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 동아리 연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합캠프에는 충청남도 내 184명의 청소년과 32명의 지도자가 참여했으며, 동아리 간의 협력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팀 활동 및 짚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업무협약으로 공동 기획하여 도내 청소년 활동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과 부여군의회는 지난 13일 영덕울진축협 영덕축산종합지원센터(경북도 영덕군 소재)에 위치한 가축분 바이오차 생산시설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과 정만교 부여축협장, 장춘순 축산단체연합회장, 박주철 전국한우협회 부여군지부장, 관계 공무원(축수산과·환경과·농업기술센터)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국정과제인‘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2045 탄소중립’의 축산정책 흐름에 따라 축산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시설에 대한 타 지역 선진 사례 비교를 통해 부여군에 맞는 신규 사업과 정책 발굴은 물론,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영덕울진축산농협 바이오차 시설은 2022년 10월 농식품부 ‘가축분 고체연료 및 바이오차 생산시설 시범사업(실증)’에 선정됐으며, 조합의 생축 사업-한우 사육 규모(600두 수준)-에 적합한 농장형 바이오차 생산시설로, 하루 평균 한우 분뇨 10t으로 바이오차 2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연구단체 등록과 지원예산을 확정했다.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의원 입법과 정책의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계획에 대한 필요사항 심의를 통해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위원회 구성은 부여군의회 운영위원회 조재범 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회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이날 위원회를 개최하여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연구단체 정책개발비 결정 심의의 건 등 총 2가지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소미 의원을 대표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시행을 위한 연구모임’, 서정호 의원을 대표로 ‘계백장군 동상의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노승호 의원을 대표로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등 총 3개의 연구단체가 결정됐다. 김영춘 의장은 “부여군의 현안 문제에 대한 의원 연구단체가 활성화 되어 군민을 위한 정책 등을 발굴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고기동 행안부 차관, 배성우 롯데웰푸드 본부장 등 참석할 계획이다. 향후 롯데웰푸드에서는 부여밤을 활용한 첫 제품으로 부여지역 문화유산 일러스트 포장재 제작과 함께 과자 및 아이스크림 등 9개 제품을 개발하여 올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여군의 농·임산물 활용, 문화유산 이미지 홍보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롯데웰푸드 제품화를 통해 부여밤의 홍보 효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가 상승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산림청에서 발표된 2023년 임산물 생산 조사에 따르면 전국 밤 생산량의 23.23%를 차지하는 전국 1위의 주산지로 차령산맥 주변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으로 인해 전국 제일의 품질 좋은 밤을 생산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3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공주시·논산시와의 ‘공주역 이용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공주역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 공주역 명칭에 논산·부여를 포함하면 인지도를 끌어올려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공주역이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세 지역의 상생과 협력을 상징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이날 3개 시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주역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공주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 마련, 공주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망 개선 방안 강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연구원 주최로 부여·공주·논산 3개 시군이 공동 주관한 ‘공주역 활성화 정책토론회’도 열렸다. 공주역 활성화 필요성, 이용객 현황 및 여건 분석, 공주역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공주역 수요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 공동사업 제안 등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KTX 공주역을 매개로 인근 시군이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밝히며,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용률과 수요 부족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가 끝난 후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축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축수산 분야 재해 피해 신고는 7월 집중호우로 49개 농가, 7억 3천 4백만 원 피해와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가금·양돈 11개 농가, 9,604마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접수되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피해가 큰 축산농가 위주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각 읍면을 통해 축산농가 및 관련 단체에 재해 대응 요령 전파 및 취약 시설 등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다가오는 8월 마지막 주에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강화하고자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자율 차단방역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를 지속하고, 장마철 매개곤충 활동 증가에 따라 1종 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편성하여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방제단을 통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2일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 문화가 단순히 공직사회 내에서만 실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널리 확산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임에 따라 민·관 청렴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박정현 군수, 군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인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시민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청렴 행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특히 청렴 취약분야인 업무의 투명성과 소극행정 분야에 대해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부여군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로, 오늘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조언이 부여군의 행정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렴 정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하고자 민·관소통 간담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80명과 인솔교사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4 부여군 청소년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교류를 위해 처음 운영한 이번 캠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 5개의 청소년 돌봄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계속되는 폭염 속에 실내에서 물놀이,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 간의 협동심과 우정을 쌓을 수 있었으며, 특히, 추적 활동과 공예 활동은 즐거움과 함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처음 개최하는 관내 청소년들의 연합캠프에서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양화면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경로당 순회 방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30일부터 2주간 입포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28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30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또한,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이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건의 사항을 듣고 조치했다. 