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8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장항읍 소재 4개 위탁시설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탁기관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기벌포영화관(생활문화센터 포함),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문화 접근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시설 종사자의 역량강화 직무교육 주제와 시설 간 기능 극대화를 위한 연계협력프로그램 개발에 관해 논의했다. 아울러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맥문동 꽃 축제 활성화 방안, 문화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 확대 방안, 그밖에 신규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도 열띤 의견이 오갔다. 허영선 서천군 문화체육과장은“지방소멸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문화접근성 보장으로 정주여건을 강화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취약계층이 문화서비스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서천군 학부모, 지역 주민, 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의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서천군보건소·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강사는 삼성마음그린 정신건강의학과 최정미 원장이다. 이날 우울한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제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제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의 종료 후에는 학부모 및 교사와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여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영 서천군 보건소장은“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마음관리를 위해 돕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 정신건강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그동안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군 미래 비전인 역점 대표과제 등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군은 연초 군정 운영 중점방향을 ▲국가 중추산업을 이끄는 서해안 중심도시 ▲지역 신성장을 견인하는 경제도시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도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국가 중추산업과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성과로 장항국가산단 8개사, 946억원 유치, 장항국가습지복원과 야생동물 보호시설 본격 추진(국비 952억원), 홍원항 어촌 경제거점 조성(312억원)과 민간 해양관광 투자유치(3616억원),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전주기 지원 기반 마련(1786억원), 충남 균형발전사업비 확보(624억원), 길산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지난달 28일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영양소가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닭볶음탕, 브로콜리, 장아찌, 깻잎, 멸치고추볶음, 물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기산면은 장마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복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달 28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기 판교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며 판교면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판교면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과 신청을 통해 구성됐으며, 주민자치 전문가의 컨설팅과 사전교육 이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제1기 판교면주민자치회 회장으로는 투표를 통해 서동춘 씨(62세)가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마을계획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은 판교면을 마지막으로 13개 읍면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본격적인 주민자치의 무대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주민 삶을 주민 스스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성숙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달 28일 복대2리 복나눔자리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면 복대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2021년 12월 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간의 위수탁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4년간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됐다. 준공식 행사에는 도토리 풍물단의 풍물놀이,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나눔자리(마을회관) 신축 및 광장포장, 주민역량강화 등이 포함됐으며, 군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와 복지를 함께 누리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웅 군수는 “판교면 복대2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복대2리 주민들이 모이는 공간을 넘어, 주민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값진 결과물”이라며, “주민들이 화합하여 더욱 번영하고 행복한 복대2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설봉안당(영명각)에 안치돼 기간이 종료된 무연고 사망자의 유골 36기를 보령시에 위치한 국립기억의숲 수목장에 안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10년 이상 서천군 공설봉안당에 안치됐던 관내 사망 무연고 유골 36기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군은 국립기억의숲의 ‘무연고사망자 수목장림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1만5250명의 대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가 함께 참여했다. 김기웅 군수는 “초고령사회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무연고 사망자와 고독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무에 깊이 통감하고, 최선의 노력을 통해 생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연계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길고양이보호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천읍 내 공원, 주차장 등 공공장소 10곳에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공공급식소 운영은 2024년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서천길보협은 군으로부터 급식소와 사료를 지원받아 주기적인 사료 공급과 급식소 청결 관리,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사업(TNR)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급식소는 길고양이 포획을 통한 중성화수술(TNR)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발정으로 인한 울음소리와 음식물 쓰레기봉투 훼손으로 인한 미관 저하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미 대표는 "영역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상 급식을 통해 캣맘과의 유대가 형성되어야 포획이 용이하다”며, “공공급식소가 길고양이를 둘러싼 시민 간 갈등의 해결책이 되길 바라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서천길보협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서천군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 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서천군에서도 동물 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가 지난 27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및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및 축사, 관내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동한 활동으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군민 의식 선진화에 기여해달라”고 밝혔다. 김종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회원님들의 화합된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 나눔 봉사 등 서천군의 질서와 화합을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24 다양한 우리쌀 활용 디저트 교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우리 쌀 및 국산 밀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주도할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베이킹 전문가인 김미옥 강사가 강의한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쌀의 우수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카페 디저트 만들기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쌀티라미슈, 쌀꿀빵, 약과쿠키, 구운도넛, 마들렌, 파운드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실습으로 기술을 익혔다. 이에, 총 18시간에 걸친 교육을 19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일부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우리쌀을 활용한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재경 농촌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산물의 활용한 가공식품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천군이 지난 26일 서천군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온 모범운전자회(회장 노희견, 이하 서천군 모범운전자회) 모범회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한산모시축제 기간 교통정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교통 불편이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천군 모범운전자회는 임시시장 개장 등 지역행사 교통안전, 거리질서 운동 전개하며 지역사회 교통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군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항상 모범운전자로서 적극적인 동참으로 안전한 서천을 위해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도복 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 물떼기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간 물떼기는 이앙 후 장기간 물 대기로 인한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 물질을 방출하고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뿌리 썩음을 방지하며 뿌리 활력을 높여준다. 또한 벼의 헛새끼치기를 억제하고, 절간 신장을 줄여줌으로써 도복 방지 효과가 크다. 중간물떼기 적기는 이삭 패기 전 30 부터 40일 사이로, 중만생종 재배 시 7월 초·중순에 실시하고,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 에서 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다. 배수가 안 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 부터 10일 정도 비교적 강하게 금이 갈 정도로 실시하면 된다. 다만, 너무 일찍 중간 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는 크나 질소 이용률이 떨어지고 잡초 발생이 많아지지만, 너무 늦으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새끼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기나 일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중간물떼기 시기가 장마철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총 17억 원 규모의 제안사업 공모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뿐 아니라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모 대상은 ▲일반공모형 12억원 ▲청년주도형 5억원으로 사업당 최대 한도액은 3억원이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9~10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되며,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서천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7월 1일부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급 승진요원 2명, 6급 승진 및 승진요원 4명을 포함하여 53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군정 운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내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등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 발탁인사와 함께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와 희망 보직에 중점을 뒀다. 한편, 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 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변함이 없었다. 관심의 대상이었던 사무관(5급) 승진은 홍지용 팀장, 정우성 부읍장이 각각 차지했다. 먼저, 경제진흥과장에는 홍지용 투자기획팀장을 승진 배치한다. 홍 팀장은 국가 보안산업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을 강화했으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서천읍 소재 포시즌커피 서천점이 지난 26일 베이글샌드위치 세트 20개를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서천읍에 기탁하였다. 김유리 대표는 “이른 더위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며, “아이들이 늘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매달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위해 샌드위치 등 도시락 기부로 이웃을 위한 선행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역도의 중심지 서천군에서 ‘제96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8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역도연맹 및 충남역도연맹·서천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해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선수 및 지도자·심판 등 약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서천군 장항중학교 소속 학생들이 출전해 금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남은 기간 열리는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