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7월 17일까지 서천·장항 구도심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천·장항 콘텐츠 LAB’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비창업가는 창업 공간 재생을 위한 인테리어 및 홍보비로 최대 2800만원을 지원받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서천읍(사곡리, 군사리) 또는 장항읍(창선1리, 창선2리, 신창리)에서 창업을 완료해야 한다. 모집 대상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만 18세 이상부터 만 45세 이하의 청년에게 사업 우선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ssrf.or.kr) 고시 공고란 또는 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종천면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년도 사업 성과보고, 금년도 사업설명,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에서는‘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지팡이 지원 사업’ 등 4개의 안건이 2025년도 사업에 신청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득표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겨 9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중복 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뒤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로, 지난 1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살뜰히 챙겨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종천면은 천혜의 자연인 치유의 숲과 넓은 농토와 바다, 농공단지가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주민자치가 지역 특색에 맞는 자치사업을 발굴해 주민 삶이 나아지는 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20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콘테스트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개선을 위해 마을 간 선의의 경쟁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서천읍 화성2리는 ‘들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화성2리’라는 주제를 발표로 △ 마을 돌봄 생활 편의 개선 △ 어르신 건강 안전 관리 △ 소일거리 창출 등 다양한 추진 사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성2리는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중앙 콘테스트에 도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20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임 위원(서천교육지원청 강태정,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김묘왕)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서천군에서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한 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2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의 주제로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서천, 미래를 열다’로 정했으며, 학습공동체로서 미래를 꿈꾸는 행복한 서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 위원장인 김기웅 군수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배우고 나누는 기쁨을 누리는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제12회 평생학습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성과발표회와 적품전시회,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9일 서천읍 아파트 단지에서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읍면을 통해 모든 가정에 자율점검표를 전달해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한 데 이어 자율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재난 안전분야 민간인 활동 단체로 의용소방대원 590명, 자율방재단 180명, 안전보안관 20명이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명원 안전관리과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꾸준한 예찰활동과 지속적인 안전점검만이 사고를 방지하는 최선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한산 디지털 노마드센터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지역 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로컬’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을 포함한 전국 19개 지자체가 참여 중이다. 이번 캠프에는 선발된 3팀 5명과 지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파트너커뮤니티, 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지역현황 및 지원혜택 소개, 서울시 청년창업가 아이템 발표 및 지역파트너와의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현장탐방 및 청년창업가와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서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상품 개발 및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서울시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참여자들이 지역자원 조사할 때 회의 및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살이 프로그램 참여 및 네트워크를 연계 지원하며, 향후 지역 정착 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13일과 20일에 ‘군민안전보험’과 ‘군민자전거보험’에 각각 가입을 완료했다. 이로써, 서천군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각종 재난과 사고 관련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천군은 군민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2018년에 처음으로 군민안전보험을 도입했다. 군민안전보험과 군민자전거보험은 자연재해 사망, 농기계 사고, 자전거 사고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특히,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도 가능해 해당 보장항목에 포함되는 군민은 별다른 제약 없이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군민안전보험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내자료 배포, 민간협력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홍보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나설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도입한 군민안전보험과 군민자전거보험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꿈앤카페가 지난 20일 개점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서천군청 내에 위치한 꿈앤카페에서는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응모권을 받아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2등 갤럭시 워치, 3등 에어프라이어, 4등 커피쿠폰 등을 전달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10년 근속 직원 송정애 꿈앤카페 총괄 매니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꿈앤카페는 단순한 카페 이상의 의미가 있고, 여러분의 정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는 거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열정이 계속해서 빛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임향이 관장은 “꿈앤카페는 사회참여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다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언제나 행복한 순간을 나누는 곳이 되기를 꿈꿔왔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며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이 지난 