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중국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2025 장인 경제무역 협력 상담회(Jiangyin Symposium on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가 12월 6일 장인시 당위원회와 정부 주최로 열렸다. 50개 이상의 홍보 행사가 열린 올해 '황금 가을(Golden Autumn) 투자 유치의 달'의 대미를 장식한 이 상담회에서는 총투자액 680억 위안에 달하는 208개 프로젝트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시작된 이래 장인(Jiangyin)시는 각각 1억 위안 이상의 가치를 지닌 321개의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확보했으며, 총투자액은 2627억 위안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들은 집적회로,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 제조, 청정에너지 등 주요 분야를 포괄한다. A view of Jiangyin City 원익IPS(Wonik IPS)의 정의준(Jung Ui-joon) 지사장은 2026년 생산 시작 예정인 미화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정의준 지사장은 장인시는 강력한 인프라, 숙련된 인력, 우호적인 정책 등 매력적인 이점을 제공해 믿을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태안방문의 해’ 연장 운영을 통해 사계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군은 올해 ‘2025 태안방문의 해’ 운영 결과 방문객 증가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내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와 태안해양치유센터 본격 운영이 예정됨에 따라 태안방문의 해 운영을 내년까지 1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안방문의 해 운영은 서해안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태안군의 의지와 노력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1월 태안문화예술회관서 ‘2025 태안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을 슬로건으로 정해 각종 사업 추진에 나선 바 있다. 특히, 해수욕장 등 각종 관광자원과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축제 및 스포츠 대회 등을 태안 방문의 해와 연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들의 만족도 극대화에 나선 결과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지난해 대비 4.04% 늘어난 1706만 명(11월 기준)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인프라 정비와 홍보·마케팅 강화 등 ‘2026년 태안
(충남도민일보 =태안)문성호기자/ 주민 생활안정에 힘써온 충남 태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초연금 사업 유공기관 평가’ 결과 태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기관은 전국 20개 지자체(광역 2개소, 기초 18개소)가 선정됐으며, 충남도에서는 태안군이 유일하다. ‘기초연금 사업 유공기관 평가’는 기초연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노인 복지 향상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실적 검증 프로그램으로, △기초연금 수급률 △신청률 △만 65세 연령도래자 신청률 △환수율 등 항목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자체 선정한다. 태안군은 기초연금 지급과 효율적 예산운용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적극적인 업무수행 및 관계기관 간 협조에 앞장서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병행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1월말 기준, 태안지역 노인인구 2만 3317명 중 74%에 해당하는 1만 7250명이 기초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월 평균 총 지급액은 약 51억 3천만 원에 달한다. 군은 기초연금 지급이 가능한 고령층이 적기에 신청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ADGM(Abu Dhabi Global Market)의 대표적인 행사인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개최 2일 차에 아부다비 투자(Asset Abu Dhabi)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 운용사와 자산 관리자들이 모여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변화하는 금융 구도에 맞는 자산 배분 전략을 구상했다. ADGM의 금융서비스규제청(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최고 경영자 엠마누엘 기바나키스(Emmanuel Givanakis)는 행사 개막 연설에서 아부다비가 엄격한 규제, 전략적 혁신, 그리고 세계 자본 중심지로서의 독특한 입지를 활용해 세계 자산 관리 분야를 부단히 혁신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그의 발언이 화두로 대두되면서 금융 중심지들이 변화를 통해 기회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엠마누엘 기바나키스 CEO는 "아부다비 투자 포럼은 금융 분야의 급격한 변화를 맞은 세계 최고의 자산 관리자들이 모여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61억 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만 1,901 농가·농업인(면적 7,485㏊)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과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지 및 농업인의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 대상자 3,460명에게 총 44억 원을, 면적직불금 대상자 8,441명에게 총 117억을 각각 지급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직불금이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이 존중받고 농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8일 시장실에서 충청남도 건축사회 계룡지역회원들과 2026년 여름방학 청소년 건축학교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건축학교는 2026년 여름방학 기간 중 4∼5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건축답사 및 모형만들기 등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시는 내년 3월 충청남도 건축사회 계룡 지역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향후 청소년 진로탐색 및 건축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9일 오후 6시 10분 홍성군청기독교신우회 주관으로 홍성군청 홍주아문앞에서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청선교회 주관으로 점등식과 함께 진행된 예배는 홍성군기관단체장 10여 명을 비롯해 홍성군기독교연합회와 홍성군기독교직장선교회,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해 성탄의 뜻을 기리는 예배로 진행됐다. 홍성군청선교회 송재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는 홍성군기독교연합회 이진곡 목사의 기도와 홍성군직장선교회 한규헌 장로의 성경봉독, 오종설 목사의 말씀선포, 홍성군수와 홍성군의회 의장의 축사, 김봉래 홍성군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홍성군은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군청을 오가는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트리를 설치했다. 이날 점등된 트리 앞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자유롭게 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동절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21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2개소 △아동생활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4개소 △장애인 이용시설 2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 등이다. 군은 지난 11월 추진된 동절기 안전점검표에 따른 시설별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전기·가스 안전관리, 난방기구 사용 실태, 소방시설 작동 및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를 살피고 동파·한파에 대비한 시설 관리 주요 안전 요소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설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 아울러 종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비상상황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경미한 조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계획을 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이용자 안전관리 요령도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한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령 인구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산읍 상옥리 366‑1번지 일대의 기존 한국타이어 사택 부지에 신혼부부·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 규모는 신혼부부 44세대, 청년 44세대 등 총 88세대다. 