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25일 중복 맞이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다인(대표 윤수환)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체 디딤돌(회장 김현섭)이 참여해 장애인 14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재영 군수는 디딤돌 회원 10여 명과 함게 정성 가득 담은 삼계탕을 배식했다. 특히, 이날 이 군수는 최근 폭염과 폭우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장애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항상 지역 장애인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다인과 봉사단체 디딤돌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여름의 무더위가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 이웃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내 대학교 농촌봉사활동이 이번 여름에 재개됐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와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주관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증평읍 사곡3리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활에는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재학생 20여 명과 증평청년커뮤니티 및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중부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깨털기, 고추 및 깻잎 따기, 부산물 정리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빈 학생회장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과 농업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으며,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김승우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곡3리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7일 개소한 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신협은 07월25일 증평읍 송산로 1길 강산프라자 1층(스타벅스 옆 건물)에서 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하여 신협중앙회 박상우 충북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조합원을 모시고 증평신협의 새로운 100년과 도약을 위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으며,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행사후원금으로 장뜰쌀 50포를 준비하여 증평군장애인협회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조합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조합 최초의 지점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증평의 송산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19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일상생활에서 성인의 문자해득능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증평군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전부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문해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및 문해교육 지원 대상, 문해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 사업, 원활한 문해교육 사업추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다. 홍 의원은 “경제·사회 등 여러 요인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등 문해교육 진흥을 위해 필요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증평에서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좌구산 체험패키지, 지역 상품권 등 맞춤형 답례품과 함께 경품까지 마련했다.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전국 NH농협에 직접 방문해 증평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자동응모된다. 군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만원 이상 기부자 10명에게 바비큐 패키지, 10만원 이상 기부자 2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는 증평에서 즐기고 기부도 하고 답례품과 함께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증평에 지속적인 기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가 25일 군청에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에서 지난 19일 개최한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일일호프는 신동식 양주시립교향악단 수석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동규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할 계획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는 지역발전과 봉사에 뜻을 함께 하는 회원들이 모여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노인복지관 점심나누기 등 지역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단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4일 용강3리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경과보고, 주제강연, 정책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 참여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조추용 교수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건강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여가문화 네 가지 영역의 돌봄서비스 역할을 강화·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법체계 안에 존재하는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시행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홍석호 교수(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장희 교수(충청북도 사회복지사협회장) △김정은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요양복지학과) △정미경 관장(증평군노인복지관) △최재우 부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이 참여한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발전을 위해 △건강의료분야 지원체계 확보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확대 △전담조직 구성 및 전달체계간 역할 제시 △광역-기초자치단체 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388청소년 상담멘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388청소년 상담멘토 및 청소년 상담자 16명을 대상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도형심리 GPA 디브리퍼 2급 자격과정 및 사군자 기질검사 해석과정으로 진행된다. 도형심리검사와 사군자 기질검사는 우리 정서에 가장 적합하게 개발된 한국형 성격 심리검사 도구로 관계와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청소년들의 심리와 행동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면서 1388청소년 상담멘토 및 청소년상담자의 전문성 향상및 다양한 상담 도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상담 및 지역사회 축제, 찾아가는 학교 상담 등 아웃리치 활동에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388청소년 상담멘토는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간 모집 중이며, 청소년 전화 1388은 도움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 어디서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제1-1공구 개통을 앞두고 이번 도로 개통이 지역 성장의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는 자체 분석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청주-증평 간 자동차 전용도로(국도 제36호선) 개통 당시 청주로의 인구 유출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개통 이후 오히려 인구수, 사업체와 종사자 수 모두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당시 인구와 세대수 각각 3만4546명, 1만4398세대에서 개통 후 3만7484명과 1만8944세대로 각각 8.5%P와 31.6%P 증가했다. 이어 지역 경제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분석 결과도 설명했다.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전후 경제활동인구는 1만7616명에서 2만2045명으로 25.1%P 증가했고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각각 2543개 사업체 1만1157명에서 4496개 사업체 1만6439명으로 76.8%P와 47.3%P 크게 증가했다. 성장 속도도 한층 가팔라졌다. 개통 전후 5년간 산업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이달 27일부터 ‘재미솔솔 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창의력·표현력 등을 키워주는 체험활동으로 월별 계절에 맞는 주제로 진행된다. △7월 천연염색 △8월 블루베리 쿠키 △9월 오색 송편 △10월 율리 밤다식 △11월 증평쌀 가래떡 김말이 △12월 붕어빵 만들기 등 좌구산 율리마을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이뤄진다. 특히 7월 천연염색은 어린이집 방학기간에 맞춰 이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오전, 오후 총 16회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회당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비 및 입장료는 6천원이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별천지숲인성학교 관계자는“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개관한 별천지숲인성학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교육, 물감놀이, 실내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1만8000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가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관리 대책반 운영을 실시한다. 폭염은 만성질환자나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 온열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대표적인 온열질환으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원한 곳에서 물을 자주 마시고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이에 군 보건소는 폭염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관리 대책반을 편성해 지역 내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 관리자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폭염대비 물품(부채, 물통, 무더위 교육자료 등)을 배부했다. 조미정 소장은“온열질환은 작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대책반 운영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지역 내 우울 고위험군 노인 30명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하트시그널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우울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쿨링 바디워시다. 하트시그널 봉사단 회원은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나의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우울 고위험군 노인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증평 지역 노인의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으로서 28명의 노인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노인의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23일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6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2년간 군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원발의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왔고,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의회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했다. 특히 의원 연구단체 활동, JPC이슈보고를 통해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상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이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동령 의원은 수상 후 “군민을 위해 일한다는 소명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했을 뿐인데 의정대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증평의 발전과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증평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실시간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4개반 11명으로 구성된 폭염T/F를 운영하며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췄다. 또 폭염특보 및 국민행동요령 등을 전광판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활동에도 나선다. 야외 작업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노동자 및 농업인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등 옥외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도 추진한다. 이달 중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건설 노동자, 농업인 등 15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무더위쉼터 137개소와 폭염그늘막 37개소, 살수차 운영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폭염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대중교통 수송대책반과 교통시설물 점검반으로 구성된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 탄력 대처할 계획이다. 또 휴가기간 중 교통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운수업체 차량 시설 및 운수종사자 교육 등 교통안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원활한 교통흐름과 주차 질서 유지를 위해 여객(화물)자동차 밤샘주차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정차 위반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 단체 협력을 통해 주민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 증평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난 20일 ‘반려견 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 박병천 도의원, 홍종숙 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내 반려인들도 반려견과 함께 참석해 반려견 놀이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궂은 날씨에도 참석한 반려인들을 위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 시공업체 및 지역 내 동물병원 등에서 강아지 사료 등을 지원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등을 추진해 증평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는 보강천체육공원 테니스장 옆에 위치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상시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