19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다함께 어울리는 다울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가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모전은 그림, 표어 및 영상 분야로 나눠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그림 200 작품, 표어와 영상 54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그림 분야에서는 34작품, 표어 및 영상분야에서는 15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 분야 ▲최우수상(충청남도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장항중학교 최유리 학생의 ‘다른게 아닌 아름다움’이 차지했으며, ▲표어 분야 최우수상(서천군 복지마을총원장상)은 조민서님의 ‘조금 느린 너지만 너의 보폭에 맞출게 함께 가는 길이니까’가 ▲영상 분야 작품상(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은 서천초등학교 강소윤 학생의 ‘손잡고 약속해’가 각각 수상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조기이앙답에서 먹노린재의 이동이 확인됨에 따라 관내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및 적기방제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먹노린재는 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하여 잎 절단, 분얼 억제, 백화현상 등을 일으켜 심각한 피해를 준다. 특히, 한번 본답으로 들어가면 이동 없이 지속적인 피해를 주다가 9월 하순부터 월동처로 다시 이동하므로 초기 밀도를 줄이는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조기이앙답 기준으로 20주에 5마리 이상 확인됐을 때 반드시 논의 물을 빼고 방제를 실시해야 하며, 5월 말에서 6월 초 적기 이앙한 논에서는 7월 초까지 먹노린재가 발견되는 즉시 적용 살충제인 유·수화제를 살포해야 한다. 특히, 먹노린재 발생이 심한 경우 주변 논두렁이나 배수로 등 유입원이 될 수 있는 곳까지 함께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2℃ 높고, 영하일수는 26일이 적어 월동해충인 먹노린재 발생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인의 철저한 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서천군 제1호 지정기부 사업인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의 모금 개시를 기념해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군은 충남도청 1층 희망카페 옆 공간에서 답례품을 전시하고, 지정기부 사업 홍보 내용이 포함된 리플렛을 배부하여 도청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 기부자에게는 서천군 특산품인 조미김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기부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충남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행안부의 컨설팅 지원과 함께 모금을 개시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기부금 모금 방안 연구, 합동 홍보, 다양한 이벤트 발굴 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8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주재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안전관리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군은 토목 2명, 건축 5명, 전기 2명, 소방 1명, 가스 2명 총 12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안전관리자문단로 임명했다. 서천군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물, 교량 등 특정관리 대상시설의 안전점검과 안전대책 수립, 등급조정, 주민이 점검을 신청한 시설의 현장 안전점검 등을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기웅 군수와 안전관리자문단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에 대한 점검 현황과 주민점검 신청서를 검토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군수는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꾸준한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께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안전취약 시설물 중 80%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번 주까지 전 시설물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대경이엔씨 이석원 대표가 18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서천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충남 예산군 소재 ㈜대경이엔씨는 2012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아스콘 제조 등 건설업 분야에서 다양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평소 서천군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이원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웃 지자체인 서천군의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서천을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온라인 플랫폼 또는 전국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66%에 차지해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장애인·영유아 등 재난에 취약한 군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이 길어져 연기를 흡입해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군은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총 80개소에 방연마스크 4690개를 전달하고, 시설 내 다양한 곳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할 수 있도록 방연마스크 보관함 270여개도 같이 지원했다. 김기웅 군수는 “화재 시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 등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그동안 여권 발급 수수료에 포함된 국제 교류기여금 인하의 영향으로 군민들의 여권 발급 비용이 다소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번 여권 발급 비용 인하는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을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된다. 이에, 여권 발급 비용이 유효기간 10년의 전자여권 58면은 현행 5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26면은 현행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이온숙 민원지적과장은 “국제교류기여금 인하 및 면제는 군민의 여권 발급 부담을 줄이고 해외여행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여권 발급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5월 1일부터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여권을 신청한 후 수령을 위해 민원실을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거주지에 배달하는 ‘찾아가는 여권교부 서비스’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민원인의 편익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4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소셜그라운드 IN 서천’수료식이 지난 18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5개 팀이 참여했으며, 5월 28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5회차에 걸쳐 사회 문제정의를 도출하고 사업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날 수료한 5개팀 12명의 수료생들에게는 2024년 서천군 주민기업 육성사업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 되며, 신청서를 제출한 팀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각 1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의 경우 충남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인 소셜그라운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됨에 따라 추후 사업실적 평가를 통해 최대 2천만원의 지원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