사업 조성지의 약 1km 반경에 금산군청 및 도심지가 위치하고 금산중앙초와 금산도서관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청년층 및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 등에게 좋은 보금자리다. 또한, 연접 부지에는 아이조아센터 조성이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주거공간과 보육·양육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추정 총사업비 404억 원 중 국비 155억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를 신청했다. 그 결과는 올해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방공사와의 공동시행을 권장하는 사업으로 군은 충남개발공사와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올해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사랑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1억500만 원 대비 400% 증가한 수치다. 군은 답례품을 다양화함에 따라 기부자가 선택하는 폭이 넓어져 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금산축협 한돈구이세트, ㈜하이푸드텍 닭가슴살 등 새로운 품목을 추가했으며 기존 인기 답례품인 금산인삼농협 세척수삼, ㈜광진산업 화장지 등 지역 업체 제품의 답례품도 지속적으로 선택받았다. 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올해 새금산병원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진로 컨설팅을 시행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을 높였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고향사랑 e음 또는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16.5%의 세금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연말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고향사랑e음 포털에서 금산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 중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산림조합은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2026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조합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을 이끄는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공익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곽병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조합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조합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융 센터 경쟁력 지수(Financial Center Competitiveness Index, FCCI) 보고서에서 뉴욕, 런던, 싱가포르가 세계 3대 금융 센터로 선정되었다. GCC 회원국이 세계 금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하듯 아부다비, 두바이, 리야드, 도하가 나란히 상위 30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부다비의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Financial Competitiveness)에서 레이 달리오(Ray Dalio)의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공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원으로 손꼽히는 뉴욕대 아부다비의 스턴경영대학원이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에 열린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에서 첫 번째 금융 센터 경쟁력 지수를 공개했다. 전 세계의 국제 금융 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뉴욕, 런던, 싱가포르가 세계 3대 금융 센터로 선정되었다. 이 FCCI 보고서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기존의 금융 중심지가 확고한 입지를 굳힌 와중에도 걸프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중학교 진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앞으로 한걸음’ 졸업 축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을 응원하고자 열렸다. 참석한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상영관 대관과 영화관람권 및 간식 할인 등을 제공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시간이 아이들이 자신을 믿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는 소중한 순간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대전)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5일 대전테크노파크 강당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75명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과학교육 멘토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이 지원하고, 대전시청(대전테크노파크)이 운영하는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육 현장에 대한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사업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과학 강의 및 실험·실습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2025학년도에는 대전 관내 170개 학교에서 총 350차시의 멘토링을 운영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사)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 한선화 위원의 특강을 통해 과학기술인의 역할과 학교 현장 연계 방안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고, 대전어은중학교 안선영 교사의 멘토링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경험이 학교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향후 더욱 내실 있는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10일 10:00, 대전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학교 48명, 특수학교(초등) 12명으로 총 63명이다. 응시자의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시 조회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교육청 별관 1층 민원봉사실로 제출서류를 내야하며, 등기우편을 통한 비대면 제출도 가능하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3일간 대전내동중학교에서 실시하며, 7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8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9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영어 수업실연 및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결핵 예방 및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202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증정식은 세종시의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결핵이라는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근절 또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채성 의장은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지려면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모금이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양한 결핵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성금 전달식 직후 ‘크리스마스 씰’ 구매를 통한 모금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독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