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 소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디에이치개발㈜은 지난 31일 매곡면을 찾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60포(10kg·140포 20kg·20포,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디에이치개발(주)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영동군 장학금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쌀 기부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권영란 대표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30일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업무 협업을 위한 공무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영동군의 아동복지 및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가정위탁보호제도 △가정위탁 선정 및 관리 △위탁아동 및 가정별 지원서비스 등의 주제를 다뤘다. 영동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한 공무원들은 가정위탁보호제도와 2024년 새롭게 변경된 지원 서비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됐고, 가정위탁지원센터와 민·관 역할을 이해하며 상호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정책에 맞춰 아동복지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복지 및 가정위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아동복지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도내 폭염경보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나타날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으며, 특히 열사병의 경우 열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두통과 어지러움,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충북에서 15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질환별로는 열탈진 85명, 열사병 25명, 열경련 23명, 열실신 12명, 기타 6명 순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되도록 줄이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햐야 한다. 특히 농촌에서는 장시간 야외 노동이나 비닐하우스 작업을 피해야 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혼자서는 논과 밭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의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의식이 있으면 그늘진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의식이 없는 경우 빠르게 119에 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에 추진할‘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수요조사를 다음달 16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과수·원예 농가에 스마트복합제어장비를 적극적으로 보급해 미래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동군 스마트 농업의 육성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소요예산 파악 및 예산확보, 중점 추진사업과 관련 지원사업 계획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은 △온·습도 △풍속 △강우 △토양수분 등을 측정하는 센서장비, △영상모니터링장비 △관 △자동개폐기 △측천장 등을 제어하는 제어반, 스마트팜 ICT 컨트롤러인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을 운용하는 농업인들이 보다 정밀한 농작업을 수행하고 기상 변화나 병충해 등의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영동군은 해당 사업으로 농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덕재·부녀회장 김경순)는 지난 30일 매곡면 강진저수지 일대 및 면소재지에서 제초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는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매곡면의 경관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덕재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매곡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이 지난 30일 영동군을 찾아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장애인재활대상자들을 위한 이불(방수요) 22세트(1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평소 지역을 위한 성금 기탁,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혜주 회장은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초·중학생 412명을 대상으로 ‘영동군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청소년 복지시책과 교육 부분 투자를 확대하려는 영동군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7월 29일부터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191명, 8월 5일부터 중학교 221명이 각각 4박 5일간 경남 창원대학교로 영어 캠프를 떠난다. 영동군민 장학회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영어 캠프는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에게 호응이 좋았다. 이에 군은 올해 인원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230명보다 182명이 늘어난 412명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모두를 선발했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놀이 및 활동 중심의 학습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다.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각 학급에 원어민 선생님을 배치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또한 외국 문화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생 5학년부터 6학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충북 영상자서전 영동군 사업단’ 수행기관으로 영동군노인복지관을 선정해 찾아가는 영상촬영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상자서전을 통해 자기 삶과 경험에 대해 직접 영상으로 기술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후손과 사회와 공유하는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로 연령 제한은 없으나 △60세 이상 △장애인 △호스피스 등의 대상자에게 우선 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15분 이내 분량으로 편집된다. 해당 편집본은 공개를 원할 경우 ‘유튜브 충북영상자서전 채널’에 업로드돼 충북의 인생기록문화유산으로 후세에 전승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동군노인복지관으로 연락하면 촬영 가능일 등을 상담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동군민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가 기록되고, 이를 통해 후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9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약빈병 분리수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버려진 농약병에는 잔존 농약이 있어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수거해 처리해야만 한다.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명은 미리 수거한 농약빈병을 병·플라스틱 등으로 분리 및 재활용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황간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최인식 회장·김순자 부녀회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환경 만들기는 물론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 사회·단체가 앞장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알리기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지난 6월19일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동군주민자치통합워크숍(6.27) △충북도지사기노인파크골프대회(6.28), △한국자유총연맹창립70주년기념자유수호결의대회(7.16) △영동난계민속풍물단농악경연대회(7.19) 등 관외 행사에 참여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람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리플릿과 물품을 나눠주기도 하고, 엑스포 홍보 현수막을 활용해 행군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동참했다.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 참여로 홍보 활동을 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엑스포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이병두 지회장도 “세계적인 국악엑스포가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답게 최고 품질의 제철 복숭아 알리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강성규 부군수도 축제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강 부군수는 복숭아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시 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영동 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영동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과 울산점, 광주점에서‘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 중에는 영동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1,600원 부터 19,000원)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 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여러 기관·단체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의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5일 영동군을 찾아 생수 4,600병을 기부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수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하이트진로음료는 영동군을 찾아 1,800만원 상당의 생수 22,400여병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동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24일 100만원을 영동군에 기부하며, 수해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러 단체들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 화재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차량 화재는 주로 무더위에 냉각수·각종 차량오일 등의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엔진과열 등으로 발생한다. 30℃를 웃도는 한낮에는 차량내부 온도가 최고 9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차 안에 보관했을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여행을 가기 전 냉각수와 각종 오일, 타이어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차량 실내에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강한 햇볕에 노출해 주차할 경우 좌우 창문을 약간 내려두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휴가철 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통행이 가능하면 빠르게 출구 쪽으로 빠져나가며, 차량이 정체될 때는 엔진을 끄고 열쇠를 나둔 채로 신속히 외부로 빠져나가거나, 터널 비상구를 통해 반대편 터널로 대피하여야 한다. 한편 차량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옥계폭포가 한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곳은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2001년)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수 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영동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되는 요즘, 심신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이곳에서의 여름은 더 시원하고 반갑게 느껴진다. 이 옥계폭포는 조선시대 궁중 음악을 정비해 국악의 기반을 구축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인 난계 박연선생이 즐겨 찾아‘박연 폭포’라 불리기도 한다. 높이 30m의 절벽에서 쏟아지는 세찬 폭포수가 하얀 물거품과 뿌연 안개가 뒤섞여 신선이 나올 것 같은 그림을 연출한다. 최근 잦은 비로 어느 정도 수량을 확보하면서, 그 명성만큼 경쾌한 소리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여름이 가진 매력과 특별함이 더 짙어지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은 이 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옥계폭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 해설 활동 등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영동읍에 위치한 성심생고기(대표 배수열)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성심생고기는 매월 일정 금액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성심생고기 배수열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으며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부금은 향후 영동읍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지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영덕 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영동읍의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해 영동읍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 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에 지난 25일 피서지새마을문고가 문을 열었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피서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약 3주간 송호관광지 내에서 ‘피서지 새마을 문고’를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쫓는다. 이 새마을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호관광지를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학과 일반교양 등 도서 3,000여권이 비치됐다. 솔향기 가득한 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무더위를 피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어, 매년 개소시마다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기간 중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이 기간동안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이날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행락질서 계도 캠페인을 펼치며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피서지새마을문고 운영기간 동안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