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20일부터 홍성표의원의 고등학교 졸업식 음주축사 논란과 관련하여 아산시청 앞에서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피켓 시위에 앞서 지난 2024년 7월 당시 의장 선출과정에서 홍성표의원의 의장선출을 반대하였지만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밀어붙인 결과가 최근 음주축사 논란으로 이어져 아산시의회의 권위와 명예가 훼손되고 아산시민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겨준 씻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비판 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사태에 대하여 민주당 시의원 뿐만 아니라 나아가 강훈식의원과 복기왕의원도 공동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는 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성표의원은 의장직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지만 사직서 수리를 위해 임시의회를 개최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수당인 민주당에서는 하루속히 의회를 개회하여 의장직 사직서 수리와 윤리위원회 회부 안건에 동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일 아산시청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아산시가족센터와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소통 시간을 가져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사업이 1년간 잘 추진 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 했다. 이날 가족센터 박나나 국장은 2025년 주요업무 운영 목표로 ▲가족센터 본원의 공간복지를 통한 가족서비스 만족도 향상 ▲보편적 가족서비스 지원 확대 ▲유사 및 중복사업 자제를 통한 부서별 중점·특화사업 추진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확대 ▲지역 주민 대상 가족서비스 및 브랜드 조사 ▲직원 소진 예방 중점 6가지아래 부서별 주요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추진계획 설명 후, 세부 추진계획에 있어 협력이 필요한 내용과 인력 보강 필요 부분, 지역 주민과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와 시가 함께 할 수 있는 홍보 방법 등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전년도 사업을 잘 마무리 해준 가족센터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는 2025년도 주요업무를 가족센터와 시 담당자 간에 공유하여 우리 시에 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부터 농업용 미생물 약 150톤을 연말까지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되는 농업용 미생물은 작물 생장을 촉진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에 효과가 탁월해 관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주로 농업용미생물 원예용(유산균·효모균)을 배양 후 분양하고 있으며, 아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사전 예약 시 매주 1회 최대 100ℓ(5통), 예약하지 않을 시 매주 1회 20ℓ(5통)을 제공한다.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연구실을 방문(9:00~18:00, 점심시간 제외)하여 분양대장 작성 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26년까지 과학영농 종합분석센터(2층, 3,972㎡)를 신축하여 종합분석센터 내에 유용미생물실도 자동 공급시스템으로 구축하고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미생물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용미생물 무상 공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실천에 노력하겠다”며 “ 특히 미생물을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 수요에 맞춰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25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총 13개소, 1,163면으로 배방읍 장재리 제1, 4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 3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온천동 제2, 3 공영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온양온천역 제1~제4 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이며, 주차장별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아산시는 1월 유료화 예정이었던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한들물빛도시 제1공영주차장, 탕정면 매곡리 제1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1공영주차장, 세교리 제1공영주차장을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3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동안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주차장 이용객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까지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 교육생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농업인의 고유 브랜드 개발을 통해 가공 농산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2월10부터 2월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추진하며 농업인들이 직접 브랜드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하고, 자신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와 명함,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출원 신청까지 완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교육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가공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브랜드 확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감도 상승과 가공 제품의 가치 향상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집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대상자는 19세 이상~65세 미만 아산시민 및 아산시 소재 직장인이며, 건강 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자이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이와 관련된 약을 복용 중인 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아산시 가족센터 둔포분원과 신창분원을 방문하여 2025년 가족센터 추진 사업에 대한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종사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가족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외국인·다문화가족의 증가에 따른 가족센터 종사자들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외국인·다문화가족을 위한 업무에 있어 협력이 필요하면 적극 돕고 종사자분들의 근무에 어려움이없도록 늘 소통하겠다”며 “가족센터에서도 지역사회 선주민들에게 가족센터를 인지하여 협조할 수 있도록 센터 홍보 및 사업 안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14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오배환 면장과 면담을 통해 둔포분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내 기관단체 회의에 소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아산시는 2023.11.1. 행정안전부 통계기준 아산시 인구의 10.7%인 40,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아산경찰서와 협업하여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을 대상으로 달라진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체계 및 준수사항과 총기안전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매년 전문 수렵인 중심으로 모집·선발되며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단원들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오인사격으로 인한 총기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IoT 및 GPS 기반의 포획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총기안전 보조장치'를 도입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오발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 지난 17일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양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 등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문화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순 센터장은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노동상담소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940건의 무료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한해 920건에서 소폭 상승한 숫자다. 아산시는 17일 발표한 ‘2024년 노동상담소 무료 법률지원사업 통계’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상담 유형별로는 임금체불 관련 문의가 22.2%(2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징계·해고(13.6%, 128건), 사업주(12.8%, 120건), 퇴직금(12.7%, 119건) 순으로 많았다. 규모 별로는 상시근로자 30~50인 중소 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상담자 중 75.4%는 직접 사무소를 방문해 상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사무소는 이번 조사를 발표하며 사무소를 직접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바일, SNS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보완하고, 비노조 조직화 사업을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 측면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의 인사노무 관리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 방문형 밀착 지원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은 오늘(17일), 노사합동으로 아산시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과 총 1억 원 상당의 차량 총 5대(캐스퍼 3대와 스타리아 2대)를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지정 기탁하고 복지차량으로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박세국 공장장,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 전해진 의장, 차량을 지원받는 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및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는 아산공장 설립 이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사업, 행복 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아산서부사회종합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온양정애원, 온유한 집, 연화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차량 1대씩(총 1억원) 지원하여 취약계층 이용자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박세국 공장장은 “이번 차량 후원과 성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영)가 1월 17일 의회동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영 위원장, 윤원준 위원, 김희영 위원, 김은복 위원이 참석했으며,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산시의 연간 계획 수립 ▲아산시의 탄소 배출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 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재신청 및 선정을 위한 노력 등이 다뤄졌다. 김미영 위원장은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모든 탄소중립 관련 사업은 우리 특별위원회와 긴밀히 공유되어야 한다”며, “특별위원회가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아산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계획을 논의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다방면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1월 16일 아산시먹거리재단 강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을 비롯하여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아산시먹거리재단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주항공기참사 추모를 위한 묵념,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승인 의결, 기타 안건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아산시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김지영, 안효민 연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산시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한해 동안 아산대화마당, 찾아가는 공동체한마당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진행하면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2025년에도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도록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황규운 아산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많은 행사와 회의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2025년에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2일부터 27일까지(6일간)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시 관내 게첩되는 모든 현수막이며, 특히 교차로,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을 집중 단속하여 행정조치(과태료 부과 등)를 단행할 예정이다. 연휴에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단속을 하는 만큼, 명절맞이 경품행사 현수막, 아파트 분양광고, 헬스장 광고 등 법 위반 광고물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즉시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광고문화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7일까지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2월 18일부터 2월 27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기용접·가스절단의 기초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으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전문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탕정 지중해마을에 19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주차타워)을 완공하여 1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70(명암리 946-2)에 위치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766㎡, 지상4층5단, 주차공간 198면 규모로, 주차장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승강기, 화장실, 주차안내시스템, 경로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차장 운영은 당초 개방일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유료 운영 시,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30분 초과 시에는 10분당 200원, 1시간 초과 시 10분당 300원, 1일 10,0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공영주차장 내 주차시설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1층 근린생활시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의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건립됐다”며, “지중해마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마을 내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