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8일 적극적인 청렴 실천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는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올해 적극적인 청렴 시책과 청렴 교육 추진 시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2월 구청 본관 1층에 전시한 청렴 카드 우수 문구 선발도 함께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렴 시책이나 청렴 교육에 대한 참여가 곧 청렴 실천”이라며 “‘청렴마블’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처럼 모두가 즐겁고 참여하고 싶은 주제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성원들이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는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독창적인 청렴 시책 개발과 청렴 교육 도입·추진을 통해 ‘청렴 1등급 대덕구’ 달성이라는 목표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년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1부터 2년 차 민방위 대원 및 지역 통대장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은 오는 15부터 25일까지 14회, 3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대덕구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해당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에 직접 출석하거나 사이버 교육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전자통지서 미수신자의 경우 종이통지서가 교부되며, 집합교육의 경우 해당 종이통지서 또는 전자통지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다른 지역 교육을 이수해도 인정돼 주소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석이 가능하며, 전국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 등에 대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화재 또는 지진 등 비상 상황에 따른 역할 등으로 집합교육은 4시간, 사이버교육은 연차별 1부터 2시간 수강 후 이수 처리가 가능하다.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국, 소, 원장, 부서장 등 관계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덕구는 2024년 3월 말 기준 △대덕 중소기업 혁신성장벨트 조성 △대표축제 발굴․육성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이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23개 사업(51.1%)을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장동~이현간 도로 신설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공약사업을 완성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라며 “민선 8기 반환점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대덕구 석봉소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석봉소공원 내 유휴지에 화살나무, 사철나무, 영산홍, 남천 등 6700그루를 심은 후 나무가 잘 자라도록 주변 환경 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구는 ‘나무 심기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감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대추나무 각 155주를 선착순 배부했으며,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대덕구도 탄소중립 녹색 도시 실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리모컨 조절 LED 전등과 리모컨, 콘센트(130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으로 대전공장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은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국타이어한가족봉사단과 전기 관련 자격증을 가진 봉사자들과 함께 전달받은 물품을 설치하겠다”라며 “봉사단원들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의 선한 마음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대덕구’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상담 활동과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활동에 앞장설 ‘배움나눔청년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이사장 환영사 △구청장 격려사 △임원단 위촉장 수여 △2024년 활동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배움나눔청년봉사단’은 현재까지 99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학업을 마치고 봉사단원들 모두가 함께하는 ‘달빛 플로깅(plogging)’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발대식에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학업 및 여러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청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대덕구가 더욱 밝고 희망찬 대덕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지역 곳곳에 전달해 따뜻한 사회가 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의 일환으로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새여울커뮤니티센터(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5일 오전 8시 오정동 대덕구청 청렴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최 구청장은 투표를 마친 뒤 사전투표 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찾아오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면서 “주민들께서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권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 소속 선수 2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3월 27부터 31일 강원도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김동우(24), 황승건(24) 선수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세팍타크로 남자팀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경 대덕구청 감독과 함께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며, 5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 연맹(ISTAF) 월드컵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발로 하는 배구’로 불리는 세팍타크로는 지름 15㎝ 정도의 전용 공을 발로만 차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공을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다. 공격을 담당하는 ‘킬러’ 포지션인 김동우 선수는 간결하지만 때로는 다이내믹한 동작으로 상대 코트에 공을 강하게 내리꽂아 득점 결정력이 있는 선수다. 배구처럼 공을 배분하는 역할의 ‘피더’ 포지션인 황승건 선수는 서브 역할을 톡톡히 해낼 뿐만 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4 상반기 대덕구 마을공동체 리더 양성 교육(이하 리더 양성 교육)’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리더 양성 교육은 지역 주민, 대덕구 소속 단체,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는 11부터 23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7부터 9시 강좌별 40명씩 총 4회 걸쳐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공동체의 모범이 되는 리더로 성장해 이웃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마을공동체 리더 양성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전청과(주)(사장 송인석)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청과(주)는 다양한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농산물 유통종합회사로 2014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덕구의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구의 대표축제인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대전청과(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낮과 밤에 걸쳐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지는 ‘2024 대덕물빛축제’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5월 6일(월)까지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13부터 14일 멜로망스, 폴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 편의 제공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덕구는 해당 부지를 활용해 410-3번지 외 6필지 일원에 각 34면, 15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공영주차장 부지 안전·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토지를 무상으로 지원해주신 한국도로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비래동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구민들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세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해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납세자의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한다. 특히 구는 종이 송달 대비 예산 43.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소 불일치로 인한 우편물 분실 문제 해소는 물론,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 고지서 및 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위택스 △가상계좌 △간편 납부 등 다양한 수단으로 즉시 납부도 가능해 납세자의 편의와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세외수입 체납자, 환급금 안내문 등 세무 행정 전반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예산과 자원을 절감은 물론, 체납액 징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염학선, 이하 오정마을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상호 협력해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 기관은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고 인근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염학선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주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활발한 오정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돌보는 데 자원봉사센터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정마을 협동조합 관계자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 및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은 비래・송촌동이 포함된다. 구는 대전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이번 신규 도시철도 노선에 도심 외곽 지역인 신탄진과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비래・송촌동이 포함돼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호선 트램 지선의 경우, 대덕구의 기존 노선에서 연축지구부터 회덕역 사이 1.22km 구간이 연장된다. 이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발표의 경우, 지난 3월에 발표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계획과 연계돼, 회덕역 주변 지역이 대전·세종·충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대전시 신대지구 물산업 밸리 조성’과 연계해 연축혁신도시를 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대덕구돌봄건강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대덕구의 특화사업인 대덕구돌봄건강학교는 지역 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욕구 충족 및 중증화를 예방하고자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multiplex)’ 공간을 마련,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돌봄건강학교는 대덕·중리·법동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의 거점복지관을 중심으로 권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공유주방 및 카페 △상담실 △놀이터 △교육실 등 각 특성에 맞는 공간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와 운동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해 의료 및 건강·돌봄 욕구 증가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통합상담실과 힐링 테이블, 공동식사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대덕구의 우수한 돌봄사례를 배우고자 지난 3월 22일 제주도 등 6곳의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내방했으며, 3월 27일에는 대한의료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