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3~ 7일 ‘2025년도 천안시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농업대학은 천안지역 농업을 선도할 신지식 농업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포도 수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도수출과정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청년창업농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 종사 예정자다. 다만 청년창업농과정의 경우 4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포도수출과정 30명, 청년창업농과정 20명으로 총 50명이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읍면동 지소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방문 및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한글교실’에 대한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강사가 방문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글 읽기와 쓰기를 교육한다. 한글교육 뿐 아니라 디지털 배움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폰 배우기, 키오스크 실습 등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사할린 동포, 어르신 등 42명이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수료했다. 사할린 동포 곽 모 씨는 “집 근처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편하고 또 수준에 맞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교육 사업 중 가장 기초적이고 배려계층에게 꼭 필요한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외 받는 시민이 없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운여숭)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치기구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모루 꽃 만들기, 티코스터 만들기, 마을교사 지원단과 함께하는 겨울 문화 체험,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 활동 등이다. 또 자치기구인 청년강사,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자기도전포상제 설명회 등에 참여할 청소년도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자치기구와 겨울방학 프로그램 별로 상이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방학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장애인 생활체육사업이 충남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상돈)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의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우수 시군 인센티브로 국외연수 참가와 생활체육사업 국도비 3,300만 원을 확보했다. 성과평가는 사업·현장·행정·정책 반영·위원회 평가 등 5개 항목 총 150점 만점으로,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148점을 획득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성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사업별 업무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스포츠클럽법 시행에 따른 동호인클럽 등록 시스템을 제도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체육복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8일 ‘천안 희망 길마당 푸드 장터 연합회(회장 김상한)’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동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인 김상한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김상한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김상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천안시도 더 많은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봉정로 345) 내 여성안심택배함 운영을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안심택배함은 범죄를 예방하고 1인 가구 등 택배 수령 등이 어려운 시민이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물 리모델링으로 중단됐던 여성택배함 운영이 재개함으로써 천안시가 운영하는 여성안심택배함은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청수14로 99)와 성정평생학습관(성정중4길 29) 등 총 3곳으로 늘어났다. 택배함을 이용하려면 물품 주문 시 수령 장소를 택배보관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택배기사가 물품을 보관한 후 관제센터를 통해 이용자에게 비밀번호를 전송하면, 이용자는 24시간 이내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 내 여성안심택배함의 운영 재개로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주거급여의 임차가구 기준임대료와 수선유지 급여를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임차가구의 기준 임대료는 지난해 대비 7.3%, 자가가구에 지원하는 수선유지 급여는 29% 인상됐다. 기초주거급여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48%이며, 가구 선정 기준은 1인 소득 인정액 114만 8,166원, 2인 가구 188만 7,676원, 3인 가구 241만 2,169원, 4인 가구 292만 6,931원이다. 지원되는 임대료는 가구 소득 인정액, 가구원 수 등 조사를 통해 책정된다. 주거급여는 4급지 기준 임대료 이내로 지원되며, ▲1인 가구 최대 19만 1,000원 ▲2인 가구 최대 21만 5,000원 ▲3인 가구 최대 25만 6,000원 ▲4인 가구 최대 29만 7,000원 ▲5인 가구 최대 30만 7,000원 ▲6인 가구 36만 3,000원이다. 수선유지 급여는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590만 원, 3년 주기), 중보수(1,095만 원, 5년 주기), 대보수(1,601만 원, 7년 주기)로 구분해 지원한다. 주거급여 수급 희망 가구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7일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종욱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대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이완희 회장이 이임했고, 제 7대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이재훈 회장이 취임했다. 30여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해온 이완희 이임회장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던 어려운 시기에 취임하여 좋은 인품과 리더십으로 천안서북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휼륭히 이끌어 왔다. 수십년 간 의용소방대에 몸 담으면서 소방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재훈 취임회장은 “그동안 연합회장님이 잘 이끌어와주신 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갈 수 있음에 감사를 표한다. 무거운 직책을 맡은 만큼 앞으로 지역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그동안 천안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완희 이임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재훈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성장 속 재난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천안서북소방서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적설 취약구조물 3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소방·전기·가스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개선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하기로 했다. 이어 김 부시장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역전시장 아케이드, 성거읍 물류창고 등 적설 취약구조물을 점검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최근 습설에 의한 붕괴사고가 새로운 위험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도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을 대표하는 상징장소인 ‘천안삼거리공원’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천안시는 올해 6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을 준공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공사 착공 이후 3년여 만이다. 천안시는 720억 원을 투입해 천안삼거리공원 부지 17만 3,364㎡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함께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조선시대부터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면서 민요 ‘흥타령’으로 유명한 천안삼거리를 기념해 1970년대 조성됐다. 하지만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으로만 활용되고 공원 전체 면적의 26%만 공원으로 사용되면서 공원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성을 높이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재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재개발사업은 1·2단계로 나눠 추진됐다. 2022~2023년 진행된 1단계 사업은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기반시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금요일, 충청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무분별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란사진 합성물인 일명 ‘딥페이크’범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천안동남경찰서와 ㈜선양소주가 함께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맑을린’ 소주 30만병 보조 상표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가 게시되어 주류판매 업체에 유통될 예정이며, 천안동남경찰서는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 8월경부터 딥페이크 관련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천안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응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에게 하트세이버와 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하트세이버 및 라이프세이버 선정자는 총 10명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로 생명을 소생시킨 김행 소방교, 김동영․홍영기 소방사,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를 통해 생명을 구한 이종희 소방교, 김정환․김보성 소방사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대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거읍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이웃 우리동네 행복나눔터’ 2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 우리동네 행복나눔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돕는 특화사업으로, 나눔에 뜻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카페 투웰브(대표 김민경, 인정민)는 지난해 10월부터 주5회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과류를 지원하고 있다. 공구마트(대표 박창수)는 이달부터 생필품꾸러미 3박스를 저소득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경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동참해 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천안추모공원 화장예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천안시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독감 유행으로 인한 폐렴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전통적인 3일장을 넘어 4일장을 치르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한시적으로 천안시민 우선 화장예약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동절기 수요가 적은 개장 화장 중 5건을 시신 화장으로 변경하고, 증회된 시신 화장예약은 천안시민만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천안시민 대상 화장예약은 기존 1일 12건에서 17건으로 확대 운영된다. 공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화장예약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화장 수요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천안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를 기존 10권에서 20권 대출할 수 있는 ‘두배로 대출’행사와 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1월 22일, ‘마술사J의 버블매직쇼’ ▲2월 26일, 참여자들과 함께 악기 연주하며 동화를 읽는 ‘음악동화’ ▲3월 26일,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디슨은 못말려’ 인형극 ▲4월 30일, 천안시립교향악단 연주회 ▲5월 28일, 천안시립합창단 공연 ▲6월 25일, ‘뚱돼지 왕방구’ 인형극 ▲7월 30일, 오카리나 공연 ▲8월 27일, 샌드아트 공연 ▲9월 24일, 다양한 마술쇼 ▲10월 29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연주회 ▲11월 26일, 천안시립합창단 공연 ▲12월 17일, ‘누가누가 진짜 산타’ 인형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일상 속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5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17일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의 하나로,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초등학교 4~6학년 총 18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교사 35명이 외국어로 배우는 영어(ESL) 수업, 그룹 액티비티 등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및 보조교사 등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캠프 참여 학생들이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