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복수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최영)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의 기후변화 위기 대응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과 비건 디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8월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생 및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비건 재료를 이용한 꽃차 및 앙금 플라워 꽃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식생활을 통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제철 음식, 로컬푸드,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임최영 회장은 “이번 탄소중립과 비건 디저트 프로그램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목원대 학생과 함께하는 서구 빅데이터 분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의 ‘빅데이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올해 3월부터 서구 지역 현안 과제를 스스로 발굴, 분석하는 실무 능력 향상과 각종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1차 심사를 거친 5개의 과제가 전시되며 노인복지시설 확충, 대중교통 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됐다. 구청 직원과 구민이 우수 분석에 대해 직접 투표하여 순위를 정하고 다음 달 시상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에서 서구는 유동 인구, 카드 데이터 등 학생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월평도서관과 함께하는 대전 국제음악제 시티콘서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국제음악제추진위원회,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연주회로 ‘팀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가 비발디 사계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시 월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응노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이응노 멤버십’을 통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는 기부자들은 이응노 멤버십을 통해 '2024 이응노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 및 '2024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일몰 이후 약 2시간 동안 상영되는 '2024 이응노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은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을 바탕으로 한 DEXM Lab(정화용), 홍지윤, Craft X(강정헌, 윤영원)의 영상과 연계프로그램인 이응노 라이트: 댕댕이 DAY, 밤의 미술관 행사프로그램으로 대전 관광공사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2024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는 대전지역 중장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응노미술관 M2 프로젝트룸에서 10~11월 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6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 행복새싹 틔우기 사업의 일환인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필요한 연습용 드론은 임태성 위원장이 별도 기탁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드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4차 산업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더운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드론에 새로운 관심이 생겼고,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교육을 받으며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태성 위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사회활동과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체험 활동 욕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원 도안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계획안에 대해 서구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284회 임시회를 마치고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의원들은 특구 지정 경과보고와 함께 5개년 계획으로 이루어진 특구계획안에 대한 대전세종연구원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서는 특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은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구 지정을 단초로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 점차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의회 의견을 특구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특구 지정은 물론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유성구와 함께 만년동, 월평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중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151개소를 지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이 낙후된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 200만 원 범위에서 업소별 수요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업소”라며 “이번 시설개선 지원이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의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관마다 독서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동화구연, 독서프로그램 등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 내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아동이 필수로 포함돼야 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대전(롯데백화점)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 영화 보기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후원(300만 원)으로 봉사자 20여 명, 청소년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영화관람과 함께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정명숙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서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체육회 부회장인 H&H푸드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 서민옥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서구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쌀은 수해 피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서구지구위원회는 지난 1일 대전 서구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서구민을 위해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춘식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금이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84회 임시회를 1일간 개최하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지난 7월 10일 밤새 쏟아진 폭우로 용촌동 정방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서구 지역 곳곳에서 도로와 건축물, 차량,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구의회는 7월 12일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 예산이 조속히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서구 침수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고, 7월 25일 서구 기성동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와 연계하여 서구의회는 피해 주민을 적극 지원하고 긴급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원들의 소집 요구로 이번 임시회를 개최했으며,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조규식 의장은 “집행부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또한 장마 후에 찾아오는 기습적 집중호우와 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보 사업은 ▲관저지구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7억 원) ▲가수원 새말지구 도로정비사업(2억 원) ▲도마동 등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둔산권 노후 황톳길 정비(5억 원) ▲갈마동 등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등 총 5개다. 서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관저지구 아파트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둔산권 황톳길을 재정비하는 한편, 가수원 지역의 노후화된 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마동, 갈마동 등의 금융기관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시기별(연 4회)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도 3차 테마는 ‘새로운 사람과 관계 맺기’로 관계 맺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서적 스트레스를 받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인관계에 관련된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테마도서 전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간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된다. 테마 강연은 8월 17일 15시부터 17시까지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수인 홍선영 강사가 정서적 문제 해결 및 대인관계 능력을 높이는 대화의 기술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7월 18일부터 선착순 30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관내 호우피해 지역 구호 성금(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광역시건축사회에서도 뜻을 모아 동참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호우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한묵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호우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대전광역시건축사회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2024년 대전시 주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축기를 추가 구입하고 관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유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유축기 대여 서비스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출산가정에 유축기 대여를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서비스다. 유축기는 고가의 금액에 비해 사용기간이 짧아 출산가정에서 구입하는 경우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고, 최근 모유수유 교육 참여 신청자가 증가하면서 모유수유 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졌다. 이에 보건소는 유축기 50대를 추가 구입해 올 8월부터 기존 대여 기간인 30일에서 1회에 한해 30일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유축기 대여 기간을 확대한다. 유축기 대여 서비스 신청은 출산 후 선착순 대여로 진행되며, 전화 문의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유수유 인식률 및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