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시 동구청과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는 4월 2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37명은 ‘해돋이 동구 문화로(路) 한 바퀴’를 주제로 전하초등학교와 방어진항 일원에 지역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벽화 및 조형물을 6월 30일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 방어진항 일원에 방어동 출신 토우 작가인 천재동 예술거리를 조성하고, 천재동 선생의 자제분들도 작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발판으로 작가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울산 중구가 원도심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의 부활을 위해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중구는 젊음의거리 3번가, 옛 ‘호프거리’를 되살리고, 이곳을 지역의 거점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젊음의거리 수제맥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대표 먹거리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고, 브랜드 맥주를 이용해 옛 명칭인 ‘호프거리’의 부활을 일궈내고자 기획됐다. 또 수제맥주 판매와 함께 양조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상인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수제맥주 연계를 통해 전국 유일의 클럽형 야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상권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해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미승)을 조직한 뒤 올해까지 2년간 해당 사업의 전체 예산 9억3,000만원 중 2억여원을 투입해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1층 173.25㎡에 ‘판매장과 아카데미 공방’을 조성했다. 아카데미 공방에는 300ℓ 규모의 당화·여과조를 비롯해 자비·발효·숙성·저장·온수탱크, 보일러, 열교
(충남도민일보) 남구 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에서는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소장품展 ‘기억 속 시선’을 개최한다. 전시는 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레지던시를 거쳐간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으로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18년에서 2020년까지 레지던시에서 활동한 작가들이 기증한 소장품 중 장생포의 인상이나 경험을 표현한 6명의 작가(사진/이신영, 디지털 회화/장우진, 도자공예/김태희, 문학/차영일, 일러스트디자인/송효림)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울산 장생포의 모습을 그 때 그 시절 작가의 시선 그리고 현재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갤러리 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참여자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충남도민일보) 함양군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일 오전 관내 유관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도재 ‘국민의 숲’을 활용한 명품 단풍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단풍숲 조성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장과 군의원,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노기창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식수와 단풍나무 심기 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함양군이 역점 추진 중인 오도재 단풍경관 특화숲 조성 사업은 그동안 함양국유림관리소와 2차례의 ‘국민의 숲’ 조성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57ha에 2만 9,000여 본의 단풍경관 특화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 단풍나무 숲길과 연계한 공원조성, 자연친화적인 계류보전 사업, 오도재 단풍사랑 행사를 개최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롤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지난 201
(충남도민일보)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극단 아시랑이 선정돼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극단 아시랑은 함안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3편의 연극공연과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오는 11월까지 다채롭게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4월 기존 레퍼토리 공연인 ‘사랑초-효녀노아’를 시작으로 6월 ‘사랑 참!!’, 11월엔 창작 초연극 ‘열사 이태준’이 무대에 오르며, 함안주부극단과 함께 연극예술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분야의 전문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 및 활동과 공연장의 공간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지역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문화시설사업소로
(충남도민일보) 의령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한우산 철쭉제를 취소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우산 철쭉제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철쭉제례와 더불어 각종 문화행사, 오락 행사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하지만 작년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었으며, 올해도 여전히 지속·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이같이 축제 취소를 결정하였다. 한편, 군 축제 담당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 및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하였으며, 내년에는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충남도민일보) 밀양문화재단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4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1개 등 총 6개 사업에 국비 1억 7,593만원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사업으로 1억 4,388만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으로 3,205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확보한 국·공립과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일정은 4월 21일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 6월 11일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6월 25일 「인생 꽃 같네」, 7월 23일 「뮤지컬 어린왕자(부제: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8월 18일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회'톡톡!클래식'」이다. ‘전시해설 인력지원사업’,‘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사업’에는 각각 1명씩 지역예술인재를 선발해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문화예술분야에
(충남도민일보) 부산의 유일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2021 부산디자인위크’가 6월 17일(목)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부산 지역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있는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우리나라 최초의 디자인 전문 매체이자 지난 20년간‘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가 부산 경남 대표 방송 KNN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부산디자인위크에서는 ▲디자인,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 전시인‘컨템포러리 디자인’,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제품디자인을 선보이는‘제품 디자인’, ▲디자인부터 환경을 고려해 만든‘지속가능 디자인’, ▲모션, 패키지, 웹,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그래픽 디자인’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한 디자이너 작품들과 빈티지 콜렉션, ▲부산을 주제로 부산·울산·경남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로 구성한‘메이커스 인 부산’,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시티프로젝트;서울’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 기획전도 함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디자인위크를 전세계에 알리고, 아시아를 대표할 세계적인 디자인위크
(충남도민일보) 과천시는 2일, ‘시민과 함께하는 중앙공원 새단장 사업 기념행사’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목행사를 가졌다. 중앙공원은 조성된지 36년이 경과되면서 노후화 되었거나, 공원과 조화롭지 못한 시설물들이 있었다. 시는 이에 시민기획단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중앙공원 새단장을 마무리 하였다. 이러한 중앙공원 새단장 사업은 지난해 7월 15일 착공해 올해 3월 19일 공사를 완료하였다. 새단장 주요 내용은 ▲ 비가 오면 침수되던 야외음악당 주변 배수로 정비 ▲ 야외음악당 무대와 관람석 막구조물 설치 ▲ 일부구간 보도블럭 포장재 개선 ▲ 공원입구 원형화장실 보수 ▲ 의자, 파고라 설치 ▲ 녹지 경계목 화강석 교체 ▲ 안전펜스 재설치 ▲ 양재천변 산책로 조성 ▲ 운동기구 교체 ▲ 해병대 초소이전 ▲ 장미정원 조성 ▲ 게이트볼장 철거 후 잔디광장 조성 ▲ 농구장 정비 ▲ 놀이터 조합놀이대 보수 ▲ 경관용 관목 및 피지식물 식재 등이다. 또한 제76회 식목일을 맞이 100여 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중앙공원 공지에 철쭉 1,000주를 식재하고 공원내 산책로 주변에는 시민참여형 꽃길 조성으로 코스모스
