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불법광고물 동(洞)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는 동별로 주민 5 부터 7명씩 총 97명으로 구성되어 생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계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교육은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및 설치 방법, 불법광고물 정비 방법,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전원이 상가 밀집지역인 대흥동 우리들공원 주변과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 거리 행진을 펼쳤다. 한편, 구에서는 동 자율정비대 활성화를 위하여 스크래퍼, 다목적가위 등 정비도구와 안전조끼를 지급하고 우수 동과 대원에게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신속한 지방세 환급을 통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이전 ․ 폐차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나 1만 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이 90% 이상이다 보니 납세자들의 낮은 관심과 신청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환급신청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환급금 조회 및 신청, 구청 환급담당자와의 실시간 채팅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납세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세금을 돌려받을 권리도 성실납세 의무만큼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동작,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조기검진, 인식개선, 자원연계,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열람기간인 다음 달 8일까지 중구청 세정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 개별주택에 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여부,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과를 결정 · 공시하고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 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의견서를 제출하시기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총 60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란 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기로, 하루 1kg ~ 2kg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75% 이상 줄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구민으로 중구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참고하여 오는 22일까지 중구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정된 대상자를 4월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Q·K 마크와 환경표지 등 품질·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구매하고 인증서 및 구입 영수증, 설치 사진 등을 제출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음식물쓰레기의 원천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지원하는 만큼, 환경오염의 예방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동주택 전자태그 종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2,208개소에 대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 및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등을 대상으로 6월까지 3,30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로 도로명 이용 활성화, 비상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의 효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번 달 23일에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선화동착한거리 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계룡문고와 선화동 먹자골목 사이에 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을 준비하여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이 참여하셔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도 주시고 성큼 다가온 따뜻한 봄기운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2천6백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 필지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표준지의 가격 균형을 확인하고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과를 결정·공시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4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사업인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 신축공사에 앞서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공사 시공사인 해천종합건설(주) 관계자,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장 등 약 20여 명 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의 안전 건립을 기원했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신축공사는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유천동 211-5번지 일원(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70㎡의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1층에는 지역 주민 및 유천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43대)이 들어서고 지상1층에는 주차공간(22대)과 북카페, 지상2층에는 공동사무소 및 다목적홀과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유천동에 거점시설 역할을 할 수 있는 어울림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사고․무재해로 해당 시설물이 건립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8일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분야)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를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등)은 제외된다. 대전지역은 이번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하며, 참여 신청은 해당 기간에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절차에 따라 차량 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모집기간 종료 시 추가신청 불가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 ▲신청 시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 제출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능(공동명의는 임의 1인) ▲허위자료 제출 시에는 가입취소 및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는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2차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4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사업인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 신축공사에 앞서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공사 시공사인 해천종합건설(주) 관계자,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장 등 약 20여 명 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의 안전 건립을 기원했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신축공사는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유천동 211-5번지 일원(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70㎡의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1층에는 지역 주민 및 유천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43대)이 들어서고 지상1층에는 주차공간(22대)과 북카페, 지상2층에는 공동사무소 및 다목적홀과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유천동에 거점시설 역할을 할 수 있는 어울림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사고․무재해로 해당 시설물이 건립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역량강화 교육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발한 취업활동을 지원하여 취업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전 신청기간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중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내가 하고 싶은 일자리 탐색, 성공적인 취업전략 세우기 등으로,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의 진로개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단계별 구직활동을 지원하며 3일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 실시하는 교육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역량강화와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새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요 교통섬 및 가로화단 등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중구의 랜드마크이자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서대전광장 화단을 시작으로, 효문화마을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꽃묘를 분양하여 동네 구석구석에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봄꽃 식재 및 분양을 위해 중구는 정생동에 위치한 자체 양묘장에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8만 7천여 본의 봄꽃을 재배해왔으며, 계절마다 계절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꽃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주민 여러분들이 우연히 마주치는 공간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식재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사, 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미술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디지털 문해교실 14개 강좌와 산성주민복지관, 오카리나(초급), 스마트폰 활용법 2개 강좌, 총 16개 강좌에 198명이 신청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의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학교폭력, 학대, 따돌림 등의 경험으로 인한 사회심리적 외상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을 중구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선옥 의원은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이 사회심리적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뽀빠이 봉사단(단장 박승완)과 함께 고위험 주거환경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 대상자는 평소 노인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은 뽀빠이 봉사단과 협력하여 대상자 현황 파악 등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박승완 단장은“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뽀빠이 봉사단 측에 감사드리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이 좀 더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