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승우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지방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각 지자체의 노력에 대해 공직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교육 참석 직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일자리, 문화, 교육,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동구를 활력 넘치고 매력적인 거주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1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5일 관내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준비한 물품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며 주민들과 소통행보에 나섰다. 구는 급격한 소비자물가 상승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업종별 지원물품을 꾸려 전달했다. 이날은 박 청장이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배송에 나서기로 결정,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관내 착한가격업소 모든 곳을 직접 배송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이렇게 주민들과 만나며 현장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며 “지역경제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를 위해 앞으로도 말뿐이 아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부모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에는 동구 북부권 초‧중학교 학부모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는 지난 25일 동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북부권 초‧중학교 운영위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마주 보고 함께 식사하며 마음을 열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진심이 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청장은 교육 주체가 학부모, 지자체(마을)로 확대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자체의 역할을 청취하고, 우리 구 교육 정책과시책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내‧외에서 지속해서 문제가 되는 교권 침해, 학교폭력, 학교 주변 유해환경과 안전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난 21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과학체험축제에 대한 호평과 함께 동구 글로벌아카데미 건립이 꼭 추진되길 바라며 동구 북부권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건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서 교육격차 해소의 핵심은 교육인프라 확충”이라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듯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위해 1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5일 동구 판암동 동신중학교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금연 및 절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려하는 금연 문화, 나와 이웃을 위해 흡연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신중학교․판암파출소․사랑뜰어린이집․주거복지 마이홈․판암주공 4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 판암2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자의 금연 촉진과 절주 문화 조성으로 자가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캠페인 참석자들은 함께 가두 행진을 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과 함께 깨끗한 금연 환경 조성과 절주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급격한 소비자물가 상승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대전 동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로 등록된 56개소에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공공성․위생 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구는 지난 6월 자체 심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모집을 완료했으며, 이번 지원사업은 업종별로 지원물품 꾸러미(쓰레기종량제봉투, 앞치마, 살균소독제 등 10종)를 제작해 전달하며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에도 서민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추진해 더 많은 업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4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직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고이숙 강사를 초빙해 ‘대담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정폭력·성매매의 사례를 중심으로 폭력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구는 고위공무원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평등 관점에서의 변화와 실천의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 공무원으로의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여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오는 11월 1일 6급 이하 직원들을 위한 2차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통해 4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3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향 가득한 대청호반의 산책’을 주제로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병풍삼아 형형색색 만발한 이색적인 국화조형물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개의 전시관에서는 각각의 주제를 달리하는 분재작품과 국화조형물이 전시, ▲제1전시관은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분재작품 ▲제2전시관은 대륜작, 대국, 입국 작품 등 ▲제3전시관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국화향에 취해 마음을 치유해 주는 국화 힐링관이 운영된다. 또한, 앞 광장에는 한빛탑, 식장산, 하트 모양 등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포토존 공간을 조성하고. 천연염색 체험 및 국화차 시음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 진행되는 숲속의 힐링음악회인 ‘시크릿가든 쁘띠 콘서트’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곡 구성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깊어가는 가
(충남도민일보) 준공 후 30년이 지난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천동3구역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대전 동구 23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효동 행정복지센터는 1994년 준공돼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돼 있었다. 이에 구는 약 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 새 청사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내 공공청사 부지(효동 165-12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473.55㎡의 규모로 202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새 청사에 북카페와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들의 삶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 증대로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새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문화 공간을 갖춘 다목적 행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재규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부위원장으로 김세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박영순 의장은 “다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이 계획되어 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철저히 준비하여 구정의 부족한 점은 채우고, 잘못한 점은 바로 잡아 동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폐회를 선언했다.