추현길 양화면장은 “폭염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라면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화면은 7월 기준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60%로 부여군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전국 100대 명품 노송숲으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부여군 만수산자연휴양림 모든 객실에 무선인터넷이 설치되어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춰 많은 사람이 찾는 휴양시설이지만 무선인터넷이 일부 시설에서만 가능하여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공단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모든 객실에 무선인터넷(WI-FI)를 설치해 오는 9월 1일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공단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만수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거나 숲나들e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FAPAS)인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능력 평가에 참여하여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는 199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 국가의 정부, 대학, 민간 공인분석 기관 등이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자 참여하고 있다. 평가 방법은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표준점수를 산출해 표준점수가 ±2 이내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 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값이 0.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여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는 굿뜨래 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성 분석관리를 위해 지난 5월에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전 세계 57개 기관 중 최고 수준의 표준점수 평균 0.1 이하를 획득하여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부여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463개 성분과 중금속인 수은, 납, 비소, 카드뮴은 물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모든 변화와 개선은 군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일부 개인·단체·협회 등의 부당한 요구에는 단호히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2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현장에서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13년에 설립되어 서동요세트장 등 16개 시설·사업을 위수탁 관리하고 있다. 공공재정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공단의 조직구조, 인력 운영, 업무 프로세스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으며, 운영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 제안 등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조직진단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군민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의 타당한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되, 부당한 요구에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외산면 수신리 일원 도로명을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외산면 수신2리 주민들은 마을안길인 ‘만수로959번길’, ‘만수로955번길’의 유사성으로 내방객 혼동, 우편물 오배송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부여군은 마을의 특색을 살리면서 누구라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무술1길’, ‘무술2길’로 도로명을 변경했다. 현장 방문하여 주소사용자 5분의 4 이상의 신청을 받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후, 주민 의견 수렴 공고를 거쳐 유사 도로명 2개 구간에 도로명을 최종 고시 및 안내시설을 단장했다. 이번에 도로명을 변경한 ‘무술’이라는 마을 옛 이름은 마을을 둘러싼 산의 형세가 춤추는 형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군은 주민들이 편리한 주소 사용뿐만 아니라 애향심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부여와 같이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계속해서 이용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도로명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관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경로당 냉방기를 전수조사하여 고장 나거나 내구연한이 지난 냉방기를 무더위 쉼터 경로당에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에도 점검했으나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냉방기 사용 급증으로 고장 등이 발생하여 긴급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 등 무더위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노인 여가 활동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부여군은 46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 경로당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신축 5개소, 리모델링 사업 9개소, 난방시설 교체 21개소, 소규모 보수 117개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로당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안전 손잡이 및 입식 의자, 안마기 지원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냉방기, 냉장고 등 물품을 순차적으로 구입·지원하여 경로당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디지털 책 체험 등 다양한 책 활용 방법과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9월 독서의 달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운영 행사로는 ▲달리는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 달리는 책 놀이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내달 8일에 진행된다. 총 3부로 1, 3부에서는 디지털 책 체험으로 XR/VR 체험, 다국어 구연동화, 오디오북, 멀티미디어북을 체험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내 모습 이대로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이범재 작가님의 저서 노스애르사애 그림책 강연과 ‘꾸고’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부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H꿈둥지 작은도서관, 아미골 작은도서관, 별빛지토 작은도서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14일부터로 선착순 접수하며, 누리집 및 전화나 방문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경장암면민회(회장 정근영)는 고향사랑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부여군 장암면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암면장, 재경장암면민회장과 장암재경장암면민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근영 회장은 “장암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한다”라며 “기부금이 장암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승희 면장은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라며“앞으로도 장암면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장암면 관내 어려운 저소득계층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