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2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도 주관하에 실시되는 ‘덤&덤 이벤트’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기부하는 기부자에게 중량이 증대된 답례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청양군의 이벤트 대상 답례품은 ‘칠갑산 우리 콩 청국장’과 ‘육포 세트(구기자 육포, 청양고추 매운 육포)’로 이벤트 실시 기간 동안 해당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에게 1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이음(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에서 해당 지자체에 기부한 후, 고향사랑이음(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이벤트 진행 중인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인기 답례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과 홍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부자의 눈길을 끄는 매력적이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 청양고추 우수성 홍보를 통한 도시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양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청양고추” 화분 심기 체험(500개) 행사와 함께 청양고추 관련 제품들을 전시하고 군의 귀농 귀촌 정보와 관광지 홍보 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춘 고추연구회장은 “청양고추 우수성 홍보와 함께 연구회 활성화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고, 나아가 청양고추 직거래를 통한 유통망 확대 및 도농 상생 기회가 마련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 『2024년 치매 안심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양군 치매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해 치매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3년 대치면 주정1리에 이어 올해는 목면 가야미문화마을에서 추진됐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충남 도립대학교(건축인테리어학과)·청양군 자원봉사센터·청양군 치매안심센터·가야미문화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벽화 장소 선정과 청소/ 벽화 주제 및 디자인 선정/도색 등 전체 과정에 가야미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 참여형 치매 안심마을 실현의 기회가 됐다. 완성된 벽화를 본 주민들은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고 화사해졌다”라며 “치매 어르신, 가족 등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야미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청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및 검진,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사장, 군의회 의장, 교육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학생 대표 50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6개 분야 179명에게 1억 5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4,424명에게 장학금 34억여 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올해는 검정고시 합격 장학금을 신설하고, 우수 신입생 국외 체험 연수 및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지원 등을 확대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돈곤 이사장은 장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학생으로서의 주어진 상황을 잘 이겨내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환경을 개척해 나가는 진취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군과 장학회에서는 청양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더 많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청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읍내 십자로 구간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CCTV) 7대를 운영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부터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CCTV) 단속 지역에 차량 진입 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단속 지역임을 안내하여 자발적인 이동 주차를 유도하는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가입자에 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청양군청 누리집,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앱(휘슬), 휘슬 전화상담실(콜센터)을 통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6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소화전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 정류소 10m,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앱)는 서비스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서비스 수신 여부는 과태료 부과와 관계가 없으므로 주정차 시 주변 안전표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등 주정차 금지구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6일 정산면 신덕리 마을회관에서 정산면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정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이정우 충남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산면 풍물단의 식전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통수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군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25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하여 송수관로 11.8km, 배수관로 18.8km, 급수관로 38.5km를 매설하여 총 8개 리(송학리, 해남리, 용두리, 신덕리, 천장리, 내초리, 덕성리, 와촌리) 447가구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산면에 상수도를 공급하여 그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면서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원 부족 및 수질 악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C-3-8, H-2, F-4 비자 소지자)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양군 상반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40개 연관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농촌공동체과장 등 관련 부서 팀장 25명과 지역농업 네트워크 실무자,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실무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의 토론 문화 확산과 현실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연계사업의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계획 반영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은 단순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복지, 안전, 영양, 일자리, 환경 등을 포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기 때문에 부서별 칸막이 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야만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라며 각 연관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4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군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 의원,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현안 사업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사업 25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충남 도립 파크장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등 현안에 관한 관심과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연계 식품관련 생명공학(그린 바이오) 원료 소재 공급센터 건립 ▲청남·장평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국도 29호선 확장·포장 공사 ▲청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당선인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청양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 사회적경제과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부정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이상거래시스템에서 추출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 유통 행위 적발 시 1차 위반은 600만 원, 2차는 1,00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부정 유통 규모가 크거나 심각할 경우 경찰 수사 의뢰 등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양사랑상품권을 유통하고 있으므로 그 취지가 무색하지 않도록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단속을 강화해 나가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30일 군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9,501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청양군 홈페이지,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팩스로도 제출할 수 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치게 되며, 청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처리결과를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 기초연금의 산정기준이 되는 등 여러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등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 ‘청산유수’를 4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 강좌 ‘청산유수’는 군민 5명 이상으로 결성된 자율적 학습자 모임에서 함께 하고 싶은 강사를 요청하거나 일정 강의 능력을 갖춘 강사(초보 강사도 가능)가 학습자 모임 소개를 요청하는 학습자-강사 간 매칭 서비스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일 2시간, 주 1 부터 2회, 최대 20시간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읍・면 주민센터나 군 평생교육팀에서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22개 학습모임으로 5월 14일 현재 10개 모임이 신청하여 학습 중이다. 특히 청양군 보훈 단체 회원 18명이 스마트폰 및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 학습을 위해 신청했으며, 세대 간 소통 및 시대변화 적응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13일 기준으로 청양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916명이 고향 사랑 기부를 하여 누적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개인 기부 참여가 이어졌고, 10만 원 기부자가 877명으로 95%가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은 청양사랑 상품권, 쌀, 고춧가루, 청양더한우 국거리, 꿀 순으로 선호했다. 지난해에 고향사랑기부금액 3억 7천7백만 원을 달성한 청양군은 금년도에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인지 강화와 치매 예방, 119 응급 케어콜을 통한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사용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아주 특별한 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금한 기부금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훈요양병원에서 실시한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단을 격려하고 함께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반으로는 청양군 안전총괄과, 보건사업과 주관으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은 올해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점검과 함께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요양병원 입소자가 생활하는 공간임을 신경 쓰고 ‘내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라는 마음으로 분야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군 소속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400미터 계주(이희진ㆍ한이슬ㆍ이지호ㆍ이연우), 높이뛰기(장선영), 400미터 허들(이연우)에서 2위, 멀리뛰기(이희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여수 대회에 연이어 이번 대회를 치러낸 육상팀은 2주 뒤인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나주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수 7인 전원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덕 육상 감독은 “육상대회는 혹서기인 8월을 피해 4월에서 7월 넉 달간 6개의 대회를 치른다”라며 “대회 집중 기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해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2023년 작년 한 해 제104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청양군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임차계약 관련해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청양군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에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청년(18세 이상 45세 이하)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부동산 임차계약 관련 상담과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군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