이 지난 25일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했다.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와 청소년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3일 목요일~25일 토요일까지 개최됐다.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부스체험(200개) ▲청소년가요제 관람 ▲진로체험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관련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청소년의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3대30 이벤트에 논산시 청소년 11명이 참가한 경기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 속에 여타 참가 청소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청소년들에게 마약류 오남용과 중독의 위험성을 고글·가상현실(VR)기기를 통해 마약류 오남용의 문제에 대해 알게 됐다. “마약과 약물 오남용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물꼬물 씨앗놀이터’에 참여할 유아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꼬물꼬물 씨앗놀이터’는 유아들이 연산문화창고 캐릭터들과 함께 연산문화창고의 다양한 공간을 탐색하고, 농촌에서 자라는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주의 예술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꼬물꼬물 씨앗놀이터’에 함께할 유아 교육기관 18개소(논산 12개소·부여 3개소·계룡 3개소)를 모집·선정한다고 밝혔다. 희망 기관은 6월 7일 오후 4시까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문화기획팀(041-730-2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가 논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논산 아리랑’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6월 10일 오후 4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논산 아리랑’을 알리고 의견을 공유하며 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서원 의장은 “‘논산 아리랑’은 양극화되는 이념과 세대간의 모든 갈등을 치유하고 봉합하여, 모두가 하나의 뜻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공간을 창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곡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가온병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휘자 김현실의 오케스트라 오프닝, 바리톤 정경과 국악인 지현아가 노래하는 ‘논산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 아리랑’은 논산 출신의 소설가 김홍신 작가가 작사를 맡아 섬세하고 따뜻한 필치로 논산의 아름다움을 가사에 녹여 내었으며, 작곡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동을 선사하는 박세환 작곡가가 담당했다. 또한, 국악인 지현아와 바리톤 정경이 노래하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성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논산문화원에서 초등돌봄전담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수 내용으로는 ‘성인 및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돌봄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논산경찰서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액 근절을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주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대상 번호판 합동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체 지방세 체납액 중 약 27%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액수는 21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영치 활동을 진행하며, 중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하고, 불법명의차량(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차량 및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1회 미만 단순 체납, 과태료 30만원 미만 차량의 경우 영치 안내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체납을 방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체납자에 대하여는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분할납부 유도, 복지서비스 관련 부서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국산 목재를 활용한 새집 달아주기와 국산 목재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국산 목재 이용 시 환경적인 측면에선 탄소 저장효과의 우수성과 탄소 배출량 저감, 경제적인 측면에선 내수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줄기, 가지 등)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 및 목재 칩을 난방 및 발전용 연료제로 대체하는 방안 또한 홍보했다. 향후 시는 연말에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취약계층의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국산 목재 활용을 높여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국산 목재 사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