(충남도민일보) 광명시는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일 가림산 둘레길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푸른숲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나무 200여 그루를 정성껏 심었다. 광명시는 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0(zero)를 실천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숲을 조성하여 산소를 공급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기 위해 ‘푸른숲 나무심기’를 하고 있으며 매년 나무심기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그린뉴딜 도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로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지난 3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감나무 등 2500그루의 나무를 배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모든 생명의 활력도 숲에서 비롯된다”며 “도시속의 숲은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아름다운 풍경, 대기 오염물질 흡수, 미세먼지 저감, 홍수조절과 같은 효과를 준다. 광명시는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서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앞
(충남도민일보)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해진 콘텐츠를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로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처음 시행된 ‘전자책 단말기 대출 서비스’는 안양시 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평촌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출할 수 있는 단말기는 총 10대이며, 각 단말기에 탑재된 자료는 총 5종 240권이다. 개인 또는 가족 회원마다 1대씩 14일간 빌릴 수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도서관 이용이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112명의 시민이 약 1,500권의 책을 이용하는 등 해당 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호응에 발맞춰, 올해는 전용 단말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 약 50권을 추가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전자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책은 종이책과는 달리 훼손과 오염을 방지하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어린이들이 편리하고 친숙하게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자책 단말기 대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생태 환경을 제공
(충남도민일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일 오후 3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양RPC 이건우 대표(2천만원), 김천 육상연맹 김태홍, 수영연맹 황현수, 역도연맹 박무용, 배드민턴협회 김형호, 볼링협회 조순호, 우슈협회 김주록, 댄스스포츠연맹 우지연, 족구협회 박종철, 스쿼시연맹 황정근, 합기도협회 정영수 총 10명의 협회장이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 960만원,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3백만원), 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3백만원), 김천자두연합회(3백만원), 오단이김밥 김혜영 대표(3백만원), 동심축구클럽(회장, 50대 최상복, 60대 김광열 등 3백만원), 푸른농산 전대모 대표(2백만원), 김천시이통장연합회(150만원)가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상무 홈 경기장으로 쓰일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설치 완료된 가변석, 전광판, 중앙출입구, 가변석 전용 출입구 등 새로운 시설물들을 둘러보며 안전하고 편안한 홈구장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은 “홈 개막전이
(충남도민일보) 김천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공원일몰제로 도시계획 시설지정이 해제될 예정이던 황산일대 공원부지는 도심지 안에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유일한 여유부지로 공원시설 지정을 해제하지 않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는 2020년 7월 1일 시행됐다. 일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공원 계획을 고시한 후 20년 동안 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원용지에서 해제되는 제도이다. 일몰제가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158.5㎢가 도시공원에서 해제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다. 공원 일몰제를 대비하여 전국 각 지자체는 공원조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지는 미리 매입하거나 직접 공원조성에 나섰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원부지는 2020. 7. 1부로 모두 해제됐다. 김천시는 도심지 자연경관 보호와 시민의 복지를 위해 신음공원과 황산공원을 근린공원 시설로 남기고 대부분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해제했다. 이로 인해 황산공원과 신음공원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도심지 접근성이 좋은 부지에 신규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도시계획 시설지
(충남도민일보) 김천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여가 및 교양 활동 증진을 위해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취미교육을 시작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수묵화, 네일아트, 유화 총 3개 강좌를 12주 과정으로 개설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산공원 내에 위치한 미술관은 2012년 개관 이후 조각, 사진, 유화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지역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획전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준호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미술관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힐링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한 식물과 교감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사건물 2, 3층 복도에 전시됐으며, 전시 식물·야생화 종류는 털진달래, 깽깽이풀, 도화나무 등 다양하다. 관람기간은 4월1일부터 4월16일(주말 휴무) 9시~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양평군민이외의 모든 민원인도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관람객을 받고 있다. 청사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관람객의 체온을 확인하며, 관람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관람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생화 분경 전시회는 이승남 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기획한 담당 주무관이 상시 상주하면서 전시장 방문객에게 분재에 관한 해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생화 분경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업무도 이루어지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금번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통해 양평군민들이 다양한 야생화 분경을 관람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생화 분경 전시화 같은
(충남도민일보) 의왕도시공사가 창립 10주년(2011년 4월 5일 창립)을 맞아 지난 4월 2일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사장 및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월 1일 취임한 이원식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사의 임무를 명심하며, 지난 10년의 경험을 발판삼아 제2의 도약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도시공사 발전에 유공이 있는 10명의 직원에게 의왕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의왕도시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사는 사장의 창립기념사와 더불어 도시공사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의왕과천 국회의원, 윤미경 의왕시의장의 축하영상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의왕도시공사가 공공 디벨로퍼(developer)로서 의왕의 미래를 준비하고 공공체육시설, 휴양레저시설의 위탁사업 수행으로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의왕도시공사의 비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