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지난 9일 ‘2024년 귀농귀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정성과 사랑으로 듬뿍 담근 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보답하고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추진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뿐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소통과 회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박미란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만든 열무김치가 장마로 지친 우리 이웃들의 밥상에 차려져 맛있게 드시고 웃음꽃이 만발했으면 좋겠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열무김치에 담긴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토크콘서트는 지난 5월 18일에 개최된 ‘청소년 드림콘서트’에 이은 청소년문화예술공연 유치의 하나로,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로 인지심리학자이며 ‘tvN 어쩌다어른’ 진행자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김경일 교수는 관내 중학생 318명, 고등학생 384명을 대상으로 각각 ‘능력보다 상황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없는 것이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청소년들의 상황에 맞춘 강연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 일상생활에서의 고민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나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023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신안주철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등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공장 관계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을 포함한 신한주철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119 신고요령 및 대피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방법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재난 상황별 초기 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적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안내하였으며, 생활 속 응급처치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추진한 어르신 원예활동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영동읍 구교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원예활동교실은 시각·촉각·후각 자극으로 우울증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원예 정보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양무웅 지회장은 “영동군의 어르신들이 여러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려 이틀간 평균 강우량이 94mm에 달했다. 특히 황간면(110mm), 용산면(181mm), 심천면(179mm) 등지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이에 정영철 군수는 당초 계획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호우 경보에 따른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대응 조치를 직접 지휘하고, 재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8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보고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모든 인력을 동원해 잠재적인 피해를 예방할 것”을 지시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긴급 대응을 신속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린 용암배수펌프장 등 황간면 및 용산면 일대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정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당사자 및 소속 직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화재·지진 등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장애인 당사자 눈높이에 맞게 진행 되었으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 피난 방법· 지진 대처 방법 등 평소 익혀둔 소방안전 지식을 활용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들이 경험하기 힘든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본인들이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옴으로써 화재 발생 시 피난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됐다. 한편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사회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김길연 전 재경영동군민회장이 지난 6일 영동군에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일라이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워크숍’ 행사에서 진행됐다. 김길연 전 회장은 지난 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출향인으로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지난달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올해 총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4년간 재경영동회장 직위를 맡으면서 매년 이웃돕기 물품 기탁, 장학금 기탁 등 영동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길연 전 회장은 “고향 영동군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향인을 통한 기부행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예전농원 김정열 대표가 지난 8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김정열 대표는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방상팬 설치로 냉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배 수확에 큰 도움을 받았다. 이에 김 대표는 영동군에 대한 보답을 고민하다, 영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정열 대표는 “영동군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특히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마을주민들이 마을방송국을 개국 준비에 한창이다. 상촌면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 김희정 대표를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공모사업인 ‘마을미디어 교육지원 사업’에 신청해 지난 5월 선정됐다. 참여 주민들은 직장인, 농업인, 학생 등 10여명으로 지난 6월부터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교육을 수강중이다. 교육 내용은 △카메라 촬영법 △인터뷰 방법 △대본작성 요령 △편집 △업로드 등으로 12주 과정이며, 8월 이후에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방송장비를 임차해 본격적인 마을방송국 운영에 들어간다. 참여주민 각자가 기획한 △상촌면 소식 △주요 관심분야 등을 취재해 유튜브를 통해 알리게 된다. 상촌면도 이들의 열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매주 열리는 미디어 교육의 장소를 제공하고, 면사무소 건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방송국을 꾸밀 예정이다. 마을방송국에는 미니스튜디오도 만들어 △상촌면장 △지역어르신 △마을주민 등 상촌면의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과수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원관리 및 병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과수 재배 농가에서는 적절한 토양 수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며 과수산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이 영동군에서는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포도는 이 시기에 갈색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등의 곰팡이 병 피해가 잦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열매 터짐(열과)은 성숙기에 비 오는 날과 맑은 날이 번갈아 나타나면 과수원 토양 수분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열매 터짐(열과)을 막기 위해서는 송이 내 적정 포도알을 유지하고, 열매 터짐(열과) 발생 시에는 터진 열매를 즉시 제거해 2차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복숭아는 이 시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의 발생이 심하게 되며, 복숭아순나방, 노린재, 깍지벌레 등의 피해가 잦다. 특히 봉지를 씌우고 재배 할 때는 가루깍지벌레가 발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영동와인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영동와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에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주류 산업 박람회다. 한국 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영동군은 지역 내 16개의 와이너리가 참가해 영동와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여포와인농장, 산막와이너리, 금용농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의 와인들을 선보였다. 영동군은 영동와인 홍보관을 운영하며 와인 시음 및 판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영동 와이너리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보며 영동와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람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4지역3지대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영동군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각 기관,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상림 9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주현주 씨가 취임해 2024~2025회기를 이끌게 됐다.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은 2015년도에 설립된 클럽으로써 장애인 배식 및 반찬배달봉사,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아동복지센터 물품지원,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여성봉사단체이며, 국제라이온스클럽의 봉사이념을 실천하는 충북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주현주 신임회장은 ‘一心, 우리는 하나!’의 슬로건을 정하고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루어 나가자”며 “라이온의 신념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현주 회장은 올해 44세로 2019년 7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내가 봉사해야 우리가 봉사한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제44대 신임 회장 이재일 씨의 취임 슬로건이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아모르아트 웨딩홀에서 인근 클럽 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제4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일 회장은 “공사다망하신데도 참석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을 잘 이끌어가며 먼저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4세인 이재일 신임회장은 ㈜일성의 대표로, 2013년 뉴영동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상담 서비스다. 대상은 영동군 뿐만 아니라 인근 옥천, 금산 지역주민들도 누구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재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등으로 영동군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할 방침이다. 특히 상담 내용 중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과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영동군청 기획감사과 감사팀 또는 각 읍·면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7월 12일 현장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월드아이티씨가 지난 4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아이티씨는 용산면에 위치한 통신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을 고민하다 성금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만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탁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난계 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및 인근 클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제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5대 손옥란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회장으로 한혜주 회장이 취임하여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4-2025 회기를 이끌어 가게 됐다. 영동난계 로타리클럽은 2009년 3월에 창립되어 현재 회원수 40명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사회단체로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누기 기금마련행사, 불우이웃돕기,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혜주 신임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가치와 이념을 실천하고 ‘즐기자 로타리’ 라는 슬로건처럼 최선을 다해 즐겁고 유익한 클럽의 리더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