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 자전거 등에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과충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온도가 치솟으면서 연쇄적으로 발화가 되는 ‘열 폭주’현상이 일어나는데 소화기를 사용해도 불을 끄기 쉽지 않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예방을 위한 구매, 사용, 충전, 보관, 폐기 등 단계별 올바른 이용수칙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식 인증(KC) 제품 구매, 사용 중 냄새나 소리, 변색 등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사용금지,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코드 뽑기 또는 배터리 연결선 제거, 가연물 근처 또는 현관 등 탈출로 피하여 보관 등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최근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 생활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터리 화재는 일반 소화기만으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7일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기구별 위촉장 수여, 활동 비전 발표, 청소년 자치기구 대면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위원회, 청다움 운영위원회, 학부모지원단, 마을예술인지원단 등으로 구성됐다. 자치기구 연합은 앞으로 청소년 욕구조사, 정책 제안, 문화예술 공연, 봉사활동 등 각 기구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활동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천안시중앙도서관에서 ‘고위기청소년 맞춤지원사업 상담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향대학교 청소년교육학과 허난설 교수 주관으로, 청소년 상담·복지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위기청소년의 이해와 유형 분류 ▲위기청소년 상담 실무 역량 강화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상담사는 “위기청소년의 심리적·행동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상담 및 개입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기법과 실질적인 개입 전략을 배우는 자리로,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9~24세 청소년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7일 상반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부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대상자가 노인에서 중증장애인으로 확대되고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체계가 시행됨에 따라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자 확대 범위,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교육은 통합판정 도입에 따라 변화된 신청 절차, 필수서류, 전산 등록, 지원계획, 모니터링, 건강보험공단 사업과 천안시 보건소 자체 사업의 연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통합판정은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며 건강보험공단은 통합판정 위원회를 통해 최종 통합지원 대상자로 결정하게 된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올해부터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체계가 도입되고, 사업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담당자가 천안형 돌봄 사업의 디딤돌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문체부와 대형한류종합행사 관련 감독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천안시 관계자 등 10여 명은 박람회 개최 장소인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국내외 관람객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문체부의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천안시는 문체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류문화 콘텐츠 기획과 글로벌 K-POP 공연 등을 강화해 한류종합행사와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체부의 컨설팅을 토대로 완성도 높은 행사를 준비하고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한류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K-브랜드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3월부터 태조산산림레포츠단지 내 레포츠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태조산산림레포츠단지는 짚코스터를 비롯해 공중네트, 청소년 숲모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장한 실내 키즈놀이터에는 7개의 그물놀이시설과 미끄럼틀 등이 설치됐으며, 만 3~ 5세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다. 태조산산림레포츠단지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이색체험을 위한 야간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태조산에서 삶의 여유와 활력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촌지도 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천안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스마트팜 양액재배 시스템 고도화 기술 지원 등 73개 사업 126개소에 대해 확정 의결했다.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할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해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풍부한 의료자원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최근 ‘2024 지역발전지수’를 발표했다. 지역발전지수는 지역의 발전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개 부문 21개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다. 천안시는 생활서비스 부문 중 ‘의료서비스 질(인구 천명당 의료인 수)’과 ‘의료시설 기반(인구 천명당 병상수)’ 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 중 상위 수준이다. 천안에는 대학병원 2개소를 비롯해 종합병원 2개소, 의료기관 840여 개가 위치해 있는 등 풍부한 의료자원을 갖추고 있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향후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새병원이 오는 5월 개원하면 의료서비스 질과 의료시설 기반 지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기훈 천안시의사회장은 “천안시는 사회·경제적 뿐만 아니라 의료적으로도 발전하는 젊은 도시”라며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의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내달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계희 바이올린 연주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입학 및 전학기 수석 졸업을 한 실력파 연주자로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구스타프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 ‘거인(Titan)’이 연주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 ‘천안시립교향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검색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천안시 문화예술과 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학 입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역의 7개 대학교, 1만 2,000여 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청년들이 여러 가지 청년정책을 통해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배워유, 지역정착 청년프로그램 등 교육 분야 ▲청년인턴, 청년도전지원사업,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등 일자리 분야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주거 분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행복꾸러미 등 복지·문화 분야 등이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청년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보다 나은 사회적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서 설명하는 맞춤형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시민의 주거 수준 향상, 단지 내 상호 분쟁 예방 등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매월 초 신청한 공동주택 중 신규 또는 대규모 공동주택을 선정해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제도의 취지 및 원칙, 유형별 기준 및 질의사례, 구비 서류 등 해당 단지 현안 문제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사항 등을 교육한다. 천안시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교육 결과 홍보 및 사례집 반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됨에 따라 현장 확인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단지 내 발생할 수 있는 다툼과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더욱 살기 좋은 거주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여성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인체공학적 편의장비를 보급하고 농작업 부담 경감 및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 부터 80세 이하 여성농업인이다.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충전식 전지가위 등 10종의 편의장비를 농가당 1대씩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최대 50만 원이며, 지원 단가를 초과해 편의장비를 구매하는 경우 자부담 처리해야 한다. 또 타 산업 분야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졌거나 사업대상자 선정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포기한 한 자, 이 사업을 지원받은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내달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인력의 고령화 인구감소, 영농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024년 충남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천안서북소방서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도내 각 소방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로, 기본과제 수행 및 정책 평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천안서북소방서는 2024년 1년 간의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3개 분야 11개의 지표에 따라 실적을 분석·평가를 거쳐 천안서북소방서가 높은 평가점을 획득하여 충남 도내 16개 소방관서와의 경쟁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2년 연속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5일 신안자율방범대 초소에서 2024년 하반기 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ㅏㅞ13579!밝혔다. 경찰청에서는 지역별 자율방범대 공적 내용을 제출받아 자체 심사를 통해 24년 하반기 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율방범대 전국 10개 지대를 선발했으며, 신안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활동, 범죄신고, 인명구조 등의 공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신안자율방범대는 총 30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4년 하반기 동안 주 5회에 걸쳐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등 꾸준한 자율방범활동과 함께 안전교육, 워크숍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신안자율방범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가장 열정적으로 활동한 지대로 전국 10개 지대 중 하나로 선정되며 그 헌신을 조금이나마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신안자율방범대의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2월 26일 오후 2시,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동안전지킴이란,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은퇴한 노인 전문인력 등을 선발한 후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배치하는 치안 보조인력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56명은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돼 천안시 동남구 7개 지역관서(지구대·파출소)의 23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나 놀이터 등 아동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순찰하며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등 학교주변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송해영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치안공동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6일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총괄건축가인 안광석 건축사를 비롯해 공공건축가 등 15여 명이 참석해 민간전문가제도의 활성화 방안과 제도개선 방안, 공공건축가 기획 활동에 대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건축가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행정부서간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지원이 제시됐으며, 개선방안으로는 건축기획용역 추진 시 사전검토 지원 등이 언급됐다. 또 원성2동 일대 저층 주거지 개선방안과 천안역 지하도 상가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당 과제를 담당할 공공건축가를 선정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가의 역할을 통해 합리적인 공공건축 실현과 시민에게 양질의 생활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원 방법 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