(충남도민일보) 가을밤, 대전의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이달 27일 동구에서 시작된다. 대전 동구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척교 수변공원 및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2023 대전 동구 문화재 야행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를 개최한다. 문화재 야행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는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재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 조명으로 원도심 문화유산의 밤을 밝게 빛낼 예정이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행사이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문화재 야행 개최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목척교 수변공원 무대에서 개최되며, 주요 프로그램인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는 달달소제투어,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재를 탐방하는 심쿵 문화재 스탬프 투어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10월의 가을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원도심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공공·소규모 공연장인 '장르 음악 공연장'을 조성하고, 전국의 개인·단체·법인을 대상으로 수탁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르 음악 공연장'은 대전 철공 문화 발상지인 원동 철공소길의 무궁화 갤러리를 전면 새 단장 해, 1층은 소규모 무대와 객석(테이블), 2층은 테이블과 야외테라스 공간 등으로 꾸며져 내년 2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구는 공연장 조성으로 지역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문화적 다양성 확보를 통한 도시 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거점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장 운영은 다양한 음악공연을 제공할 유사 업종 운영 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전문성 있는 개인·단체·법인에 위탁할 예정이며, 수탁자는 상시공연 기획 및 라이브 방송 채널 운영 등 해당 시설물을 운영·관리해야 한다.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및 서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청 정책개발협력실로 문의하면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신인동에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탄나눔’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전 동구는 20일 동구 인동 소재 대붕종합건설에서 신인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붕종합건설의 연탄 기부는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겨울철이 되기 전 신인동을 찾아 연탄 기부 및 직접 배달까지 도우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직원들과 함께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은 받은 김○○ 어르신은 “날씨가 쌀쌀해질 때마다 잊지 않고 연탄을 후원 해주신 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며 “몸보다 마음이 더 따뜻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봉건설 송재붕 대표는 “작은 공탄이 모여 연탄이 되듯, 저의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게 되어 기쁘다”며 “연탄 후원은 올해로 10년 차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대학생이 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2023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단체와 개인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세종F·D 대표 박진섭, 동인여객(주) 디딤돌봉사회가 대전광역시장상을, 가양2동 복지만두레가 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모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문화 정착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상식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공로한 개인과 법인, 지자체 등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대전 동구는 어느 지역보다 나눔문화가 확산돼 있어 표창대상자 선정에 경쟁이 치열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수상자에게 감사드리고 또 축하드린다”며 “우리 동구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0일 분야별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할 ‘헤아림 구정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헤아림 구정 참여단 공개모집을 진행, 문화개화 분과, 인재도약 분과, 미래먹거리 분과, 열린소통 분과 등 4개 분과에 40명의 지원자를 선발했다. 헤아림 구정 참여단은 동구의 정책파트너로서 앞으로 동구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정책 제안,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선발된 참여단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단장‧부단장 선출, 분과별 분과장 선출, 분과별 향후 활동 계획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단장으로는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길태영 교수가 부단장으로 우송대학 입학처장 김수경 교수가 선출됐다. 단장으로 선출된 길태영 교수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분과별로 심도있는 정책을 다루고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부단장으로 선출된 김수경 교수는 “동구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주도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20일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설립지 ▲효평마루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정비(장미원 조성) 사업지 등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인동국민체육센터에서 박영순 의장은“인동국민체육센터는 구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조성하는 공간인 만큼, 원만한 공사 진행은 물론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차장과 진입로 확보 등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전했다. 이튿날 방문한 대청호 일원에서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효평마루에서 박 의장은 “대청호의 생태관광 거점이자 문화 활동 공간으로 조성된 효평마루가 더욱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날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마친 뒤 오는 23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제275회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9일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도덕성 회복 및 의식 개혁운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 통행량이 많은 판암역네거리 인근에서 실시됐으며, 박 청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회원 등 총 50여 명이 함께해 탄소중립 실천 및 안전문화 운동, 이웃 간 감사․배려․존중 등 도덕성 회복 운동 등 사회갈등 완화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이른 시간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이웃 간 정이 없어지고 사소한 문제가 큰 갈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덕성 회복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